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관내 학생들이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2018년 경기도에서 주최한 도지사기 전통민속문화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에 힘입어 관내 학교 4-H회에 전통문화 계승을 도모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까지 농촌민속문화 계승사업 대상 학교를 모집하고 사업비 500만원을 1개 학교H-1회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농촌민속문화 계승 사업을 통해 우리의 민속문화가 꾸준히 계승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사업추진에 소요되는 악기 및 도구 지원, 강사 지원 등에 사용 할 수 있다../ 박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