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쉽고 편리하게 책 읽는 즐거움 늦길수 있도록"

화성시 10일(목요일) 오전9시 동탄역 SRT역사 지하 4층 대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박보경 ㈜ SR 동탄역장, 김태형 도의원. 배정수 시의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화성시는 시민들에게 독서진흥 정책 및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의 일환으로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 속 도서관 운영 목적으로 개관된 스마트 도서관은 U-도서관(유비쿼터스)으로 무인 대출, 반납,정보(시정홍보,추천도서)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인문,역사.소설 등 장서 600여 권의 규모로 오전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10분까지 동탄역사 업무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시립도서관회원증 또는 책이음 회원증 소지자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대출 방법은 1인당 2권씩 7일간 대여가 가능하며 대출해간 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을 통해서만 반납이 가능 하다고 하였다.

개관식에 참석한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으로 상호대차 서비스 강화와 모바일 앱 등을 구축해 시민들이 도서관에 편리하게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