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여흥동장(박창주)은 지난 7월 10일 최근 폭염․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농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지역은 없었으나, 일부지역에서 벼 잎도열병이 발생하여 벼 출수기 중 도열병 추가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적기에 이삭거름을 시비하고 살균·살충제 등 약제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창주 여흥동장은 “수확기를 앞두고 폭염과 폭우로 인해 농작물 생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