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4 (수)

  • 흐림동두천 21.2℃
  • 흐림강릉 20.8℃
  • 구름조금서울 21.8℃
  • 구름많음대전 26.8℃
  • 흐림대구 22.9℃
  • 천둥번개울산 20.6℃
  • 맑음광주 26.7℃
  • 구름조금부산 24.5℃
  • 구름조금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25.7℃
  • 구름많음강화 22.0℃
  • 구름많음보은 25.8℃
  • 구름많음금산 26.6℃
  • 구름조금강진군 28.3℃
  • 흐림경주시 19.9℃
  • 맑음거제 25.4℃
기상청 제공

의회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김포중앙리틀야구단 관계자 면담’


새해 첫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채신덕(김포 2)의원은 김포중앙 리틀야구단 윤대현 감독 외 1명과 리틀야구지원 및 선수육성, 김포야구발전에 관한 면담을 7일 가졌다.

김포에는 유능한 야구 꿈나무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음에도 불고하고, 선수들이 진학을 서울이나 고양시로 하고 있다. 김포에 중학교 야구부 창단과 지원이 꼭 필요한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윤 감독과 어린선수, 학부모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도와 달라고 호소하는 실정이다

윤 감독은 야구 용품 지원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야구선수의 꿈을 가진 유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는 데 있어 안정적 환경에서 체계화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대회 출전비 및 지원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참석한 채신덕의원은 “야구와 같은 체육활동은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수 있는 스포츠다”라는 말과 “지원과 환경개선에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유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