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경기꿈의대학’ 협약 맺고 청소년 진로방향 길잡이 될 것

  • 등록 2019.01.17 17: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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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의대학 운영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 한동민 관장, 오른쪽 최순옥 교육장) (사진=수원시)



수원시 청소년의 진로탐구를 위해 전문 강좌 개설과 지원을 한다는 협약이 체결됐다.



수원화성박물관과 경기도교육청은 17일 수원화성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경기도 거주 고등학생에게 융합적 사고력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경기 꿈의 대학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경기 꿈의 대학 프로그램 참여 고등학생을 모집하고 예산 등 행정적 지원을 하며 수원화성박물관은 10~11월 여덟 차례에 걸쳐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진로 탐구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박물관 관련 직업을 비롯한 지역의 역사·문화 등을 수원화성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전문 강사가 들려준다.



수원화성 박물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학, 고고학, 박물관학 등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화성박물관은 올 상반기 중 ‘경기 꿈의 대학’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을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박봉석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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