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내면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에서 청성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내반월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청성초등학교 교직원이 추천한 학년별 권장 도서 74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군내반월봉사단 박영란 단장은 “오늘 기부한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길러 독서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를 기부해 주신 군내반월봉사단에 감사하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인문이 생활화된 시민, 인문 자산이 콘텐츠가 된 도시, 더 가치 있고 더 행복한 포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 발표돼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김포시는 흔들림없이 김포서울통합에 매진할 각오다. 김포시민들은 지역커뮤니티 등을 통해 경기북도에 포함되지 않아 안심이라는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시는 경기분도로부터 촉발된 김포서울통합이 시민 일상의 편의 증진인만큼, 2022년부터 한 번도 서울통합에 대한 발걸음을 멈춰선 적이 없다. 경기도 분도 추진과정에서 지리적 교류 없는 경기북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하지 않은 경기남도에 속할지 결정을 요구받았던 상황에서 시는 시민의 생활권인 서울로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경기분도에 대한 타임스케줄이 가동된만큼, 김포서울통합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명명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는 지난해 8월 김포시에서 개최됐으나, 김포시에 대한 비전 및 혜택 등이 명확하지 않아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여론이다. 당시 설명회에서 김포가 포함된 경의권의 컨셉 및 추진방향은 미래 남북경제협력의 핵심지대로, 남북협력의 거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제시된 바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교통혁신에 이어 경제지형을 바꿔나가고 있는 민선 8기 김포시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에 이어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대곶 거물대리 일원을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대기업 유치 및 친환경도시의 길이 열리면서, 김포가 최첨단미래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갈 전망이다. 이번 예타통과에 따라 첨단산업을 진행중인 대기업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한편, 시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경제 효과로 16조2천억원의 생산효과와 11만 9천여명의 고용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민선8기 들어 지역경제판도 변화,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사업비 5조7,520억원을 투입해 4,919천㎡(약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획단계부터 수소 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와 열섬 완화, 물 안심순환,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수립해 재생·회복·순환·포용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본(Re:Born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일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갑질)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렴 사각지대 없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소수 직렬 직원(전산 및 방송통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소수 직렬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시장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김포시의 갑질 원인 및 근절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 내 갑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존중과 협력의 공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조직 환경 개선과 갑질 근절 제고를 위해 검토 중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병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며 함께 논의하여 공직자가 행복하고 더불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포시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 선언식, 갑질 예방 연극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5월 28일, 5월 30일 이틀 동안 총 3회에 걸쳐 생활 속 위기 상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지역사회 안전 유지를 위한 체험형 교육인 ‘김포시민 위기 대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유형 및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노인과 중장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과, 1인 가구와 여성 등 취약 가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 또한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지만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은 ‘사이버 위기(보이스 피싱 등) 및 다중 이용시설 내 긴급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은 ‘성범죄, 무차별 범죄 위기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호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노인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은 5월 28일 오전 대한노인회(김포노인대학 3층 대강당)에서, 1인 가구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은 5월 28일, 30일 오후 김포시민회관(3층 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에서는 시민친화적 공원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공원 숨은 명소 찾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김포시 공원의 숨은 명소에 시민들이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공원 환경과 함께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시민참여형 공원문화를 확대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김포시에 총 167개소의 많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숨은 명소가 많음에도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하여 매력적인 공원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고자,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그 공원만의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계절적 특징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김포시 공식 블로그에 챌린지 이벤트 글이 게시되면, 공원의 사진과 해당 공원을 유추할 수 있는 힌트 단어를 보고 시민들이 직접 해당 공원을 방문하여 게시된 사진과 동일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김포시 홍보물품(김포금쌀 등)이 지급된다. 5월 둘째 주 중 김포시 공식 블로그에 1회차 이벤트 글이 게시될 예정이며, 7월, 10월, 11월까지 총 4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G-FAIR KOREA 2024’ 김포시 단체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00개사 600부스, 8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G-FAIR KOREA 2024’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로 올해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김포시는 올해 김포시 관내 중소기업 15개사를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본 부스, 장치비, 홍보 등이 지원된다. 보다 다양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부터 23년까지 3년 연속 지원 받은 업체나 김포시 지원 사업인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에 참가하여 3년 연속 지원 받은 업체는 제외하기로 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첫 모내기가 지난 4월 30일 하성면 마조리 일원에서 실시됐다. 김포시에서는 올해 이른 추석을 겨냥한 조생종 품종부터 모내기를 시작하여 5월 하순까지 약 4,250여㏊ 면적에 모내기가 진행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많이 재배된 추청벼와 고시히카리 등 일본계 품종 보급량이 점진적으로 축소됨에 따라, 올해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 등 벼농사 분야 시범사업을 통해 한가득, 참드림 등 국내육성 품종을 각 50여㏊ 규모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약 40%를 차지하는 ‘추청벼’를 대체할, 김포지역 적응 신품종으로 2022년에 선발된 ‘한가득’ 품종의 확대보급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김포금쌀 브랜드가치 향상과 쌀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은 ‘김포지역 적응 신품종으로 선정된 ‘한가득’ 품종에 대한 생육기 특성, 병해충 발생정도, 수확량 비교 및 올 가을 소비자 시식회 등을 적극 실시하여, 지역 특화 품종으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 및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대곶 거물대리에 6조원 규모 사업을 성공시키면서 김포시 경제 지형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교통과 함께 또 다른 난제로 손꼽히던 김포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한편, 미래선도의 신산업 혁신도시를 조성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와 같이 대규모 단지 조성 사업 도입이 물꼬를 튼 것은 김포시 개청 이래 최초다. 오랜기간 김포를 어둡게 조명했던 거물대리 환경문제를 거두고, 첨단미래산업도시로 조성할 수 있게 된 것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접 호소에 나서 긍정적 결과를 얻은 것이다. 시는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30일 기획재정부(KDI)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최종 통과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난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주민 건강피해가 발생하고 있던 거물대리 지역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고, 기획재정부((조사수행기관: 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예타 통과로 약 5조 7,520억 원을 투입, 난개발 환경오염 피해지역인 거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30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여흥동 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교육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영 사무국장이 강사로 '읍면동 협의체 위원을 위한 위기이웃 발굴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분과설립 안건을 상정한 바, 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총3세 개 분과설립으로 원안가결됐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개의 분과설립으로 각 분과별 역할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어려운 이웃발굴과 자원연계가 잘 이루어져 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선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제5기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분과가 설립된 만큼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가 구축되어 운영되기를 기대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은 흥천면 협의체에서 21년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사업비와 대상자 수를 대폭 확대하여, 관내 26개리를 포함한 29명의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각 마을 구석구석 소외 가정을 발굴하여 돌봄까지 제공하게 된 것이다. 금회, 고기 등 신선 식재료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배분활동을 기점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보살피고 싶은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아울러 이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로 살기 좋은 흥천면’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는 모든 마을의 어르신들을 보살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 기간(5. 3. ~ 5. 12.)에 앞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포나루터와 금사면 시가지 일원을 직접 청소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참여하는 여주’를 몸소 실천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힘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1일 창명여자중학교 가온누리실에서 창명여자중학교4-H회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경지식에 대한 강의,생화 보존 처리에 대한 설명 및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만들기 실습이 추진됐다. 이를 통하여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웠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학생들이 4-H 과제교육을 통하여 4-H의 지덕노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4-H 과제교육이란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 이며 현재 여주시 학교4-H는 경기관광고등학교,여강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여강중학교,창명여자중학교로서 총5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1일 시장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제36회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정부의 노력에 더해 지자체와 ]상호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주시 또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친환경적이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5월1일 여주시청에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시금고 업무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예규 및 여주시 금고지정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17일 개최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차기 시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여주시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의 관리 운영과 각종 세입·세출금의 수납관리 및 유가증권 출납 보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약정체결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협은행이 차기 여주시금고로 선정된 만큼 안정적인 금고업무 수행은 물론 지금까지 농협이 추진해온 각종 농정부문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원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문기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은 여주시 금고은행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업무 수행을 통하여 여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여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