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경대학교 ,  자제공덕회 산하기관 불이원, 묘희원, 상락원과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사회봉사센터에서는 지난5월23일 오후 2시에 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이사장 보각스님)를 방문하여 상호협력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을 위해 자제공덕회 산하기관인 불이원(원장 김용식), 묘희원(원장 연이섬스님), 상락원(원장 엄성호)의 원장들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더욱 빛냈다.

이번 협약식으로 신경대학교와 자제공덕회의 산하기관인 불이원, 묘희원, 상락원은 상호 공동 프로젝트, 연구개발, 기술지도, 정보교환,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 지원, 학생 현장실습, 현장견학, 취업도모 및 기타 상호 발전 증진을 위한 사업협력에 협약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계기를 마련했다.

신경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 서인균 교수(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불이원, 묘희원, 상락원)와의 협약으로 신경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인근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봉사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화성시 제1호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서 상락원과 묘희원의 치매어르신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스님은 “자제공덕회 산하 기관인 불이원, 묘희원, 상락원에서는 자원봉사자가 필요했었는데 신경대학교와 상호협약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향후 신경대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와 현장실습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경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사회봉사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