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업환경에 맞는 현장중심의 기술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화성시 관내 농업경영체제로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신기술을 보급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화성시가 준비한 46억 상당의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에 따르면 청년농업인 및 귀농 육성분야 9개 사업, 식량작물분야 9개 사업, 친환경기술분야 10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22개 사업, 농산물수출분야 5개 사업, 농촌자원개발분야 14개 등 총 69개 사업분야에 걸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화성시 관계자는 지원받는 대상자 선정에 대해“현지조사 등을 거쳐 오는 2월 중에‘화성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철저한 심사 끝에 선정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화성시로부터 새로운 농업기술과 자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나 지역특화사업팀 및 상담 출장소 등에 직접 방문을 해서 접수신청 하면 된다.
한편, 이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시범사업들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