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 ‘놀러가(家)’ 전시체험편과 요리체험편을 7월 1일과 7월 22일에 운영한다.
7월 1일에 진행되는 전시체험편은 지난 5월 수원시립미술관과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어떤 Norm(all)’전시 관람 ▴소장품 해설 ▴작품 속 색채에 대해 느끼고 음식을 통해 색을 나타내보는 체험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7월 22일에 진행되는 요리체험편은 ▴방울토마토 피클 만들기 ▴레몬청 만들기 활동과 ▴일상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 환경교육이 진행된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및 명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