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0 (목)

  • 맑음동두천 -8.2℃
  • 구름조금강릉 -3.9℃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1.4℃
  • 구름많음광주 -0.3℃
  • 맑음부산 0.7℃
  • 흐림고창 -2.0℃
  • 흐림제주 7.3℃
  • 맑음강화 -6.1℃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4.5℃
  • -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수원시의회

이희승 수원특례시의원, “수원시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 주민수요 반영하여 적재적소에 설치해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 2·3, 망포 1·2동)은 27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공원녹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중점사업인 손바닥 정원에 대해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손바닥 정원 사업은 수원시 중점사업이다. 빠르게 보다는 완벽히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 등을 우선적으로 전수 조사하여 손바닥 정원으로 조성하고, 또한 주민들의 요구가 있는 장소를 우선순위로 정해서 손바닥 정원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또 “손바닥 정원을 관리하는 시민단, 정원단 등을 관리하는 최종 주체는 공원녹지사업소다”라고 말하며, “책임 있는 자세로 신중하고 완벽한 사업조성을 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