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의견을 담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설계를 마무리했다. 시는 8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조성 사업 특화공간 설계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상담과 교육, 진로 탐색과 함께 휴식과 교류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친화 공간이다. 설계 과정에는 청소년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이용자인 청소년의 목소리를 공간 곳곳에 담았다. 청소년들의 행동 패턴과 정서적 안정을 고려한 전용 가구를 적용하고, 공간 이동과 프로그램 참여가 편리하도록 직관적인 안내 체계와 안내 키오스크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냈던 의견들이 실제 공간 디자인에 반영된 것을 보니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완성되어 간다는 실감이 난다”며 “하루빨리 새로운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광명동 333-29 일원에 건립 중인 다감센터 내에 지상 1~3층, 연면적 344.56㎡ 규모로 조성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마을돌봄정원 사업 ‘행복이 5다!(심다·잇다·그리다·피우다·나누다)’를 지난 7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원예 활동을 즐기고 이웃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회차별로 꽃과 식물을 가꾸고, 한 차례는 인근 공원에서 직접 꽃과 나무를 심으며 마을 환경을 가꿨다. 전문 원예사의 지도 아래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활동도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함께 식물을 가꾸고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을 때는 쓸쓸했는데, 함께 모여 흙을 만지고 꽃을 보니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물을 가꾸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동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사업을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통합돌봄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마을돌봄정원’ 5회차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허브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각자 좋아하는 허브를 골라 허브 스머지 스틱(허브를 묶어 만든 향기 소품)을 만들었다. 완성한 작품을 앞에 두고 명상하고 계절 허브인 국화꽃을 감상하는 등 자연과 향기를 느끼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소감을 나누면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봤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박수를 보내며 참여자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도 이어졌다. 김화순 위원장은 “마지막 활동까지 참여자들이 즐겁게 작품을 만들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5회에 걸친 마을돌봄정원이 일상에 작은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됐다”며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8일 오전 철산역에서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임산부 배려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캠페인과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광명’을 주제로 임산부와 36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을 위한 주요 정책도 소개했다. ▲병·의원과 관공서 방문에 이용할 수 있는 ‘아이조아 붕붕카’ ▲출산을 축하하는 ‘출산축하금’ ▲양육 초기 부담을 덜어주는 ‘아이조아 첫돌’ ▲남성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는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알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임신부터 출산과 양육까지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임신·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는 지난 8일 장애인이음센터에서 ‘제19회 교통안전·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장애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기념식에 이어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이음센터를 출발해 금당사거리, 우체국사거리, 광명시청 앞, 광명사거리, 하안사거리 등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준용 노인장애인과장은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위협할 수 있다”며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 배려하고 교통약자의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영숙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장은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시민 모두의 관심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퇴근길 시민을 만나 즉문즉답으로 민원 해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지난 7일 오후 6시 10분 광명사거리역 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에서 퇴근길 시민 100여 명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평일 낮 진행된 기존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2024년 처음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던 데 이어 올해도 권역별로 진행한다. 이날 시민들은 교통 문제부터 재개발, 공원 정비, 생활 불편까지 평소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광명1동 주민은 “광명1·2구역이 입주 후에도 등기 절차가 장기간 지연돼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조속한 등기 절차를 건의했다. 이에 박 시장은 “여러 구역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기반시설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등기가 지연되고 있다”며 “입주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사업 주체와 협의해 등기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광명2동 주민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4층 공유 주방을 시민 누구나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휴식공간 ‘공유라운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지난 9월 임시 개방 기간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유라운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유라운지 개방은 전시와 교육 중심으로 운영하던 센터 공간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확대하는 취지다. 임시 개방 기간 공유라운지를 찾은 시민들은 탁 트인 철망산 전망과 편안한 분위기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주말 나들이 중 잠시 쉬어가거나 독서와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사방이 통유리로 둘러싸인 라운지에서는 창밖으로 펼쳐진 철망산의 푸른 숲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실내 곳곳에는 초록 식물을 배치했으며, 넓은 테이블과 숲을 마주한 창가 좌석을 갖춰 가족·친구와 담소를 나누거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센터는 이 공간에서 ‘업사이클 푸드’ 프로그램과 광명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업사이클 작품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공감대를 확인했다. 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실시한 ‘안양천 지방정원 인식 및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천552명 중 약 93%(2천376명)가 안양천 지방정원이 향후 국가정원으로 발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현재 안양천이 지나는 경기 안양·군포·의왕과 협력해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서울 금천·구로·양천·영등포구를 포함한 8개 지방정부가 안양천을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해 국가정원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 인식을 파악하고 향후 지방정원 조성과 국가정원 추진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응답자의 93%가 안양천 지방정원의 국가정원 발전에 긍정적인 뜻을 나타내면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동력을 얻었다. 자세한 조사 결과, 안양천 지방정원이 조성되면 현재보다 이용 빈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83%로 나타났다. 지방정원 조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일 개최된 '202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받고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운영,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직원 복지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업 및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한정광 경영관리본부장은 “좋은 직장은 직원들의 행복만족도가 높은 것처럼 공사 직장으로써 가치와 관련된 제도장치를 마련하는데 더욱 힘써야 한다”며 “재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노력해온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직원들의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유연근무제 운영, 출산·육아 지원, 가족돌봄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평화열차를 타고 도라산을 찾아 평화와 철도의 미래를 그렸다. 시는 7일 시민 등 140여 명과 함께 고속철도(KTX) 광명역에서 도라산역까지 달리는 ‘2026 광명시 평화열차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속철도(KTX) 광명역에서 유라시아로, 평화를 잇다’를 주제로 통일을 염원하고 평화와 교류를 잇는 철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여정에는 일본·중국·미국·독일 등 광명시 국제상호결연도시에서 온 청년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각국 청년들은 시민들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며 국경을 넘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고속철도(KTX) 광명역에서 열차를 타고 도라산역으로 이동했다. 도라산역과 남북출입사무소를 견학하며 분단과 남북 교류의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도라산 평화공원에서는 광명시립전통예술단 공연과 평화의 핸드프린팅, 소원 매기 등 평화를 기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후 도라전망대를 찾아 남북 분단의 현실을 돌아보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참가 시민은 “도라산역과 철책을 직접 보니 남북이 아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인천 강화도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도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과 지역 활성화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주민자치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화개정원을 찾아 화개산을 중심으로 5가지 주제로 조성한 정원과 스카이 전망대를 둘러보고, 화문석 짜기 체험에 참여해 강화도의 전통문화와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이어 옛 방직공장을 미술관과 카페로 재탄생시킨 조양방직을 방문해 유휴 공간을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고, 하안2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중호 회장은 “다른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주민자치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지난 6일 평생학습원에서 일반분야 시민감사관 3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권역별 안전감찰 활동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김정현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가 ‘시민감사관의 역할 수행과 소통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했다. 시민감사관의 역할을 되짚고 현장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살펴봤다. 이어 권역별 시민안전감찰 활동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시민안전감찰은 각 권역별 시민감사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생활 속 불편사항과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보하는 활동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전통시장 안전점검 ▲소하동 뚝방길 안전점검 ▲가림산 등산로 정비를 감찰 주제로 선정하고 활동 일정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다양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위해 일반분야 34명, 전문분야 14명 등 총 48명의 시민감사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혜진 감사담당관은 “시민감사관은 생활 현장의 작은 불편과 위험요소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역할을 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