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북동 봄꽃 향기로 물들어

2024.03.20 14:31:22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앞장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0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도심의 미관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화단과 화분 등에 팬지 등 봄꽃을 심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2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심었던 국화 등 가을꽃을 제거하고 팬지와 비올라 등 3600여 본을 심는 한편 주변 쓰레기 등도 수거하여 마을 경관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김용남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 회원분들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서 새봄을 만끽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늘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오늘 봄꽃을 심기 위해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분들이 봄꽃을 보며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봉석 기자 knsnews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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