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5일(화) 15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9. 경기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 미래 복지국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경학 회장 및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의 신년인사, 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신년인사, 시루떡 나눔, 신년배례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신년인사회에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권정선․김은주․김영해․배수문 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기도 복지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 안혜영 부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인만큼 우리 사회복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인 모두가 더욱 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회복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아울러 “변화하는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모색하면서 도민이 바라는 희망이 가득한 복지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경기도 사회복지계 원로이신 최애도 사회복지법인 평화원 이사장과 김원영 사회복지법인 경기사회봉사회 이사장은 한목소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와 함께 사회복지계가 힘을 합해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