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12월 5일까지 반려견의 건강증진과 보호자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반려문화교육 ‘댕댕 체육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댕댕 체육교실’은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어질리티(Agility)’와 ‘독피트니스(Dog Fitness)’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어질리티’는 허들, 울타리 등 기본 장애물을 활용해 반려견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교육이며, ‘독 피트니스’ 교육은 다양한 동작운동을 통해 반려견 앞·뒷다리 근력과 코어강화, 균형감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이다. 두 주제 모두 보호자가 일상에서 반려견과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총 2회차로 구성되어 1회차 어질리티 교육은 12월 13일(토) 통진읍 스카이런 어질리티 클럽, 2회차 독피트니스 교육은 12월 20일 양촌읍 스플랜독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4개반으로 운영되며 반별 4마리씩 5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 공원과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원관리원, 가드너 및 수체계관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으로 배치될 공원관리원은 시민 이용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공원의 안전과 쾌적함을 유지하며, 가드너는 공원의 녹지와 수목을 관리하여 생태적 다양성을 보존하고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수체계관리원은 공원 내 수로, 하천 등 수질관리와 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이며, 공원도시사업본부 1층 접수처에 직접 방문해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제공·이용 동의서 등 기본 서류와 함께 관련 자격증, 경력 증빙서류 등을 포함하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생활보호대상자의 경우 해당 증명서도 제출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직무별로 서류심사, 체력검정, 실기시험, 면접 심사 등을 거치며, 각 직무에 따라 세부 일정이 진행된다. 최종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025 포도(캠벨얼리) 재배기술 교육’을 1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컨설팅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재배기술 이론 및 현장컨설팅 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서준 농업연구관이 맡아 진행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수확기에 착색 불량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핵심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 농가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농가에서 발생한 착색 불량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현장컨설팅 참여 농가는 “컨설팅을 통해 우리 포도 착색불량 문제의 해답을 알게 됐고, 내년 농사에 적용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준 소장은 “이번 교육과 현장컨설팅이 농업인들의 재배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11월 24일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김포시는 선진 안전관리체계를 갖춘 현장의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관내 사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했으며, 안전기획관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들이 현장 점검에 함께 참여했다. 현장을 관리하는 우미건설(주)은 지난 7년간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며, 법 시행 이전부터 체계적인 위험요인 관리와 작업자 참여 중심의 안전문화를 실천해 온 우수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미건설 나병광 소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작업자의 안전은 가장 중요한 기본 가치”라며,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관리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확인된 주요 모범사례로는 ▲CCTV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점이 있다. 또한, ▲알루미늄 폼(Aluminum Form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가구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방한복(경량패딩)을 취약계층 10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방한복으로 건강 잘 챙시기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방한복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김치 80통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혹서기 대비 여름이불세트 전달, 명절 고기세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까지 폭넓게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은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직접 담근 김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김세훈 여주여흥로타리클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는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전달된 라면은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차재식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농업경영인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4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3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차에 자문을 구한 가구에 대한 점검과 변화를 파악하여 사례 결과를 함께 논의했으며, 3회차 고위험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경계선 아동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중점 논의하고, 이들을 위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수립과 정서적 지지 및 사회성 향상 전략을 공유하며 실무자 전문성을 높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슈퍼바이저는 “사례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무자 간의 심도 있는 논의와 전문적인 자문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개입 전략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슈퍼비전으로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고위험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24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여, 공직기강 확립과 더불어 도시환경 정비, 겨울철 화재, 한파 및 대설 대비 등 다양한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사업 추진 시 공직선거법 준수의 중요성을 전 공직자에게 강조했다. 이어 최근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각 부서에서도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여 행정 효율성과 시민 서비스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활용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불법현수막과 불법광고물에 대해 클린도시과와 읍·면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며,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동절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각종 도시개발사업 추진이나 공공 인프라 구축 시, 이에 따른 난개발이 발생할 경우 시민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경관 요소를 면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감정4지구의 도시개발사업 보상계획에 대해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15일간 공고 및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상 대상물은 전체 22만 1,255㎡ 238필지이며, 이 중 국·공유지 71필지, 사유지 167필지, 건축물은 243동 등이 해당한다. 사업구역 내 소유자 및 관계인은 열람 기간동안 신분증을 지참해 ㈜감정4지구도시개발 사무실 또는 김포시청 미래도시건설과를 방문하거나, 김포시 홈페이지, 사업시행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 신청서를 서면, 등기우편, FAX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시행자인 ㈜감정4지구개발은 이번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보상의견 수렴, 감정평가사 선정, 협의 보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는 이번 보상계획 열람공고 이후 보상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보상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보상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감정동 598-11번지 일대 22만 1,255㎡ 규모로 김포시의 체계적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16조 생산유발과 11만 고용창출으로 김포시의 경제 지형을 바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의 전체적 윤곽이 공개됐다. 시는 4차 산업 기반의 산단 조성과 함께 친수형 도시로의 환경을 갖춘 광역대중교통망 연계 직주락 복합도시로의 방향성을 밝히고, 도시 전반의 환경과 구조를 개선하는 통합형 개발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시는 2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한 가운데 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사업구상안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의 핵심 비전인 ‘Gimpo Urban Eco-RE:um’이 공개됐다. 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오염된 환경을 복원하고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해 탄소중립 기반을 갖춘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재생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한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환경성과 산업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변·습지를 복원하고 녹지를 확충해 회복탄력성을 갖춘 친수형 도시 환경을 구축, 광역대중교통망과 연계한 직주락(職住樂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일동면위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명섭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일동면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바르게살기일동면위원회는 매년 라면 기탁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동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총 85가구에 전달했다. 송용규 선단동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작은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참여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 선단동의 공동체 정신을 더욱 굳건하게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역 단위의 나눔 활동을 활성화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25일 왕방초등학교 정문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신고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아동보호팀을 비롯해 경기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왕방초 학부모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아동학대 예방 관련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교 앞에는 아동학대 근절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시각적 홍보 효과를 높였다. 특히 ‘아이들의 오늘을 지켜내고, 내일을 키운다’는 표어(슬로건) 아래 참여 기관들은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일상 속 작은 관심이 아동 피해를 막는 첫걸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역사회 아동 보호정책, 신고 체계 등을 소개하며 아동 보호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매년 11월 19일은 세계여성정상기금(WWSF)이 지정한 ‘세계 아동학대 예방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의장, 제22기 자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까지 2년 동안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목표로 여론 수렴, 정책건의, 통일 기반 조성 등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의 임무를 수행한다. 1부에서는 정기회의가 열려 △임원진 및 상조회비 승인 △임원진 임명장 전수 △협의회 운영 방향 및 주요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은 △개회식 △22기 자문위원 안내 및 활동 방향 영상 시청 △위촉장 전수 △평통기 전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22기 협의회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조용춘 제22기 신임협의회장은 “제22기 포천시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평화·통일 활동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