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리빌리티㈜은 청소용품 꾸러미 40박스(105만원 상당)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했다. 리빌리티㈜는 2022년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회적 기업이며, 자동차부품, 산업자재, 안전스티커 제작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성장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리빌리티㈜ 황송훈 대표는“제 11회 사회적경제주간을 기념하여 진행된 행사에서 좋은 의미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필요한 곳에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다양하게 구성되어, 받으시는 분들의 만족감이 높으실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청소용품꾸러미 40박스는 관내 저소득 가구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리빌리티㈜는 2022년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제공하는 ‘착한기업’에 가입하여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9월 22일, 가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가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승강장 주변에 국화 약 210본을 식재해 향기롭고 화사한 가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노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에 방문객과 주민들이 국화꽃을 보며 상쾌하고 활기찬 계절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함께 꽃을 심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북읍을 찾는 주민들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북읍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비롯해 봄과 여름에도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청북읍위원회가 협력하여 꽃 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발길이 많이 모이는 안중읍 관내 일원에 국화꽃 210본을 심었다. 이날 가을꽃 심기 행사는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안중시장 입구, 경기물류고 등 주변 곳곳의 도로 화분에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거리를 조성했다. 이명우 부녀회장은 “주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 계절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역 내 주요거리에 꽃 화단을 조성하고 있으며, 밑반찬 및 김장 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는 부녀회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식재된 꽃을 잘 관리하여 아름다운 경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소하리 꽃밥 피는 집(금하로 527번길 37)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한 끼, 국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정서적 유대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수와 겉절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오전 11시 30분, 12시, 12시 30분 세 차례로 나눠 10명씩 대접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할 때는 대충 때우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국수와 겉절이를 정성껏 챙겨주시니 마음까지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작은 한 끼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위원들의 정성과 참여가 모여 마련된 이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강사가 ‘마을 건강복지계획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에서는 지역 현안을 반영한 의제 발굴과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한 지침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구재성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우리 동의 특성에 맞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민 주도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에 협의체가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추석 전에 상품권을 지원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은 광명7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40가구에 전, 불고기, 나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음식을 마련하기 힘든 가정에 따뜻한 한 끼와 함께 명절의 풍성함을 나누고, 홀로 지내는 이웃의 외로움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음식을 만들어 드리며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돼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 행복한 광명7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광남중학교에서 위원과 광명5동 주민센터 직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안내띠를 착용하고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흡연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알렸다. 특히 광남중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또래 청소년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며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 김영란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흡연과 같은 유해 습관을 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남중학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캠페인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함께해 주신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30가구에 총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광명2동 행복나눔회’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풍성한 명절 준비에 보탬이 됐다. 이찬웅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지낼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어려운 삶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에 참가한 9개 첨단바이오 기업이 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 수원시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 VIP 다이닝룸에서 ‘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 서명식’을 열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엠피오스, 한국바이오셀프, 아바타테라퓨틱스, 아반트릭스, 오가노플러스, 메디셀헬스케어, 하드사이언스, 파이헬스케어 등 9개 기업이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서명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오늘 서명식은 수원시가 지향하는 바이오·AI(인공지능) 혁신 생태계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의 투자는 수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330만㎡(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다.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평생학습원 공유부엌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고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제4차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원데이 클래스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다양한 주제로 만들기 수업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하며 추억과 자긍심을 쌓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총 6회로 구성해 원예 활동, 어버이날 감사장 만들기, 드론 수업에 이어 이번 4회차 수업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란다 3종과 과일 식혜 등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한 아동은 “명절 음식은 어른들만 먹는 건강한 맛인 줄 알았는데, 초코가 들어간 전통 디저트를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맛있었다”며 “연휴에 부모님과 함께 다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명옥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추석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나누며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1월 빼빼로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원데이 클래스를 이어가 아이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일대에서 제12기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공직 역량 강화 체험형 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대만의 교육기관 방문과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글로벌 공직 역량과 미래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안목과 문화적 감수성, 수용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식 일정은 ▲1일차 타이비에교사연수센터 방문 및 교육 교류 ▲2일차 국립대만사범대학교 방문 ▲3일차 신성초등학교 견학으로 이어진다. 특히, 국립대만사범대학교에서는 한국학 역사연구센터 센터장 홍유선 교수가 특별강의를 진행해 연수생들이 대만 사회와 역사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교육행정 공무원의 전문성과 직결되는 학교 시설 및 친환경 교육환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일정도 포함됐다. 대만은 지진이 빈번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내진 설계가 체계적으로 적용된 학교 건축물이 많아 연수생들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시설 관리의 모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맞춤형 놀이자료 지원 프로그램 ‘2025 작은꿈자람’을 운영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작은꿈자람’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특색프로그램인 ‘꿈자람 상설체험’과 연계해 진행되며 소규모 유아교육(보육)기관의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남부권역 내 3~5세 전체 유아 수 20명 이하인 소규모 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에게는 유아의 부모‧조부모 세대가 즐겼던 골목놀이를 주제로 유아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놀이자료 12종(▲고무신 던지기, ▲연탄 옮기기, ▲분식집 가게 놀이, ▲추억의 교복 포토존 등)과 놀이자료 활용 방안이 함께 제공된다.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체험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소규모 기관에 놀이자료를 지원함으로써 교육과정이 활성화되고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부천대학교에서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4개 권역 설명회로 계획됐으며 지난 16일 의정부(북부), 17일 용인(동부), 23일 수원(남부)에서 진행됐다. 24일 부천(서부) 설명회를 포함해 학부모, 교직원, 교직원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경기미래교육 정책의 학부모 이해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미래교육 ▲배움을 확장하는 경기온라인학교 ▲교사·학생이 모두 성장하는 하이러닝 ▲인공지능 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공부법 등이다. 특히 네 번의 설명회에 모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경기도교육청의 공교육 확대 및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향’을 주제로 명사 특강도 진행했다. 또한 경기온라인학교와 하이러닝을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공간(부스)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역 간 교육 여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24일, 관내 청명주공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업사이클링은 단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으로, 이번 수업에서는 어르신들이 커피박과 양말목을 활용해 커피박 행운 도어벨 등을 만들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작은 실천으로,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