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은 노후된 자료실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공간 재구성을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해당 기간동안 3층 자료실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경기도 노후공공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도비 9천만원과 시비 2억1천만원 등 총 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대야도서관은 2003년 개관 이후 23년이 경과함에 따라 노후화된 자료실 집기를 전면 교체하고, 자료실 간 구분된 공간의 경계를 허물어 통합형 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로비에 통합안내데스크를 설치해 이용자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무인도서대출반납기 설치 등 보다 편리한 자료 이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휴관기간 동안 3층 자료실 이용과 도서대출 등 관련 서비스는 전면 중단된다. 다만, 도서반납은 건물 1층 입구에 설치된 무인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며, 희망도서 및 상호대차 도서 수령과 정기간행물 열람은 4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임시휴관 대상에는 4층 열람실(디지털자료실 포함)은 제외되나, 열람실 의자 교체 및 4층 로비 냉난방기 설치 공사가 추가로 예정되어 있어, 추후 일정 확정시 별도 안내 후 휴관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에 반영하고자 ‘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4월 30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이후 꾸준히 시민과 함께해 온 도서관이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