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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손바닥 정원, 꼭 필요한 곳에 예산 쓰여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정영모 위원장(국민의힘, 영화, 조원1, 연무동)이 28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중 2023년도 4개 구 보건소와 공원녹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영모 위원장은 먼저 조성된 손바닥 정원을 직접 찍은 사진 자료를 보여주며 “이미 조성된 손바닥 정원 곳곳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 더 지저분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 등을 전수 조사하고, 구마다 꼭 필요하거나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 위주로 예산을 책정하여 조성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산책로에 조명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이 곳곳에 있어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보건소 감사에서는, “영통구의 특화사업인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는 좋은 사업”이라며, “타 구에서도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