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송우철골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생계 부담이 큰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우철골 박정례·김길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송우철골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3일 포천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가구에 ‘산타가 전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메리크리스마스 드림스타트 친구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식품꾸러미는 ㈜승화푸드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스테이크를 포함한 총 18개 품목의 식재료와 가공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아동 가정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은 202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정기적인 식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식품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내 기부와 참여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윤진수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24일 한탄강 주변 지역사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은 2025 한탄강 연구총서 ‘한탄강 청년들과 이주마을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총서는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로 인해 이주하게 된 포천시 관인면 중1리 교동마을 청년회와 중2리 문암동 주민들의 삶과 변화를 기록한 것이다. 이번 총서는 인터뷰를 중심으로 한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탄강 지역의 사회적 변동 과정을 조명했다. 앞서 발간된 2024 한탄강 연구총서가 관인면 중1리 교동과 신흥동 이주민 17가구 2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내용을 다뤘다면, 이번 연구에서는 지역 변화의 중심 주체인 교동청년회의 활동을 보다 심도 있게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중2리 문암동 이주민 4명을 추가로 인터뷰해 연구의 범위를 확장했다. 또한 이번 총서는 사라져 가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보관해 온 주요 문헌과 사진 자료를 함께 조사·수록했다. 이를 통해 광복과 한국전쟁 이후 급격한 사회 변동과 지역 개발 과정이 마을 공동체와 주민 개인마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마을 단위의 세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2026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2026학년도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및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전문적인 농업 지식과 경영 역량을 갖춘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총 3개 과정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 교육과정은 농업 현장의 변화와 수요를 반영해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대학 과정은 ‘작물재배학’과 ‘토양비료학’을 공통 과목으로 운영하며, 체험·치유농장과 식품가공(기초) 등을 전공으로 하는 농촌융복합산업과(30명)와 작목별 재배 기술, 작물보호, 병해충 관리 등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농업과(30명)로 나뉘어 진행한다. 대학원 과정은 농업비즈니스전공(20명)으로, 개별 농장 브랜드 개발과 식품가공(심화), 마케팅 전략 등 농업경영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심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전문 역량을 갖춘 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포천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혁신을 주도할 열정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축제·행사장을 비롯해 장례식장과 공공청사 등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포천시민의 날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등 대규모 행사에서 총 20만여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돼 행사 기간 중 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장례식장에서도 다회용기 도입을 확대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전용 호실을 도입했으며,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3만 5천여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됐다. 다회용기는 상주의 선택에 따라 제공되며, 요청 시 세척 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시는 공공부문부터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시청사 내 다회용컵을 도입해 올 한 해 약 4만 8천여 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2025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는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 21명이 참석해 2025년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6년 해설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해설 운영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향후 개선 과제와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2025년 해설 운영 성과에 대한 종합 보고로 시작해, 아트밸리와 와이(Y)형 출렁다리를 주제로 한 해설 시연을 통해 현장 중심의 해설 역량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후 자유토론에서는 해설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운영 과정 전반의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해설사들의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한 참석자는 “올해의 해설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한탄강의 지질·자연·문화적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설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질공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건설 사업의 조기 발주와 설계용역비 절감을 위해 2026년 1월 23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기술직 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현장 조사와 측량, 도면 및 내역서 작성 등 설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예정이다. 설계 대상은 주민참여예산사업 149건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56억 원에 달한다. 시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설계용역비 약 4억 600만 원을 절감하고, 공사 조기 발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합동설계단 운영 과정에서 직원 간 협업과 소통이 강화되고, 실무 중심의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함해 주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3일, 이모네칼국수와 함께 이웃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홀몸어르신 가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단발성 기부가 아닌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웠던 2020년부터 매년 200만 원씩 후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미숙 사장은 “매일 찾아주시는 동네 어르신들과 주민들 덕분에 가게를 운영할 수 있다”며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해마다 후원을 이어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모네칼국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후원금은 우만2동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및 생활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 안전에 큰 도움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립우만2동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라면과 햇반 총 165개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립우만2동어린이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 소재한 기업인 한신기계에서 지난 23일, 겨울철 폭설 및 결빙에 대비해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염화칼슘 살포기 1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소형 염화칼슘 살포기는 골목길 및 보도 결빙 해소를 위해 염화칼슘을 효과적으로 살포할 수 있는 장비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흠 한신기계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기증은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제설 장비가 추가로 확보되어 동네 골목길과 보행로 결빙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립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시립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어린이집은 2023년 1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는 원생들이 모은 식료품들을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가져온 50만원 상당의 식료품(햇반, 백미, 라면, 참치캔 등)들은 아이들이 있는 어려운 가정 30가구에 월말까지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김남순 시립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후원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올해 연말에도 많은 분들이 행복감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신 시립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 어린이집 원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당산어린이공원에 새롭게 설치된 시계탑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만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계탑 설치를 함께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계탑은 지난 4월 우만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된 시설로, 아이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가 건의를 적극 반영해 설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념식에 참석한 우만초등학교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건의했던 내용이 실제 시계탑으로 만들어져서 신기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공원에 올 때마다 우리가 만든 시계처럼 느껴질 것 같아 더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이번 시계탑은 우만초 어린이들의 제안이 실제 행정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결과로,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은 이번 시계탑 설치를 계기로 주민 참여형 행정과 아동 친화적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영통중앙어린이집에서 운영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443,100원을 기부받아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영통중앙어린이집 유아반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물건의 재사용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체험형 장터로 운영됐다. 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김기숙 영통중앙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매탄3동 행복한교회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박스 20개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필품 박스에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담겼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균 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생필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탄3동 행복한교회는 매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3일, 매원감리교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행복나눔주머니 62개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행복나눔주머니는 매원감리교회 성도들이 직접 생필품과 주․부식품 등을 정성껏 담아 마련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매탄2동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원감리교회는 10년 넘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교회로, 연말 행복나눔주머니 후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매여울봉사센터 북카페를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매년 장학금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현 담임목사는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받으시는 분들에게 행복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오랜 기간 변함 없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매원감리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행복나눔주머니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