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동 직원 20여 명은 쌓인 낙엽을 치우고 메리골드 꽃을 심어 주민들이 새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구재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꽃을 심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천동의 직능단체는 식목일 행사, 꽃길 가꾸기, 봄맞이 대청소 등 각종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