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 세외수입체납팀의 적극행정을 통해 화성시 공영주차장에서 발견된 한 대의 대포차가 13일 본래 소유자에게 되돌아갔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산시 징수과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담당 직원은 자동차세를 납부했음에도 번호판을 찾아가지 않자 차주와 확인하던 중 해당 차량이 차주의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 운행되어 동탄 인근 공용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오산시 징수과 세외수입체납팀의 조사와 노력으로 실제 소유자에게 해당 차량의 행방을 안내하고 화성도시공사 주차관리팀과 협의를 통해 공영주차료 면제와 함께 잃어버린 차량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산시 징수과 세외수입체납팀 팀장은 "일상적인 임무를 수행하면서 이번 사례처럼 예상치 못한 기쁨이 생겨 매우 보람차다“며 "공공의 질서와 체납 세금 징수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 것 역시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다"고 말했다. 한편 1월 1일 기준 오산시 번호판 영치 대상 차량 1만 2107대, 체납액 73억 5900만 원이며 이 중 17일 기준 225대 1억 5000만 원을 징수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1일 2024년 '원동1 지적재조사 사업지구'가 지정 고시됐음을 알렸다. '원동1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원동 119-30 일원의 오산 한국병원 주변 일대 225필지(53,210㎡) 규모로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동의서 징구 절차를 거쳐 경기도 고시 제2024-126호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고시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을 하게 되면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그에 따른 소송 등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고 지적 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이 감소하며 토지에 대한 안정적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5일 오산 배수문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안전점검은 이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확인해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 등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구조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중대 결함 점검 ▲수문 정상 작동 확인 ▲시설물의 손상 진전 유무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설물의 중대 결함 혹은 구조적 안정성 등을 선제적으로 대응 및 발견해 응급조치하고 시설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래출 안전정책과장은 “관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사전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안심하는 오산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오는 23일부터 기존 8301번 광역버스 노선의 경로를 변경하고, 8302번 광역버스를 신설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노선 경로 조정과 신설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오산에서 화성 동탄역 또는 성남 판교·야탑역을 오가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는 취지에 발맞춰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노선이 조정되는 8301번 버스는 오산시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기점에서 성남 판교·야탑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8301번의 경우 노선 조정으로 운암단지 내 정거장을 확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산역e편한세상아파트 2단지(경로추가)↔오산역(오산터미널)↔운암주공 5단지↔오산시청↔운암주공 4단지(경로추가)↔운암주공2·3단지, 운천고(경로추가)↔운암주공1단지(경로추가)↔판교역↔야탑역(성남터미널) 간이 운행 코스다. 신설되는 8302번 버스는 오산역환승센터에서 출발해 상대적으로 교통편의가 떨어지는 동오산 지역의 아파트 단지와 화성 동탄호수공원·동탄역, 성남 판교·야탑역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탄역에서 GTX-A노선·SRT 등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 가능한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2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오산 시민, 그리고 지역 유관기관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독감 등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적인 혈액난을 극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김정수 이사장은 "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또 다른 방법으로, 귀중한 생명나눔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다수의 헌혈자들이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이며, 향후 공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기상이변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15일 각 분야별 실무반, 유관기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하여 오전에는 도상 토론 훈련을, 오후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함께 신장빗물펌프장 가동 훈련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오전에 실시한 도상 토론 훈련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했을 때 오산천 및 궐동천 범람으로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를 예측하고 침수 시 주민 대피 및 사전 통제, 피해 복구 등에 대한 각 분야별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도상 훈련과 연계하여 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극한 강우 대비 오산천·궐동천 인근에 위치한 신장빗물펌프장의 가동 훈련을 진행한 후 및 6배수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지적사항에 대해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우기 전인 5월 말까지 보수․보강을 마무리해 우기 시 방재시설물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기후변화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23-2024년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대책 관련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실천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도,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체계인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T/F’를 설치하고 ▲오산 돌봄톡 신고체계 구축 ▲노크ON 상생 협력 사업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파악 시범사업 추진 ▲AI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 ▲민관협력 사업 운영을 통한 지역복지사업 활성화 등 촘촘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관은 2개 기관에 불과해 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플로킹 활동을 진행한다. 플로킹은 가볍게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뜻하는 합성어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이다. 첫 회 플로팅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 10여 명은 오산시 체육회 우상봉 강사와 함께 건강 체조 준비운동 후 복지관 인근 지역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수거된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 및 캔, 병 등을 분리배출했다. 플로킹 활동에 참여한 유윤수 어르신은“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깨끗이 청소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작은 실천이 큰 변화가 될 거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ESG 실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민관협력 사례관리 특화사업인 '건강 UP, 마음 UP'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관내 지역주민 중 심리정서 및 신체 건강 문제로 인해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20가구를 대상으로 1:1 매칭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활동 서비스는 주부식품 제공, 안부 확인, 정서함양 물품 지원, 말벗서비스 등이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자원봉사 참여 예정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해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스트레스와 우울 관리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발굴해 지역주민이 주민을 함께 돌보는 취지에 맞게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 사전접수를 15일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27일 토요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EBS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입시 트렌드 ▲내년도 입시 전략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입시 변동 이슈 등 입시의 모든 것을 3시간 이상의 논스탑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남들보다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일정을 9월에서 4월로 변경했다.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방학 입시 캠프(고1~2)와 11월 2차 진로진학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17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23년 12월 23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신청 공고를 통해 73명의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오산시 개인택시 신규면허 사무처리 규정에 기반한 우선순위에 따라 심사를 거쳐 17명의 신규면허자를 선정했다. 이번 신규면허는 국토교통부의 택시사업 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2023년 총량제 재산정에 따른 증차분으로, 2020년 12월 신규면허 공급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이날 수여식은 신규면허자들의 택시 서비스 다짐 결의와 신규면허자의 가족이 축하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신규면허자 17명에게 면혀를 직접 수여하고, 기념 촬영에도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오랜 시간 운전업무에 종사한 신규면허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고 결실을 맺는 자리”라고 하며 “승객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항상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택시 야간 운행 활성화를 통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2일 오후 시청에서 오산시개인택시조합과 개인택시 야간운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인택시 신규면허 수여식도 병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상철 개인택시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개인택시 신규면허 수여자 등이 참석했다. 해당 협약에는 ▲오후 9시~오후 11시 오산지역 관내 개인택시 운행 활성화를 위한 양측 업무 협조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근무 여건 개선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월 25일 야간 택시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개최된 택시업계 관계자 간담회에서 이권재 시장이 협조를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지며 추진됐다. 앞서 이권재 시장과 시청 주무부서 관계자들은 개인택시조합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인택시 야간 운행 활성화 대책들을 준비·추진을 준비해 왔다. 실제로 오산·화성지역이 공동운행지역으로 묶여있어 오산택시들이 화성 동탄지역에서 영업하는 경우가 많고, 야간시간 대에는 주취자들이 많은 관계로 운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관내 장애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장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이번 수영장 무료개방은 장애인의 날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원동초스포츠센터와 세교복지타운 수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 날은 당일(4월 20일) 복지카드를 지참한 장애인이 대상이며, 1부 08시~10시50분, 2부 12시~14시50분, 3부 16시~18시50분로 각부별 1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 날(5월 5일)은 관내 거주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신장 100cm이상 미취학 아동은 동성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이용시간대는 1부 10시~12시50분, 2부 14시~16시50분으로 각부별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수영장 무료개방은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해 왔으며, 향후에도 관내 사회적 약자 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솔 이웃사촌” 위기이웃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신장2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유관기관에서 복지사각지대로 제보된 가구에 현장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시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8명이 고령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부부가구 등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구 10세대를 방문하여 가정 상황의 전반을 살피고 소정의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 적적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협의체에서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니 외로움도 덜어지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전했다. 신장2동협의체 전순선 위원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직접 찾아뵙게 돼서 안심이다.”며 “주민들께서 생활이 어떠신지 꾸준히 들여다보며 지역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임서연 회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임서연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관내 취약 노인가구 지원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원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계층 노인의 행복 복지 구현을 위한 나눔 사업에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에서는 『‘행복바이러스’로 따뜻한 세상, 신장1동행』이란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행복바이러스’전파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