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이동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상 대표는 “사업장이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 여러분의 도움 덕분”이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이동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영중면 성동리 일원에서 겨울철 불법 밀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야생동물 밀렵 단속과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포천시지회, 포천시 야생동식물보호봉사단,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야생동물 출현 빈도가 높은 영중면 성동리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밀렵행위 단속은 영중면 광명휴게소 북측 반경 2.5km 이내 지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와 창애, 덫 등 불법 포획도구 10여 점을 수거해 전량 폐기 처분했다. 시는 일부 농가에서 농작물 보호를 목적으로 불법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전기울타리 설치와 기피제 지원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과 피해방지단의 합법적인 포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야생생물 밀렵 행위가 적발될 경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야생동물을 취득·운반·보관하거나 해당 행위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소흘읍 송우5일장 일원에서 ‘2025년 12월 제31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과 폭설 등 기습적인 겨울철 기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전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관계자와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송우5일장을 찾아 추위에 취약한 시장 상인과 고령층 방문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행동요령이 담긴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포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선제적인 대비가 중요하다”며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야외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이 안전사고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부시장실에서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고,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연말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구호와 공공의료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북부봉사관 나형진 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시협의회 전정례 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함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적십자사의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며 “포천시민 여러분께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 기간은 2026년 1월 31일까지이며, 회비는 은행 창구를 비롯해 스마트폰과 인터넷, 편의점, 간편결제 등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연말정산 시 납부 금액의 15~30%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2026년부터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포천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에 택시 이용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주소를 둔 만 75세 이상 어르신(1952년 이전 출생자)으로, 기존 우대형 교통카드(G-PASS) 발급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포천시 관내 농·축협에서 우대형 교통카드(G-PASS)를 발급받아 충전한 뒤 이용하면 된다. 다만 관외 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에는 관내 농·축협을 방문해 환급(페이백) 등록 절차를 별도로 진행해야 정상적인 환급이 가능하다. 택시 이용 지원은 포천시에 등록된 택시에 한해 적용되며, 포천시를 경유하는 시내·광역버스 이용 요금과 포천시 등록 택시 이용 요금을 합산해 분기별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복지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월 25일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성된 아리움 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공개했다. 준공식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손세화·서과석·김현규·안애경·조진숙 시의원 등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아리움 체육센터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건립된 생활체육시설로,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778㎡ 규모이며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그룹운동(GX)룸 등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을 갖추고 있다. 준공식은 야외 제막식을 시작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영장에서는 포천도시공사가 운영한 생활스포츠지도사 특강반 수료생들이 시범 수영을 선보여 생활체육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온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리움 체육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를 지원하는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리움 체육센터는 내부 준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교육과 돌봄, 여가 기능을 통합한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을 공식 개관했다. ‘두런두런’은 영유아 돌봄부터 성인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돌봄·여가 기능을 결합한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포천시는 이 공간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교육과 돌봄, 여가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인다는 구상이다. ‘두런두런’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개별 시설로 분산돼 있던 영유아·초등 돌봄 서비스와 성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계했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과 학습 지원을 받고, 학부모는 같은 건물 내에서 평생학습이나 동아리 활동, 여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배움과 돌봄, 휴식이 한 공간에서 동시에 이뤄지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 문을 연 ‘두런두런’은 시민의 필요를 설계도로 삼고 아이들의 웃음을 기초로 완성한 공간”이라며 “그동안 돌봄과 배움을 위해 여러 시설을 오가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민공인중개사는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여주쌀 10kg 30포 기탁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이용한 고객과 지역 이웃 등 약 3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체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특히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여주시민공인중개사 채정현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신뢰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심우봉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시민공인중개사와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중앙동 지역 내 취약계층 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흥동 점봉5통 백명옥 통장은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성금 50만원 총 100만원의 물품과 성금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명옥 통장은 2024년에도 라면, 국, 조미김 등 10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백명옥 통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겨울이 길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연속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백명옥 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물과 성금으로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역 내 한파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강천산타와 미리 크리스마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 26가구에 겨울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추위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이 이번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취약가구 발굴에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강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 든든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고령이나 질환으로 인한 치아 결손, 혹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40가구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액상 영양식(뉴케어 등)을 지원했으며,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안부 확인 활동을 병행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치아가 좋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못 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영양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다”며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건강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올해 마지막 배달을 마쳤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매달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매월 21가구를 빠짐없이 방문했다. 위원들은 반찬을 직접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 안부를 꼼꼼히 살피는 ‘말벗’ 역할까지 수행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뜻으로 10개월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며 “사업은 올해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달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강천면 소재 ㈜강천전기는 지난 24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강천면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천전기는 매년 300만 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착한 기업이다. 성금 전달 외에도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과 전기안전 점검 등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준형 대표는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이준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 한파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4일 망포2동 주민커뮤니티센터(태장로 39) 1층 망포갤러리에서 아트플로우 미술학원이 주관한 ‘윈터 플로우’ 작품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회화작품 등 미술작품들로 채워졌고,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됐다.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태)는 이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전시실을 정비하여 망포갤러리로 재개장하여 운영 중이다. 전시를 주최한 아트플로우 학원 측은 “망포2동에 무료로 운영되는 전시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좋았다. 연말에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수강생과 방문객 모두 만족했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앞으로도 망포2동 주민들의 문화예술 함양 및 다양한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현대힐스테이트경로당 자매결연 행사로 The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난타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공연 중에는 어르신들이 난타공연 리듬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박수를 치며 호응하는 등 지역사회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 덕분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활동을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The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덕분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말 선물을 드린 거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