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대방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일원에 공급하는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다가오는 10일 월요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또한 해당 청약접수 결과는 18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지난달 29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 동탄역 디에트르는 지하 6층 ~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3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 총 5개동(판매시설포함)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업무복합단지이다. 아파트531세대(전용 84·102㎡), 주거형 오피스텔 323실(전용 75·84㎡) 총 854세대이다.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초역세권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디에트르'라는 주상복합을 아우르는 신규 론칭 브랜드로 올해 전국 각지에 약 20개 현장에서 분양을 예정하고 있으며, 화성동탄지역에서 첫선을 보이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 사업지는 동탄2신도시 초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 분양단지이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파격적인 분양가에 초역세권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공사가 완료되면 동탄역을 손쉽게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SRT를 이용하면 15분 대에 강남 수서역을 진입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공사 진행 중인 GTX-A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단지 바로 인근에 ’동탄역 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접근성 측면에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단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인 만큼 상품성도 훌륭하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팬트리, 알파룸, 광폭거실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실내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였으며 타사 대비 실사용면적 극대화를 위한 디에트르 아파트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획일적인 일자형 판상형 건물 구조를 보완한 혼합형 외관 특화 설계를 통해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한 확보했고 안정성을 확보한 입면 분할 창호와 에너지 절감, 단열 성능 소음 차단 등에 우수한 로이유리를 적용했다.

더불어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미관이 수려한 식재를 이용해 가로수길을 조성하여 사계절 녹음을 감상할 수 있는 상록수종, 다양한 색채 및 계절감을 연출하는 낙엽수 및 관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동탄역 디에트르는 추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시작으로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앞으로 들어올 교통망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동탄2신도시 첫 디에트르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가 더해져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100%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되며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 1688-8009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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