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2일 자체 자원봉사 단체인 ‘드림반찬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은 손수 조리한 밑반찬과 함께 아동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연말 선물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문구류, 도서, 간식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6종의 선물 꾸러미를 직접 마련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드림 반찬 봉사단’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준비하여 드림스타트 가구에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힘을 보태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인사는 여흥동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개인·사업체·단체 등 총 35개소를 여흥동장이 직접 방문, 대면하여 감사액자와 편지를 드리고 있다. 감사 인사 추진은 연말을 맞아 12월 22일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30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의미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꾸준한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여흥동이 더불어 나누는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주)대동 여주대리점은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월 60만 원씩 24개월간 총 1,440만 원의 후원금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형태로 납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탐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청소년 꿈 응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장기간에 걸친 정기 후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대동 여주대리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지정기탁 역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길운생 대표는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교육·문화·정서 지원 등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푸드올마켓과 함께 파스타면 352박스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 38개소에 배부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은 “소중한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푸드올마켓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열 민간위원장 또한 “푸드올마켓과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기탁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흥천늘푸른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흥천늘푸른의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냉동만두 10박스(박스당 24봉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냉동만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됨은 물론, 독거노인의 고립 예방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의 꾸러미 물품에도 포함돼 배부됐다. 이를 통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지원과 함께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권광민 대표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의료기관으로서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꾸러미에 이번 후원 물품이 함께 전달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흥천늘푸른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 이웃돕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9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8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사례 공유 ▲겨울철 위기가구 보호 대책 ▲2026년 협의체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흥천면 지사협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 세부내용 수정과 사랑의 반찬봉사 희망부뚜막 사업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공유하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중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와 다양한 특화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면 관내 꿀꿀이 농장 박승대 대표가 지난 12월 22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점동면 지정기탁으로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발성 나눔이 아닌,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이어져 온 박승대 대표의 나눔 실천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박승대 대표는 지역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일을 자연스러운 책임으로 여기며, 해마다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먼저 떠올리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박승대 대표는 “연말만큼은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박승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 해의 끝자락,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의 겨울을 밝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그린커튼 원정대’ 사업 등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탄소 감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그린커튼 원정대’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본사 계단 공간에 덩굴식물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총 25만 6천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식재 결과, 본사 건물의 전년 대비 8월 전력 사용량이 649kWh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온실가스는 약 0.3tCO₂eq 감축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공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내 텀블러는 ○○○이다’ 캠페인을 운영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 이 캠페인을 통해 공사 내 일회용컵 약 64,500개가 절감되고, 이산화탄소는 2.1톤 감축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22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적 효과에 해당한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예산으로도 실질적인 탄소 감축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캠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부곡동 지역사랑모임은 12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60박스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사랑의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지역사랑모임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쌀을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영순 회장은“평소 지역을 살피다 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많다는 걸 느낀다”며,“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지역사랑모임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라면을 지역사랑모임의 뜻을 담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서로 이웃을 살피는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는 12월 22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떡국떡 400kg(280만원 상당)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 회원들이 새해를 앞두고 불우한 이웃들과 따뜻한 한 끼와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 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부곡동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연숙 회장은“이웃들이 떡국을 드시며,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편안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석우 부곡동장은“연말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떡국떡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농협 주부대학총동문회는 농산물품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고천동 9개 사회단체연합’이 12월 19일 고천동 어울림축제 수익금 8,140,85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고천동 어울림 한마당’축제(▲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나눔물품 판매 운영 등)의 수익금 1천 4백만원 중 행사 기본 경비를 제외한 전액으로, 9개 사회단체연합 및 지역 내 기관, 종교단체, 개인 등이 참여해 마련됐다. 해당 기탁금은 1004나눔 기금으로 기부 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환자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천동 9개 사회단체연합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그 결실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지역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회단체엽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천동어울림한마당’ 축제는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우리 마을 한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12월 22일 평안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6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안교회의 후원 물품 전달식은 시청 복지문화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고용기 담임목사를 비롯해 우상배 장로, 이은실 권사 등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평안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방경미 복지문화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평안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안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12월 22일 (주)기영푸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시청 로비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미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기영푸드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미연 복지문화과장은“지역사회를 위한 ㈜기영푸드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뜻깊은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12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의왕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행을 위해 재산심사 및 퇴직자 취업 심사 등의 업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번 위촉으로 시는 변호사, 세무사, 교육자, 시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이뤄진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날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신임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와 함께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조하며 앞으로 2년간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촉식 이후 진행된 이번 심의에서는 5급 이하 시 공직자의 재산등록신고에 대해 재산 누락 및 증감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심사 결과를 토대로 경고 조치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처분을 의결했다. 안치권 부시장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중추적인 기구”라며, “신규 위촉된 위원님들의 전문성을 토대로 의왕시 윤리행정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행정업무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부정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윤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백-이, ▲자기진단, ▲공직자 자기관리 등 3개의 시스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41개 부서의 평균 점수는 94.6점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80점 미만의 부진 부서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율적 내부통제가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기진단 관리카드’를 운영하고, 청렴교육 이수율 관리 대상을 부서장 중심에서 부서원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청렴 활동 참여를 강화했다. 그 결과, ‘청백-이’적기 처리율과 승인율이 전년 대비 상승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의 실효성 또한 함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