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아녜스의 집’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했다. ‘아녜스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천사의모후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설에 주소를 두고 공동 생활하고 있다. 김준화 아녜스의집 원장은 “어르신들이 고령에 거동이 불편하시다보니 접수처까지 차량으로 모시고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동에서 찾아와 신청을 받아주시니 감사하다”며, “날씨가 좋은 때를 골라 소비쿠폰 사용도 할겸 나들이 가실 생각에 어르신들 모두 기대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신청을 마치고 고맙다고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지난 1일, 파장동 소재 북수원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 침체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이일희 장안구청장 취임 이후 상인회와 처음으로 공식 소통하는 자리였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우현 상인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소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안구는 연무시장과 조원시장, 장안거북시장 등을 순회 방문하며 민생회복 지원쿠폰 지급 이후 시장 활성화 효과를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과 함께 지난 7월 31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가구에 정성 가득한 추어탕과 밑반찬(멸치볶음, 부추겉절이, 고추볶음, 쿠키 등)을 전달했다. 매 달 반찬봉사를 하는 관내 음식점은 총 7개소로(△우리낙지한마당 △돈통마늘보쌈수원역점 △황토돼지 △큰집추어탕 △카페88 △풍천민물장어 △뷔크)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반찬을 챙겨주고 있다. 사랑의 반찬 나눔에 참여하는 민수정(우리낙지한마당 대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음식들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산동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매산동은 앞으로도 1인 가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8월 1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가 지동 관내 식당에서 진행됐다. 정순화 지동장, 최홍석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등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현안사항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3분기, 지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라인댄스, 요가 등 10여개의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으로 총 200여명의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주민들이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치센터 프로그램은 단순히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 8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북카페에서 관내 어린이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행사인 ‘여름날의 영화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주민과 어린이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함께 영화 감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기획됐다. 상영작은 ‘케이팝 데몬헌터스’, ‘드림’,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모험’, ‘소방관’ 총 4편이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김정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영화를 준비했다. 책과 함께하는 북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며 영화를 즐기고,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모여 무더위를 잊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월 1일, 우만1동 새마을문고에서 우만 지역아동센터와 우만아이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30여 명을 대상으로 새마을문고를 견학하고, 아이들이 함께 직접 선택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신나는 음악과 다채로운 액션 장면에 몰입했고, 영화를 본 후에는 서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용기와 협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팔달구 새마을문고와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6월 5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 김정희 회장은 “아이들이 더운 여름날 새마을문고와 책에 더욱 친숙해지고, 즐거운 문화 체험을 즐긴 거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팔달구 가정복지과 박선영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광교자연앤자이2차 경로당과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의 첫 번째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내 세대 간 따뜻한 돌봄과 교류의 시작을 알렸다.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는 '효(孝)'의 가치를 실천하고, '드림(Dream · Give)'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경로당이 협력하여, 정기적인 방문, 말벗 봉사,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말임 광교자이앤자이2차 경로당회장,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송숙영 광교1동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측 대표자 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치매예방체조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첫 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전하는 작은 관심과 따뜻한 인사가 지역사회 전체를 더욱 포근하게 만든다. 광교1동 ‘효드림 맞손 프로젝트’가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진정한 나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을축제 기획과 운영에 관한 주민자치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6일(토)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매여울 축제’ 및 ‘청소년 음악축제’를 앞두고 주민자치회 위원과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이 마을축제의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마을축제 기획의 기초 ▲홍보 방법 ▲부스 및 공연팀 운영 등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으며, 마을축제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청소년 주민자치위원 차세인 양은 “9월에 개최하는 청소년 음악축제를 준비하기에 앞서 축제 업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경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이 이전 축제의 미비사항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청소년 모두가 참여하고 화합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영통학부모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주현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6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1일 취임한 장수석 구청장과 학부모협회 간 공식 소통 자리로, 상호 인사를 나누고 민·관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차담은 참석자 소개, 구청장 인사말씀, 상호 인사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상호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원진은 단체 현황과 활동 내용 등을 소개하며 협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학부모협회 임원진 분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투철한 봉사정신 덕분에 영통구가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시·구정에 적극 참여하셔서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학부모협회는 2025년 4월 설립된 주민단체로, 영통구 내 초·중·고교 재학생 학부모 1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는 교육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월 31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양채움! 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영양채움! 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달 10가구를 대상으로 ‘본죽·비빔밥 cafe 수원탑동점’에서 영양죽을 후원받아 저작이 어렵거나 소화 불량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하고 있다. 본사업은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협의체 위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호매실동 건강복지팀에서 추천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 및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복중이라 음식하는 것도 힘든데, 이렇게 맛있는 죽을 지원해 주시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14일까지 스타필드 수원과 주변 음식점 90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홍보를 한다.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률이 높은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지도·홍보한다.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살모넬라·병원성 대장균 주의 요령 등을 안내한다. 식중독 예방 수칙과 손씻기 방법 등을 설명하는 포스터·홍보물도 배부한다. 수원시는 점검 기간에 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업소 운영자와 시민의 위생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식중독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한 여름 식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는 ‘제11회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말하기대회’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말하기대회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지닌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행사다. 25일 오후 6시까지 방문(장안구 송원로 63, 신성빌딩 3층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자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출입국사실증명서 ▲말하기 영상(mp4), 발표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결혼이민자는 기본증명서(상세),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사본, 관외자는 센터이용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본이어야 한다. 8월 29일 예선 심사를 하고, 제출 영상을 자체적으로 심사해 분야별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정한다. 결과는 9월 1일 개별 안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말하기대회가 언어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수원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활용해 군소음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발송한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8월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문자메시지로 군소음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발송한다. 수신자는 본인 인증을 한 후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열람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등기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 군소음보상금 결정통지서를 비롯해 군소음보상금 안내문, 이의신청 결정통지서까지 모바일 전자고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존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활용한 결정통지서 발송은 본인 확인을 위한 생년월일 요청으로 인해 보이스피싱, 스미싱(문자 사기)를 우려한 민원 전화가 폭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모바일 전자고지를 활용하면 대상자들은 간편하게 고지를 확인할 수 있고, 등기우편 발송에 따른 우편료(연간 5000만 원)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1) 6기’에 참여할 기업을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기업 IR2) 데이 수원.판(PANN)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6기는 8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스토리라인 컨설팅 ▲모의 피칭(발표)·스피치(말하기)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스피치 역량강화 컨설팅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투자심사 연계 IR 피칭 ▲투자·오픈 이노베이션(혁신) 수요기업과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수원시 소재 중소·벤처·창업기업(창업 예정자), 2025년 본사·지점·부설 연구소·공장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신청했던 기업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창업 초기,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기업, 초격차3) 기업 등을 모집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과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9월 18일 개최 예정인 제6기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 프로그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5년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임시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청소년 의원들이 발굴한 13개 정책을 제안했다.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상반기 상임위원회를 수원특례시의회와 동일한 명칭으로 구성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청소년 의원 8~9명을 배정한 바 있다. 기획경제위·도시미래위·보건복지위·환경안전위·문화체육교육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가 있다. 청소년 의원들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 강화 정책 ▲수원시 환경 개선·탄소중립 방안 등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장애인 청소년 의원들은 ‘스마트 횡단보도·버스 차량 음성안내 시스템 확대’, ‘중복장애 청소년을 위한 활동지원사 2인 지원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청소년 의원들의 표결을 거쳐 채택된 정책은 연말에 수원시의회와 수원시에 정책 반영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올해는 2024년 청소년의회의 제안이 조례와 정책에 반영되기도 했다. 청소년 인권위원회에서 제안한 ‘수원시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수용돼 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