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슬로건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입니다. 기득권자들이 많은 것을 내려놓고 고통을 감수할 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것 입니다“
8일 오전 안성시 발화대 길에 위치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9 안성시 시정설명회’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안성시의 변화를 위해 던진 말이다.
시 관계자 및 언론인과 시민 등 약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민선 7기 안성시의 4대 시정목표와 5대 핵심공약, 58개의 세부사업과 관련 된 베스트 10대 시정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우 시장은 시정설명에 앞서 “안성시는 잠재력이 무궁무진 하다고 설명하며‘.서울시 전체면적에 91.4%에 달하는 넓은 면적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있으며 지리적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거듭나고 있음을 강조 하였다.
하지만 지속되는 저 출산과 경제적 성장기반의 부족, 재래시장 침체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부재 등 침체되어 있는 안성시의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시정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우 시장이 발표한 ‘2019 즐거운 변화 베스트 10 시정사업’의 주요내용은 ▲교통거점도시 기반마련 ▲미래지향적 산업단지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소외계층 없는 복지실현 ▲농업경쟁력강화 및 함게 잘사는 농촌설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조성 ▲외부인이 머물수 있는 관광산업 조성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실설 확대 ▲환경변화에 따른 예방사업 지원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도시 설계 등이다.
먼저 시는 안성시 교통거점 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에 안성시의 출입이 편리할 수 있도록 톨게이트 설치를 추진하고 “평택-안성간 국가철도”를 유치하여 지리적 사통팔달에 이득을 위하여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성에서 서울까지 약1시간 40분 안에 진입할 수 있는 버스노선 개설과 함께 장기 미집행 도로건설 사업을 즉각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로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통해 약 1억8천 만평 개발제한 지역을 대규모의 낮은 단가 산업단지로 조성 분양하고 구 의료원부지활용과 공도 진사리 스타필드 착공 등 안성시의 경쟁력 있는 기업 환경을 조성해 32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 번째로 지역경제를 위해 안성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 와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지역화폐를 개발하고 자체적 소비문화를 형성하여 지역 상권강화를 마련할 예정이다.
네 번째로 농업인구 15%인 안성시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생산하는 5대 장려 특산물 품질을 극대화 하고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 판로를 개척한다. 이를 위해 농업 융복합 산업 육성, 새벽시장 활성화, 농업시설현대화사업진행 등 가격경쟁력을 갖춘 농업도시로서의 변화를 가져온다.
다섯 번째로 남한에서 유일한 3.1운동 항쟁지인 안성을 모든 국민이 알 수 있는 역사적 중요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문광부가 지정한 최우수 지역축제인 남사당바우덕이 축제를 세계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보안하며 민자유치를 통한 고삼호수와 금광호수를 개발 하여 전통 문화예술이 살아 숨 시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에너지 복지 사업과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평생학습관 운영, 올해 착공하는 서안성 체육센터, 실내수영장 증축 같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인프라구축, 미세먼지 저감사업 및 수질오염예방사업, 범죄예방 위한 cctv확대 설치 와 노후 도로 싱크홀 예방점검 등의 세부 시정에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우 시장은 “안성시 변화의 첫시작은 공직자 여러분이다. 편안한 행정, 신뢰받는 공직자, 존중받는 공직자, 소통하는 공직자과 되어주길 바라며 시장 당선시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시정을 펼쳐 나아갈 것이며 도전과 혁신을 통한 안성 100년지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즐거운 변화의 첫 시작은 공무원입니다. 친절행정, 혁신행정, 책임행정, 섬김행정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존중받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강하게 어필 했다.
한편‘우 석제시장은 ‘ 지난해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설치, 평택,안성 철도 bc0.7 경제성 없다는 결과로 사업시행 불발이 되었지만 재 진행중이다’ 라고 설명 하였으며 .(구)안성병원 부지 도. 시가 함께 활용할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도진사리 스타필드 착공, 안성 시민우선 채용 2020년 준공 . 안성 테크노밸리 26만평 물량분양 . 산업단지조성 . 기업인 하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행정부에서 협조 하겠다고 강조 했다.
특히‘ 우시장은 . 이어진 설명에서 ‘기업인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우리 안성시가 평가 받았다. 고 말했다. 우리시의 자랑인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2018년 최우수 축제 선정 .문광부 재정운영“에서 행정 농업분야 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고 말했다.
한편 .우시장은 시민들에게‘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설치, 안성’평택구간 철도구축, 안성 서울직통버스 신설. 지역경제. 발전기대.장기 미집행 도로건설 사업추진, 미래지향적 산업단지 조성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 경쟁력있는 기업환경 조성. 약3.200개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 마련, 안성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지역화폐 개발, 지역상권 활성화 . 만70대 모든 노인 의료비 지원 .청년수당 복지포인트, 두 개지역 노상주차장 무료주차 2020년까지 .전체 실시 계획, 소외계층 없는 복지실현 에너지 도시가스 도입 .사업확대지원, 안성농업 경쟁력강화 더불어 잘사는 농촌지역 .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인재양성 아낌없는 투자 지원,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무상교육, 무상급식 학부모 부담을 최대한 줄일 평생교육, 시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 운영으로 노인복지 준비 . 시민 도서관을 시민들에게 제공 하겠다‘고 설명 했다.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며 ‘안성시의 노.장.청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인프라 구축 .서안성 체육센터 올해 착공. 실내수영장 증축 착공, 백석초등학교 리틀야구장 . (.구안성병원)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설립. 생활체육 활성을 위한 확충.축산정책 및 미세먼지 저감사업 시행등 환경사업 시행 수질오염 방지. 미세먼지 측정시설 설치 .기후변화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시민안전을 범죄예방 위한 cctv확대 설치 .노후 도로 싱크홀 예방점검, 110년 만에 찾아온 가뭄과 폭염 대책수립 .첫시작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했다.
우시장은. 편안한 행정, 신뢰받는 공직자, “존중받는 공직자, 소통하는 공직자 . 청신불망 마음을 잊지 않고 시정을 펼치겠다” 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도전과 혁신을 통한 안성 100년 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새해 각오를 다진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즐거운 변화의 첫 시작은 공무원이다. 친절행정, 혁신행정, 책임행정, 섬김행정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존중받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고 하였다.
우석제 경기 안성시장은 안성의 변화는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하나된 마음으로 뭉친다면 어려운 경제환경을 이겨 낼수 있다고 말하며 100여년전 안성시의 3.1운동의 자긍심을 가지며 살아 갈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