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진경순)은 지난 6일,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관으로 영화동 단체장을 대상으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정책에 대한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새빛하우스’는 20년 이상 된 단독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축물 성능 및 경관 개선 공사와 재해 방지 시설 설치 공사 등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도시재생과 새빛하우스 집수리 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사업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빛하우스 정책을 자세히 알게 됐다”며,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이 정책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들이 수원시의 다양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