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일 60년만에 찾아온 황금 돼지띠를 맞아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지부장.홍경래)가 남양농협 2층 컨벤션홀에서 “2019년 화성시 농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경래 화성시지부장 주관한 것으로 화성시 산하 11개 농협 조합장 전원이 참석하여 갈수록 어려워진 농업에 대한 걱정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농업인 간의 상호 정보 교환으로 날로 어려워진 농촌에 활력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 하였다.
농업이란‘ 옛부터 농사는 “천하지 대본 ”라 알며 살아온 우리민족 이었다. 천하지대본은 세상의 중요한 바탕, 나라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힘이라는 뜻이다.
이 자리에 모인 농업 관련 단체장 모두는 농업이 국가 유지의 근간이 되는 사회에서 한해 농사가 잘 이루지기를 기원하며 내거는 기치임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성하며 살아 갈 것을 생각하며 올 한해에도 정진 하자고 다짐 하였다.
농업인 신년인사회에는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직원들 시무식을 마치고 참석한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홍성 시의회의장.더블어민주당(화성.갑) 김용위원장.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 및 화성시 농업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년회에 참석하여 축사에 나선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 화성시는 도.농 복합도시임을 잘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자주 농업인들과 맞나 소통하며 농업인의 고충을 시정방향에 적극 반영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답사에 나선 홍경래 시지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에게 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우리 농산물을 만이 애용해 줄 것을 부탁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