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소지가 수원시가 아닌 사람이 12월 1일부터 21일 사이 고향사랑기부제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300명을 추첨해 수원시 지역화폐 또는 편의점 상품권(3만원권) 중 하나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4일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온라인(고향사랑e음, 국민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하나은행)과 오프라인(농협은행)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고향사랑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분의 16.5%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는다. 또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해주신 전국의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가 지역 복지와 청소년 지원 등 곳곳으로 이어지는 긍적적 변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2년에 이어 경기도가 주관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과 상금 16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 예방 체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실행 성과, 우수 시책 도입 정도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2025년 5월부터 공유자전거 주차 질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정주차구역’을 운영한 점, 만석공원 자전거 연습장에서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선정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한 정책의 성과”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가 29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지원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 350여 명은 동수원 CGV에서 ‘주토피아2’를 관람했다. 동수원 CGV는 영화티켓과 간식비용 일부를 후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소통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세류·우만·영화 등 3개소를 운영하며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가 29일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수육대)의 2025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수육대 25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육대 사업을 주관한 여성자문위원회는 4개월 동안 예산을 지원하고 프로그램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요리 만들기, 목공체험, 책 읽기 미션, 자연 관찰, 가족 산책 등 온라인 과제와 야구 관람, 케이크 만들기, 허브체험, 치킨캠프, 쿠킹클래스 등 오프라인 활동을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육대 참여 아빠들이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극단 애기똥풀의 손인형극 공연 ‘호랑이와 도둑놈’을 관람하며 간담회는 마무리 됐다. 김외순 수원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우리 사회가 함께 저출생 대응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육대를 시작했다”며 “아빠들이 보여준 열정과 적극성은 육아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널리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수육대 활동이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수원는 앞으로 함께하는 육아,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9일 ‘2025 kt 위즈 팬페스티벌’에서 “팬 한분 한분의 열렬한 응원을 발판 삼아 내년 시즌에도 ‘마법 같은 경기’ 펼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우렁찬 함성으로 kt위즈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kt 위즈 야구팬(시즌권 회원 등), kt 위즈 1·2군 선수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팬 사인회, 야구 꿈나무 대상 체험 레슨,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듀엣 가요제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1월 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홍보 기자단 1기' 발대식을 열고, 청년 중심의 홍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올해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된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10명이 정식 위촉장을 받으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재단의 청소년·청년 정책과 사업을 청년들의 생생한 시선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약 1년간 취재·촬영·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최종진 이사장은 이날 기자단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홍보 기자단은 수원의 청소년·청년 정책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수원 청소년·청년의 이야기를 널리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선발된 기자단원들이 간단한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서로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재단의 청소년·청년 정책 사업과 지역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이해하고, 앞으로 함께할 팀원들과의 관계를 다지는 기회를 얻었다. &n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는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한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관광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8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공공정책, 도시경관, 문화·관광, 복지·환경 서비스 등 공공 영역의 가치를 시민과 사회에 효과적으로 전달한 공공브랜드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수원시는 이번 공모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통합 브랜드‘수원화성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 브랜드’를 응모했다. 축제의 정체성을 제시하고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도시·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전통성과 현대성이 공존하는 도시 정체성을 반영해 새로운 축제 통합 브랜드를 구축했다. 시간·가치·이미지의 ‘중첩’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수원의 역사·문화적 깊이를 담았다. 브랜드의 대표 상징은 수원화성의 장안문과 혜경궁 홍씨를 태운 가마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시민 인식 조사에서도 두 요소가 각각 축제와 능행차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뚜렷하게 인식된 결과를 반영했다. 여기에 정조대왕의 붓글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글 타입페이스를 적용해 왕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관한 ‘제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블로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대상’ 수상자 중 지자체는 수원특례시가 유일하다. 또 카카오채널 최우수상까지 받으며 SNS 기반 소통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종합대상’은 민간기업·공공기관·지자체 전부를 대상으로 운영 역량이 가장 뛰어난 곳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수원시는 참신한 콘텐츠 기획력과 시민 소통성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그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이재준 시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참여 행정’ 기조가 SNS 정책 운영 전반에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수원시는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콘텐츠 ▲MZ세대가 공감하는 생활형 콘텐츠 ▲현장 행정의 생생한 전달 ▲빠른 피드백과 개방형 소통 구조 등을 구축하며 시민과의 거리를 크게 좁혀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 행정의 기본 기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6일, 임원과 청년 직원 간 자유로운 의견교류를 통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청년 직원 대상'브라운백 미팅' 을 운영했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2023년 시행된 이후 4번째 운영이며, 청년 사업에 대한 이해와 추진 공감대를 마련하고 청년지원사업 신규 의제를 발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편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가벼운 토론 모임으로, 이번 브라운백 미팅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박찬열 상임이사와 19~39세의 청년 직원 7명, 수원시청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에서는 ▲수원시‘사회적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결과에 따른 의견 ▲2026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실 확대사업 관련 의견 ▲수원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재단의 청년지원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대화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여한 청년 직원은“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의미와 정책에 대해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었다.”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청년 직원 대상'브라운백 미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수원시는 고용노동부 사업인 찾아가는 성장프로젝트를 11월 28일, 삼일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3 졸업을 앞둔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과 구직 독려, 청년 지원정책 안내와 더불어 비폭력대화(공감과 소통),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심리적 안정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년들은 이를 통해 취업과 진로 준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기관리 능력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고3 청년들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의 가능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장안청소년청년센터와 함께 11월 22일 수원시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장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퍼스널 브랜딩과 마케팅 인사이트를 배우고, 나만의 브랜딩 향수를 제작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퍼스널 브랜딩 ▲마케팅 인사이트 ▲나만의 향수 제작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실습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설계하고 브랜드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참여한 청년들은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회를 가져 뜻깊었다”, “실습 중심이라 재미있게 배우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었다”,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체험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돌아볼 수 있었다” 등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경험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 성장과 창의 역량 강화에 큰 의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센터와 협력해 청년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북 봉화군에서 “2025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내년도 마을리빙랩 사업 추진 및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경북 봉화군에 조성된 ‘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 진행해 지방소멸 이슈에 대해 깊이 체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수원을 빛내는 금곡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성임 동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적극 협업하여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장은 지난 28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백미(10kg) 20포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울대 농장에서 올해 정성껏 수확한 햅쌀로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행정복지센터 전달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부된 쌀을 관내 취약계층 등 복지대상자들에게 이웃을 향한 따스한 정을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양오선 동장은 “정성으로 재배한 귀한 쌀을 서둔동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여건의 개선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어 잘 적응할 수 있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소통하니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주민들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실하게 복무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여러 고충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복무 기간 동안 시민을 위한 봉사자 역할에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서1동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효율과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6일 관내 주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증가하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정조테마공연장 공중화장실, 미술관 옆 화장실, 수운빌딩 개방형 화장실, 장안문 공중화장실 등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카메라 탐지기와 점검 장비를 활용해 취약지점을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의심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킴이들은 문‧벽‧환기구 등 설치 가능성이 높은 구조물을 중심으로 세부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이상 여부도 함께 확인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박영웅 지킴이는 “불법 촬영 범죄는 주민들의 일상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인 만큼 정기적인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주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복마을관리소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