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문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화성시협의회( 김정식 회장)가 지난 27일 ‘평화.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남양웨딩홀에서 104명의 자문위원 및 다수의 내.외빈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4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화성시 민주평통자문회의 회원들의 단합된 결실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함으로서 각계 각층의 다양한 통일여론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통일의 의미와 당위성.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 하기도 하였다.
내빈으로는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더불어민주당 (화성갑)김용 위원장. 신극정(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화성서부경찰서 (김종식.경찰서장) . (전.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 홍경래 (농협. 화성시지부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 하며 통일정책의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일조 하는데 힘을 모을 것을 다짐 하였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자문위원들에게 수상을 하였다. 영광의 대통령 표창에는 김상균 부회장 . 김경오 (전.화성시의장)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 하였으며 . 이어 ‘화성서부경찰서 김종식경찰서장‘은 “김정식 회장. 홍진한 고문”에게 관내 치안행정과 북한 이탈 주민들의 “남한 사회의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장을 전달 했다.
한편. 유경순 위원이 경기도지사에게서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김정식회장은 전,후 세대인 관내 중.고.대학생 16명의 학생들에게도 표창하며 전쟁의 상흔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자유와 통일의 중요성을 홍보 하며 표창장을 수여 하였다.
또한 일반시민 6명. 우수 자문위원 5명에게도 수상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통일정책이 시민들에게도 전달 될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 할 것을 이날 수상자 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을 것을 다짐 했다.
이어. 민주평통 (김정식 화성시회장)은 자문위원들의 노력으로 “민주적인 평화통일이 눈 앞에 다가 왔다”며 앞으로도 남북 정상이 자주 만나 허심 탄회한 회담이 이어진다면 전쟁 없는 한반도의 봄이 올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김정식 회장은 이날 그동안 바자회 행사 등으로 마련한 기금을 마련하여“ 화성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도록” 도움을 준 허인숙 여성분과위원장과 여성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달 받은 고급 자전거 (25대)를 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며 ‘ 2018년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