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정 효율성 극대화...신바람 혁신 지속 추진

  • 등록 2019.01.15 1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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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혁신백서 '신바람 수원' 표지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지난해 8월 공무원 민원을 적극 수용한 ‘반바지 혁신’을 비롯한 혁신 사례를 소개한 ‘수원혁신백서-신바람 수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의전 간소화, 복합문화공간-고색뉴지엄, 주차공유사업 등 30개의 혁신 사례가 담겨있다.



2018년 8월 민선 7기 첫 기자회견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강도 높게 시정을 혁신하는 것이 시민의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라며 “민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시정을 혁신하겠다”고 밝힌 염태영 시장은 약속대로 적극적으로 시정혁신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초청 내빈’ 중심의 관행적인 행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의전을 간소화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의전 및 행사 간소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의전 간소화 계획’의 핵심은 모든 대내 행사에 내빈석을 없애고, 국경일·국제행사를 제외한 모든 의식행사는 20분 내외, 실외 행사나 참석자들이 선 채로 진행되는 의식행사는 10분 내외로 끝내는 것이다.



사회자가 내빈을 한 명씩 소개하는 관행을 없애고, 전광판 등을 활용해 내빈을 한 번에 알린다. 부득이하게 내빈을 소개해야할 때는 행사 시작 전 직위·이름만 소개한다.



또한 시는 회의 자료 책자를 없애고, 회의 참석자들은 개인 컵을 사용하는 등 격식을 탈피하는 ‘회의 문화 혁신’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11월 문을 연 ‘고색 뉴지엄’은 대표적인 공간 혁신 사례다. 방치됐던 수원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을 고쳐 지은 고색 뉴지엄은 전시실, 아카이브(정보 창고), 독서 공간, 창의적 체험 공간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수원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 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에 방치돼 있던 폐수처리장을 ‘문화향유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공모했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고색 뉴지엄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는 ‘그린월드 어워즈 2018’에서 혁신 부문 은상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교회 주차장 등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 빗물을 재활용하는 스마트 레인시티, 긴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에 알리는 스마트 통합플랫폼, 미원현황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수원시민 민원분석 플랫폼 등이 ‘스마트 혁신’사례로 꼽힌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끊임없는 혁신은 지방 혁신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면서 “2019년에도 시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봉석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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