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천을 수도권 대표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이 완성됐다. 광명시는 2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양천 정원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안양천이 지나는 안양, 군포, 의왕시 단체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설계안을 검토했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의왕에서 발원해 군포, 안양, 광명을 거쳐 한강으로 흐르는 안양천을 소통과 쉼,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방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방정원 조성 후 국가정원 등록까지 추진한다. 이날 설계안에 담긴 청사진은 ‘시민 정원’이었다. 4개 지자체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안양천을 ‘시민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협력을 다지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박 시장은 “안양천 지방정원을 시민이 주인이 돼 참여하고,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정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삶의 문화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양천 지방정원은 궁극적으로 국가정원을 목표로 추진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리 조성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철산4동 지역주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우리 동을 위해 땀을 흘릴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산4동 주민들과 환경봉사대가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을 깨끗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 노력은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동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장애, 노령, 질병 등으로 식사 준비가 힘든 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특화 사업이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씩 직접 음식을 조리해 대상자에게 반찬과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한다. 유상기 위원장은 “밑반찬을 지원받는 이웃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건강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행복을 함께 나누는 광명7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매달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감명받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나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새학기 맞아 대학교에 입학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15년에 시작해 11년째를 맞이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의 희망찬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수급자,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의 대학교 신입생 4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광명7동의 미래세대를 위해 후원한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새내기들의 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입생 축하금을 받은 대학 새내기 한 학생은 “예상치 못한 지역주민들의 응원이 큰 기쁨을 줬다”며 “교재비 등 여러 가지 부담이 많은 상황에서 입학축하금은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명문고등학교와 광명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아파트 일대에서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금연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바른 선택을 독려했다. 이경순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5동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김치콩나물국과 한우불고기 등 반찬 5종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지역 내 고령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광희 위원장은 “밑반찬을 지원받는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로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철 동장은 “꽃샘추위 속에서도 광명5동 지역사회를 위해 모인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에 시립어린이집이 2개 더 들어선다. 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산주공8·9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윤규)과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철산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단지 내 시립어린이집 2개소가 설치·운영된다. 영유아보유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인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데 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파트 관리동 공간 일부를 무상 제공받아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어린이집 입소 시 입주민 자녀 70% 이상 우선 입소를 보장하고 보육시설 내 설치된 비품과 장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2개소 모두 아파트 단지 관리동에 설치되며, 각 지상 1층 약 476㎡와 지하 1층 약 994㎡ 규모이다. 아파트 준공 승인 후 어린이집 시설을 인수하고 2025년 9월 개원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윤규 조합장은 “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시설이 아니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공공매입 임대주택 126호를 공급한다. 시는 주택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세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건축·재개발된 주택을 매입해 청년과 신혼부부 위주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 결정은 20·30대 청년 인구 유출, 신혼부부 감소 등 젊은 세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가장 최근 조사인 통계청 2023년 신혼부부통계에 따르면 광명시 신혼부부는 2023년 5천196쌍으로, 2019년 7천853쌍 대비 약 33.8%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인 광명시 청년 인구는 2019년 6만 5천98명에서 2024년 5만 3천653명으로 감소해 감소율이 약 17.6%였다. 이 수치도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높다. 시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용적률 완화를 조건으로 제공한 주택을 표준건축비 기준의 낮은 가격에 매입해, 이를 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국가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동참으로 공사 직원과 배우자의 임신・출산을 축하하고,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공사 새가족 탄생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본 사업은 직원이 출산할 경우 출산・육아용품을 일정 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는 공사 임직원 대상 복지 정책으로, 이를 통한 직원의 복지향상 및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공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뛰어 넘어 저출생 문제와 관련한 국가 및 광명시 정책 이행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복지정책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저출생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소하2동에 위치한 효요양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이·미용서비스 ‘사랑의 가위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이·미용 재능기부자(송하영, 김혜경, 박민하) 3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효요양병원의 입원 어르신 40명에게 컷트, 머리 손질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한 송하영 원장은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변화를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고, 이·미용 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 덕분에 어르신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에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힘이 됐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가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가구의 욕구에 맞게 생필품과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철산4동 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하는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연 5회(격월)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해 이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적이다. 지난 18일 취약계층 한 명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물품을 지원했다. 철산4동행정복지센터 대상자의 개인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필요에 따른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대상자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엄영기 위원장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해 저소득가정에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이 지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AI(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러 전문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센터에서 처음 운영하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으로, AI 산업 발전에 맞춰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훈련생 20명은 55일 동안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 AI 모델 학습을 위한 라벨링 기법,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올해부터 신설된 참여촉진수당으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젠다이브와 협약을 체결해 현장훈련을 진행하며 실제 기업 환경에서 AI 데이터 라벨링을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실습으로 AI 관련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포트폴리오 작성과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과정은 광명시가 AI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훈련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취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관내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2025년 신중년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직업능력개발교육의 일환으로 신중년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고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설 과정은 ▲드론(무인멀티콥터 1종) ▲3톤 미만 지게차(소형중장비) ▲도배기능사 등 총 3개 과정이며,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드론과 도배기능사 과정 수료생은 시험을 거쳐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명시에 거주하는 50~64세(1960~1975년) 신중년이며, 정원 미달 시 40~49세(1976~1985년)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드론 과정은 20% 지원받을 수 있으며, 3톤 미만 지게차와 도배기능사 과정은 교육 수료 후 환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시청로20,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현재 추진중인 건설사업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대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광명소하지구 공공시설부지 복합개발사업' 및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곳으로 해빙기 도래에 따른 위험요소 선제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광명도시공사 사장, 안전관리실장, 건설사업팀장 등 관계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건설현장을 찾아 지반침하 및 붕괴 위험 여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비상대응 체계 및 시설물 안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점검결과에 따라 즉시 시정조치 및 후속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다행히 현재까지 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건설현장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1인 1기’ 와 ‘생활악기오케스트라’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인 1기’ 사업은 광명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해 강사를 매칭해 주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3월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올해는 최대 32개 동아리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전통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이다. 동아리 활동을 원하는 광명 시민은 개인 참여 신청도 가능하며 개인 신청자는 선정된 동아리와 매칭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는 ‘생활악기오케스트라’ 사업은 3월 31일(월)까지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악기 연주가 가능한 광명 시민이며, 올해는 신규 및 기존 단원을 포함해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음악감독 및 강사로부터 음악 교육을 받고, 11월 정기연주회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