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주시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성황리에 종료

2024.03.26 10:30:41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2024.03.18. 연양동에서 시작하여 3.21. 하거동을 끝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여흥동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결과 여흥동 거주 농민 275명 중 54%에 해당하는 150명을 접수하고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특히 봄철 산불 예방요령 및 해빙기에 따른 산사태 행동요령을 추가로 교육하여 농업인의 안전과 영농인식 개선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는 여흥동에서 2023년 처음 시작하여 계속 시행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고, 특히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여흥동장은 “'2024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쳐 주어서 고맙다는 시민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도 여흥동이 시민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선 기자 knsnews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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