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K-뷰티와 K-푸드의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시는 지난 12일 김포상공회의소, KTR 경기김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2일 ‘화장품·식품 해외인증 및 시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고, 화장품‧식품 분야 해외수출에 필수적인 규제·인증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제도와 절차 ▲화장품 품질관리 및 안전성·유효성 시험 ▲식품 품질관리 및 식품용기구·용기포장 시험·검사 기준 등 현장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KTR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전담대응반, 뷰티소비재센터, 식품평가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기업별 애로사항을 듣는 1:1 개별 상담도 이어졌다. 김포시는 최근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지원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 해외시장개척단'(10.19.~25.)을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현지에서 66건의 상담과 약 85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약 225만 달러는 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2026~2030)』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김포시 정보화위원회 위원, 이행과제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포시가 향후 5년간 추진할 지능정보사회 구현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간의 수립 과정과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은 ▲AI로 구현하는 지능형 행정 ▲혁신으로 도약하는 산업 생태계 ▲데이터로 관리되는 도시 인프라 ▲ 모두가 누리는 디지털 행복, 4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과 시민 서비스에 폭넓게 활용하여 “미래를 실현하는 디지털 도시 김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시 정보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실무부서와 협의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행가능한 과제를 마련했다”며,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김포시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 실행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12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공직자 및 지방공공기관 등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IPTV 내부망 생중계도 병행해 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정승호(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 적극행정 전문강사가 맡아 ‘적극행정은 실현 가능한가?’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 정 강사는 강의를 통해 적극행정의 개념과 실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공직자가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익 실현을 위한 창의적·능동적 업무 수행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 행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가 10월 말부터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가로청소·불법 현수막 정비·산불 예방 등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과의 간담회 및 격려 오찬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공원도시사업본부 주관으로 가을철 각종 행사 및 아파트 분양광고 등으로 인한 불법 현수막 증가와 낙엽 등 생활폐기물 발생 증가 시기를 맞아, 불법현수막 정비·가로청소·산불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읍면 근무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효율적 업무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두정호 본부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중인 읍·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청소와 산불 대응 등 현안 업무는 물론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산란계협회 김포시지부가 12일 김포복지재단에 400만원 상당의 계란 500판을 기탁했다. 김포시 산란계 농가들로 구성된 산란계협회 김포시지부는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계란을 준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김성대 산란계협회장은 “지난 여름 폭염에 농가들이 대규모 닭 폐사 등 위기에 처했으나 김포시의 긴급 재해 대책으로 큰 재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며 “회원농가들이 이를 잊지 않고 감사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재준 소장은 “산란계협회에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제는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산란계협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기회를 가지면서 김포의 고품질 계란 소비를 진작하는 계기도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성열 위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봉감 50박스(약 500kg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성열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봉감을 기부하며 2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군내면 관내 1인가구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대봉감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대봉감은 군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위로를 전하게 된다. 문성열 위원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문성열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대봉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12일 삼성중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삼성중학교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이덕구 삼성당2리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전통 김장법을 배워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포천 나눔의 집 등에 전달됐다. 삼성중학교 김정원 학생회장은 “직접 만든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따뜻한 사랑을 전한 삼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중학교는 ‘행복텃밭’ 운영과 연계한 생태체험 교육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지난 12일 이동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깍두기 담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 소속 회원 10여 명은 깍두기 50상자를 담갔다. 준비한 깍두기는 관내 1인가구 어르신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될 예정이다. 서도석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는 매년 김장 나눔,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실천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를 절여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총 90상자로 관내 경로당과 1인가구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매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수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밑반찬 및 명절 떡 나눔, 헌 옷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일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힘을 내서 시험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협의회는 ‘합격 기원’ 문구가 적힌 가래떡(수입2리 이윤원 이장 후원)과 떡 선물을 준비해 일동고등학교에 전달했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수험생활로 고생한 학생들이 작은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용기와 힘을 얻어 시험장에서 최고의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동고등학교 이미경 교장은 “항상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수능 응원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됐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명절과 크리스마스 위문품 전달,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1일 무봉1리(충목단)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축사, 현판식, 준공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규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주민 화합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화도 고속도로 개설로 마을이 분리되며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봉1리(충목단) 경로당은 2024년 11월 착공해 2025년 9월에 준공했다. 총 사업비 약 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지 공간이 마련됐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관내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누락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억 4,191만 원을 과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분율 변동이 확인된 94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그 결과, 41개 법인에서 75건의 취득세 누락 사례를 적발했으며, 1~3차 조사에서는 총 2억 4,100만 원을 과세했고, 4차 조사에서는 5개 법인에 170만 원을 추가로 과세할 예정이다. 과점주주 취득세는 비상장법인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해 과점주주가 된 경우 납세의무가 발생하며, 과세기준일은 명의개서일(주식 취득일)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과세 형평성을 확보하고 세수 누락을 방지하는 한편, 법인의 세무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누락 사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세정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법인사업자들은 과점주주 지분 변동 시 반드시 취득세를 성실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일 선단도서관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의 마무리 행사로, 사업에 참여한 독서활동가와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찾아가는 독서활성화 사업’은 포천시 도서관이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반짝반짝 인지 책놀이 강사회 등과 협력해 운영하는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독서활동가들이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총 9개 기관을 대상으로 180회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318명의 시민이 참여해 독서를 통해 세대와 계층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해 정보취약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균등하게 독서문화를 누릴 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신북면 소재 카페에서 ‘이웃데이: 우리동네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북면 주민들이 함께 모여 강정 만들기 체험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강정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서로 잘 모르고 지냈는데,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웃과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우리동네 나들이’는 자연스럽게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9일 신북면 박사타운 주차장에서 ‘이웃데이: 우리동네 김장 데이’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장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28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포천시 청년정책 간담회 및 청년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청년센터가 ‘2025년 경기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돼 운영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참여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1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시장과 청년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6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온 한석준 아나운서가 ‘행복한 말하기를 위한 즐거운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