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안양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장애인복지과 현안 질의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청각장애인 사회복지이용시설 종사자에게 수어통역수당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곳은 안양시와 수원시뿐”이라며 “수어통역센터의 열악한 현실과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관련 예산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보건복지부 2023년 장애인복지시설 사업안내 지침에 따르면 ‘센터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서 정한 보수 외에 별도로 매월 수어통역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양시와 수원시를 제외한 도내 29개 시군은 월평균 10만 원, 연평균 8백만 원 수준의 예산을 수어통역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청각장애인수는 8만7천여 명이며, 안양시 청각장애인수는 3천3백여 명으로 도내에서 12위에 해당하지만,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의 연간 수어교육 건수는 1,361건으로 안산, 성남, 남양주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라고 설명하며 “농인과 청인 간의 장벽을 허물고, 원활한 센터 운영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3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지난 7월 4일 새로 취임한 박미진 센터장으로부터 센터 현안과 고충 사항 등을 청취하고 센터 임직원들과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학교급식의 질을 올리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학생들의 영양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경숙 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공급으로 학생들에게 바른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보사환경위원회에서도 센터 직원들의 경력 인정이 안되는 등의 애로사항 개선을 위하여 제도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MZ세대 청년공직자에 대한 교육과 복지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의회에서 제기돼 눈길을 끈다.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2일, 안양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총무경제위원회 2차 회의에서 “MZ세대 청년공직자의 긍지와 역량을 키우는 것은 시정 발전의 첫걸음이자, 시의회와 공직사회 공동의 책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올해 8월 기준 안양시 공무원은 1,980명이며, 이중 20~30대 청년 공무원은 888명으로 45%에 달하지만, 교육비 지원은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하위권”라고 설명하며 “안양시가 청년특별도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지원과 육성을 통해 점차 증가하는 청년공직자를 시정의 주체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서에 대한 질의를 통해 ▴월세 및 보증금 지원, 대출이자 지원, 자격증 응시 등 청년지원사업에 청년공직자 적극 포함 ▴대학교 학위 또는 비학위 과정 지원 확대 ▴우수대학 협약을 통한 선감면 학비 지원 ▴공무원 국내외 정책연구 및 벤치마킹 지원 확대 ▴쌍둥이 출산의 경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6일, 평촌1번가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범계역 문화의 거리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촌1번가 상인회 방극숙 회장, 이동백 수석부회장, 박종갑 사무국장 등 상인회원 15명과 이재정 국회의원실 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2시간 가까이 이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의 거리 중앙무대 리모델링, 공영주차장 지원, 개방화장실 추가지정, 보도블록 교체 및 보행로 안전, 수목 정비 등 상권 현안에 대한 상인회의 건의가 잇따랐다. 상인회 방극숙 회장은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는 안양9경에 해당하는 안양의 명소이자 한때는 전국에서 손에 꼽는 상권이었지만, 현재는 낡고 오래된 거리 경관과 지속적 경기침체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라며 “상권 특성에 맞는 섬세한 지원과 랜드마크 조성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안양시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김도현 의원은 “문화의 거리라는 명칭이 무색한 특색 없는 거리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상권을 지키고 살리는 일도 요원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현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8일 안양시의회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 방문단과 함께 박달하수처리장을 찾아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재현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해 강릉시의회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새물공원 주요 시설 및 박달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과정을 둘러봤다. 강릉시의회의 한 시의원은 “하수처리장 지하화를 통한 악취 개선 및 환경오염 절감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모범사례로서 감명 깊게 보았다”며, “향후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시 박달하수처리장의 장점을 접목하여 더 양질의 시설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위원장은 “박달하수처리장의 지하화 및 지상의 공원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을 누리고 인접한 광명시민들까지 새물공원을 이용하고 있다”며, “강릉시의회가 박달하수처리장의 모범사례를 잘 활용하여 의미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Sulawesi Province) 바우바우시(Baubau City)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감사패는 지난 21일 바우바우 창조경제엑스포(Baubau Creative Economy EXPO) 폐막식에서 전수됐으며, 현지에 파견된 안양시 청년해외봉사단 단장이 대리 수상했다. 바우바우시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남동부에 위치한 부톤섬의 중심도시로서 인구는 약16만이며, 2009년에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다. 올해 안양시가 두 차례 청년해외봉사단을 파견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청년봉사단의 멘토로 참여해 바우바우시에 직접 방문했으며, 봉사활동 외에도 바우바우시 시장 및 시의장, 남부톤군 군수 등과 환담하며 지속가능한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예산 편성과정에서 청년해외봉사단 예산을 수립하고, 지난 6월부터 청년해외봉사단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청년해외봉사단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청소년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청소년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적인 의사진행,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학생들은 청소년의회의 첫 일정인 ‘안양시의회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의회 관련 OX퀴즈를 풀며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에는 2회에 걸쳐 정책제안서 작성 기본교육을 수강했으며, 7월에는 건강·교육·교통·환경 분과 등 4개 분과에서 직접 제안한 정책에 대해 시의원의 피드백을 받는 ‘시의원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난 26일 본회의를 개최해 청소년의회 의원으로서 각 분과의 정책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2023 청소년의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병일 의장은 “청소년의회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담아내고 토론하고 다듬어서 하나의 제안을 만들어내는 이런 과정이 민주주의의 핵심역량이며, 이런 능력을 건강하게 발달시켜 우리 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2일 안양시청, 경찰서(만안·동안), 수도군단, 안양소방서 총 4개 기관을 방문해 을지연습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이 각 기관을 방문해 2023년 을지연습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주요상황 등을 청취했다. 최병일 의장은 “2023년 을지연습에 참가한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훈련의 목표에 맞게 실제상황이라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루어 낼 것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결속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합동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국민의힘 만안당협 최돈익위원장과 안양시의회 음경택부의장이 21일 칭찬합시다운동 중앙회 와 칭찬합시다 운동본부가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칭찬 대상을 수상했다. 칭찬합시다운동 중앙회와 칭찬합시다 운동본부(총재 나경택)에 의하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최돈익위원장과 음경택 부의장을 자랑스런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하여 표창한다고 발표했다. 나경택 총재는 축사를 통해서 칭찬주인공은 각계 각층의 모범공직자와 사회에 봉사하신 분들을 발굴 및 추천을 받아 철저한 공적심사를 통과한 분들중에서 엄선하여 표창을 해오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이끌어 주신 큰 은인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는 1984년 출범한 이후 2004년 특허를 획득했고 2006년 서울시에 법인으로 등록한 단체로 그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 고건 전 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고 김수환 전 추기경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칭찬 대상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임기 400일을 맞아 2023년 첫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믿고 맡길 미래, 유능한 공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의정보고서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해온 지난 400일의 의정활동 성과가 구체적으로 정리돼 있다. 2면에는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의 독립을 촉구하고, 행정력과 예산 확보를 요구한 5분 발언을 비롯해 귀인동먹거리촌, 범계역 평촌1번가 등 상권 지원을 위한 단계적 조례 입안 결과를 담았다. 3면과 4면에는 평촌동 학의로 안전펜스 설치 추진, 귀인동 주민자치회 지원, 범계동 공공복합청사 관련 적극행정 촉구,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 시설 개선 등 지역구 숙원사업 추진성과와 귀인초, 범계중, 평촌중, 동안고, 평촌고 등의 교육경비 약12억원 확보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5면에는 1호 조례인 청각장애인의 언어권 보장과 가족 지원을 위한 조례, ‘기초자치단체 최초’ 공공외교 조례, ‘경기도 최초’ 상시 청년인재등록시스템 도입 조례,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점자 포상 의무화 조례 등을 소개했다. 6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31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북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시의원과 사무국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2개조로 나뉘어 주택 주변 토사 정리 등을 실시하고 십시일반 모은 수해복구 성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1996년 안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괴산군은 지난 15일부터 440mm 이상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기반시설과 농경지 등이 침수 및 유실되어 많은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최병일 의장은 “직접 현장을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가 심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수재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잊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조그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1일 안양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괴산군을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인삼밭 8,745㎡, 버섯재배사 5개소, 10여 가구의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FC안양의 중장기 종합계획이 수립될 전망이다.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 조례는 축구단의 체계적 운영을 위하여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기본방향 및 주요 추진과제 ▲구단 운영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방안 ▲사무국 전문인력 양성 및 확대 방안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제8조에 사업의 범위를 신설하여 종합계획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유소년선수 육성, 연고 정착을 위한 지역 홍보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지원하도록 하고, 제15조에 안양종합운동장 및 공공체육시설을 우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규정했다. 김도현 의원은 “지난 2017년에 출연금 관련 부칙 하나를 삭제하기 위해 개정한 것을 제외하면 8년 만에 조례가 정비된 것”이라며 “조례에 종합계획 수립, 사업의 범위 등을 규정함으로써 구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확보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됐다. 이 조례는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활동 및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및 상권 지원에 관한 시장의 책무 ▲센터의 전문기관 위탁 ▲기본계획 수립 ▲상권 활성화 사업의 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도현 의원은 같은 날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상권은 그 위치와 역사성, 주된 상품, 고객층의 연령 등에 따라 지원 수요와 발전상이 저마다 다르다”라며 “상권 육성은 매우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상권 특성에 따른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확보해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는 기업경제과 부서 내 조직으로 개소한지 2년이 지났지만, 실무인력은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 한 명뿐”이라며 “센터가 독립해 전문성, 행정력과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본계획에 따라 거버넌스를 충실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파빌리온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옥 대표를 비롯한 안양문화예술재단 간부 및 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APAP7 김성호 예술감독으로부터 APAP7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APAP7의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APAP7이 공공예술프로젝트인 만큼 예술가적 관점보다 향유 주체인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추진해 줄 것을 재단측에 당부했다. 이어 지난 1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샛별관 1층으로 이전한 안양인재육성재단에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신사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은 “인재육성재단의 사옥 이전을 축하드리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더욱 질 높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재단 임직원분들께서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음경택부의장은 오늘(18일) 안양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군사기지법 및 군사시설보호법”위반이라며 사업중지를 요청했다. “군사기지법” 제5조 제1항 2호 다목에 따르면 “폭발물 관련시설. 방공기지.사격장 및 훈련장은 당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의 최외곽 경계선으로부터 1킬로미터 범위 이내의 지역은 군사시설의 보호 및 지역주민의 안전이 요구되는 제한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도록 되어있다. 위 기준을 적용하게 되면 음의원은 기부시설 대비 양여 사업부지는 대폭 축소로 인해 사업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은 극에 달할 것이며, 애초부터 무리한 사업추진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이어 음의원은 더 중요한 사실은 국방부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이제까지 기부 대 양여사업은 군사기지법 제5조 제한 보호구역을 위반하고 개발을 한 전례가 없으며, A구역 탄약고 대체부지인 최경계선으로부터 1㎞ 이내에는 박달동 지역의 학교, 아파트 등 주거시설인 민간인 시설이 광범위하게 자리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또한, “政部(기재부. 국토부)와 軍(국방부)과 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