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모범공직자 21명을 대상으로 ‘모범공직자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구정 발전에 헌신한 모범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사기진작과 조직 내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단은 남이섬과 화담숲 일대를 방문해 △크루즈 체험 △웰니스 티(Tea) 클래스 △자전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른 숲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모범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탐방이 재충전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위치한 '한가네 대박고깃집'은 지난 13일, 국밥 75개와 귤 10상자, 샤인머스캣 20상자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가네 대박고깃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지역복지 증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한덕희 대표는 “추운 겨울 따뜻한 식사와 함께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사랑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가네 대박고깃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엔 기부된 물품은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내진 보강 공사 시행에 따라 지난 11월 10일부터 2026년 1월까지, 약 3개월간 임시 청사(세류로38번길 10, 별관 1층)로 이전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내진 보강 공사는 노후 청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주민과 직원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임시 청사는 ‘세류1동 책 먹는 아이들(세류로38번길 10, 별관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사 기간 동안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 및 제증명 창구 등 행정복지센터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이전했다. 선병옥 동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다소 불편을 겪으시더라도 청사 안전 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라며, “공사 기간 동안 민원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진 보강 공사 완료 후에는 청사 내부 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종료에 따라 최근 동물등록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 및 공공장소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오전부터 시작한 이번 지도단속은 수원천 일대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동반 산책자들에게 동물보호법 위반에 대한 현장 단속을 진행했으며 이번 단속은 △동물등록 여부 점검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 등 동물보호법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동물등록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를 말한다. 구 관계자는 “동물등록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반려동물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실천에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위원회는 지난 11일, 수능을 앞두고 영신여자고등학교 하굣길에 수원권선경찰서 및 구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영신여자고등학교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함께 만들자’라는 뜻을 함께 전했다. 청소년범죄예방 권선지구위원회에서는 △관내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체험프로그램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와 안전에 힘쓰고 있다. 염영열 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며,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3일, 관내 스마일자동차(대표 우영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스마일자동차는 지난 2025년 5월경, 도이치오토월드와 함께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3,25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우영진 스마일자동차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석 구청장은 “스마일자동차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민들의 가정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권선구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김장철을 맞아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깍두기 60통을 담가 마을 경로당과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겨울을 앞둔 취약계층의 식탁에 작은 온기를 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장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직접 담근 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지역 복지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흘읍에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와 무료 급식 배식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2일과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포기김치 130상자(약 550포기)를 담갔다. 준비한 김장김치는 관내 1인 가구 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13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으로, 겨울철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탁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숙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틀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자범 이동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힘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김장을 준비해주신 이동면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동은 11일 차의과학대학교와 12일 대진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민원과 협업으로 진행했으며, 학기 중 바쁜 일정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대학 학생회관 앞 부스에서 전입신고와 민원 상담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해 학생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였다. 전입신고와 함께 기존에 전입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접수도 병행했다. 신청한 학생에게는 6개월 후 10만 원, 1년 후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인구 유입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단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행정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차의과학대학교와 대진대학교에서 각 1회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3일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회 제3차 회의를 열고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고독사 예방 사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발굴 방안과 지역 돌봄 네트워크 확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2026년도 사회적 고립 대상자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포천시는 ‘이웃과 관계맺기 '뭉쳐야 산다' 사업’이 지역 내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민관이 하나로 힘을 모아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이웃을 함께 찾아내고 돌볼 수 있는 든든한 지역 연결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가 알타리김치 담기 교육 및 김치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생활개선안산시연합회는 안산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여성농업인과 도시소비자로 구성된 여성단체다. 이날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에서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농산물로 알타리김치를 직접 담그는 활동이 진행됐다. 회원들이 담근 알타리김치 100통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달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수암마을전시관은 다음달 5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2관(상록구 수암3길 15)에서 정인경 작가 개인전 ‘The Purple Within Me – 내면의 보라가 말하는 것’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암마을전시관 2관 개관 이후 처음 열리는 대관 전시다. 보라색을 매개로 불안과 평화, 억눌림과 생동이 공존하는 인간 내면의 감정을 탐구해 온 정인경 작가의 최근 회화작품들이 전시된다. ‘The Purple Within Me’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라색 가지는 억눌림 속에서도 살아있는 존재의 숨결을 드러낸다. 반복되는 격자무늬 패턴은 통제된 질서의 감정 구조를 상징하고, 그 속에서 번지는 보라의 움직임은 현실의 틀을 벗어나려는 내면의 몸짓으로 보인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정인경 작가는 “빠져나올 수 없음에도 여전히 빠져나오려는 내면의 역설적 몸짓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색과 형상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존재의 복합성을 함께 사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제3차 차량 공매를 실시해 차량 21대를 전량 매각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공매는 ▲고액·상습 체납 차량 ▲불법 대포차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이후에도 세금을 장기간 납부하지 않는 차량 등에 실시되는 행정절차다.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강제 점유 및 매각하는 체납처분의 최종 절차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세입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안산시 차량공매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매에는 총 273명이 참여했으며, 21명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낙찰자가 매각결정일(11월 10일)로부터 7일 이내에 잔금을 납부하고 차량등록 절차를 마치면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단원구는 올해 세 차례 공매 절차를 진행해 총 61대의 차량을 공매했으며, 1억여 원의 체납세를 징수한 바 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공매 절차 또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수행해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투명성을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체납세 징수뿐만 아니라 불법 대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그린시티교회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과자세트 및 유아의류세트 총 295박스, 75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화성시에 위치한 그린시티교회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기탁된 과자세트와 유아의류세트는 택배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의 담임목사는 “교회가 화성시 새솔동에 있으나 안산에 거주하는 교인이 많아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관심이 많았다”며 “올해에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아동과 가족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삼원시스템으로부터 연 3억 원 규모 관내 복지시설 노후 창호 교체를 지원받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원시스템은 안산에서 1997년 창업한 금속 구조물·창호·온실공사 전문 시공업체다. 2024년 기준 시공능력 평가액 133억 원을 달성한 기업으로 ESG경영 철학에 기반해 연 매출의 약 3%를 지역사회에 환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은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복지관 등 관내 노후 사회복지시설이며, ▲냉·난방 에너지 효율 개선 ▲안전사고 예방 ▲이용자 편의 증진 등 실질적인 기능 보강에 중점을 두고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사업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 상록구노인복지관, 안산도시공사에서 공동 수행하고 원곡고 총동문회 소속 회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설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주영 ㈜삼원시스템 본부장은 “기업의 성장은 사회로부터 얻은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공헌이 지역복지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