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2022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장정희 위원장과 이병숙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의원들이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14일까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8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47억원 증액됐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2조5717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164억원 증액되고, 특별회계는 30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억원이 감액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복지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코로나19 대응 안전관리 강화,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구축 사업 등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장정희 위원장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민생 안정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9일 오전, 호매실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서부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회에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학부모폴리스 회원, 경찰서 관계자, 호매실중학교 학생들은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경각심 고취,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조석환 의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들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폭력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종 학교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별히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가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행궁동 차없는거리 도입 전후 비교를 통한 발전방안 모색’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고,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생태교통 마을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숙희 선임연구위원은 녹색교통진흥지역 조성에 대한 법 제도와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수원시 4대문 내 도로환경·교통사고·주차시설 현황 분석 및 설문조사 AHP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녹색교통진흥지역 기본방향과 세부전략을 도출했다. 그러면서 “향후 수원시 4대문 내 녹색교통진흥지역 도입을 위해 세부계획, 예산 규모 등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통해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오민범 수원시 교통정책과장, 박영철 수원 KYC 대표, 김광원 행궁동 생태교통넷 운영위원장, 박승현 행궁동 공존공간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생태교통마을 발전방향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최영옥 의원은 “행궁동 차없는 거리 도입 8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오늘 토론회를 통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 4개 상임위원회가 6일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무리했다. 내년도 본예산안의 주요 증액·삭감내역을 살펴보면, 기획경제위는 자원봉사센터 운영 등 7건, 총 8억5천500만원을 증액하고, 수원델타플렉스 관리운영, 청사 출입관리시스템 설치, 수원시정연구원 운영 등 17개의 사업비 6억3천620만원을 삭감했다. 도시환경위는 수원시연화장 문화·봉안동 조성 사업 1건에 대해 2천4백만원을 증액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5억5천만원, 하수슬러지처리 사용료 5억원, 영통상가거리 보행로 특화사업 5천만원 등 8개의 사업비 총 13억4백만원을 감액했다. 문화체육교육위는 안전체험관 조성, 수원 투어버스 운영,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유지관리 등 23건 총 17억91만원을 삭감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복지안전위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2억3천만원을 증액하고, 두레뜰공원 갤러리로드 조성 사업비 5천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날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16일 제2차 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만세(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한식부 봉사회(회장 김미경)에서 3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조석환 의장과 이병숙 의원,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미경 봉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미경 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동참하여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나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만세 봉사회는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급식 봉사, 반찬 나눔, 재난재해봉사단 지원, 공유냉장고 운영 등 수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으로 이어 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1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3일 의장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섭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지난 11월 17일 제3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37명의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마련했다. 조석환 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2일 의장 집무실에서 관내 사회복지관장 5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 이영애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여지숙 광교종합사회복지관장, 박일규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복지관장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조석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복지현안 해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는 2일 조석환 의장, 김기정 부의장, 김미경 의원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와 ‘수원 일자리포럼’에 참석해 민심 경청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54여 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을 통해 300여명의 채용이 진행됐고, 방역 지침에 따라 구직 상담·이력서 클리닉 등 필수적인 취업 정보관만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속에서도 수많은 구직자가 방문해 뜨거운 취업 열기를 보였다. 의원들은 이날 채용 현장을 시찰하며, 일자리 동향을 살폈다. 또 청년 구직자와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며,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원하는 인재와 일자리를 찾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취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행복한 자리는 일자리’를 주제로 열린 일자리포럼에 참석하여, 디지털 뉴노멀 시대의 수원시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석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이, 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글과 수묵, 사진으로 만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윤상원’ 전시회에 참석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사)윤상원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전국 순회 중인 이번 전시는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들과 이야기마당·노래마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조석환 의장은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윤상원 열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수많은 시민들이 일궈낸 위대한 업적을 마음 깊이 새기는 자세를 보였다. 조 의장은 “아직도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가야할 길이 남았다”며, “어렵게 지켜온 민주주의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원 열사 전시회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1일 오전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능실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원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에서 추진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운전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홍보했다. 조석환 의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30일 장안구 이목동 소재 이화경로당에서 열린 현판식 행사에서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황경희 의원은 평소 이목동 마을 현안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특히 이화경로당 환경 개선과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경희 의원은 “자식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두루 살피는 일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장안구는 이날 이화경로당에서 임시사무실로 사용될 가설건축물과 야외운동기구 설치 기념 현판식을 개최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가 지난 17일부터 제36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시민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장이 제출한 13건의 조례안·동의안을 심사했다. ‘수원시 시민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내년 수원특례시 출범에 따라, 특례시민의 자긍심, 권리와 의무를 재정립하고, 수원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과 가치를 담은 내용으로, 원안대로 가결됐다. 그 외 기획경제위에서 심사한 안건 중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고, 절차상 하자를 지적받은 ‘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제201호 주차장 기부채납(안)’은 가까스로 원안 통과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시에서 제출한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이날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가 29일 팔달구 효원로235번길 13 부지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수원시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박광온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시공업체 관계자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해 시삽을 하고, 기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의회 청사는 부지면적 6,342㎡에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12,500㎡ 규모의 건물로, 본회의장과 세미나실을 비롯해 공청회 등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회의실, 휴게공간이 공존하는 복합청사로 건립된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으나, 수원시의회는 아직까지 시청 건물에 더부살이하고 실정으로, 급증하는 인구와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단독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의회 청사는 특례시의회 위상에 걸맞은 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의정수요에 대응하면서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석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는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민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내년 1월 13일 수원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수원시 시민헌장’을 새로이 수정하여 수원특례시민으로서 그 권리와 책임을 이 헌장에 담아 수원특례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은 새로운 수원시 시민헌장 내용으로 △공평하고 공정하며 배려하는 자치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가꿀 것 △모두가 안전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풍요로운 복지도시를 만들어갈 것 △인권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포용적 도시를 지양할것 △세계 시민과 발맞추고 세계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갈 것을 명시했다. 양진하 의원은 “수원시 시민헌장은 두 차례 개정을 마지막으로 약 12년의 시간이 지났으며, 시대변화의 흐름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이 필요하다”며 “내년 수원특례시 출범에 따라 특례시민의 자긍심과 권리 및 의무를 재정립하고 수원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과 가치를 담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은 ‘마을교육공동체’란 학교와 마을에서 학생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학생의 교육 공간이 되도록 학교, 마을,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및 학부모가 협력하고 연대하는 공동체를 말한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시는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교육활동 사업, 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연구 및 조사 사업 등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법인, 단체 또는 마을교육공동체에 행정적 지원과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본원칙,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 및 협력체계 구축 △마을교육공동체 위원회 설치, 구성에 관한 사항 등을 조례안에 담았다. 이 의원은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교육공간이 되도록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을 교육공동체의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