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내 장기 후원 업체 3곳을 방문해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가게 주인공은 가남읍 소재의 ‘㈜해밀’, ‘㈜이푸드’ ‘소연이네 떡집’, ‘화룡각’, ‘경기순대국’, '가남 녹두반계탕'이다. 해당 업체는 지역사회 복지 나눔을 위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반찬지원을 해오고 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돼 우리 사회 구석구석까지 온기가 스며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가게가 지속적으로 탄생하기를 바란다며.”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가게를 발굴해 든든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온빛마음성장프로그램’ 2기를 운영한다. ‘온빛마음성장’은 인성의 출발이 가정에서 시작하고 학교와 연계돼야 한다는 원칙 속에 학부모와 학생이 동반 입소해 2박 3일간 진행하는 숙박형 가정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는 도 교육청의 올해 핵심 정책인 학생 기본인성 함양을 시대정신으로 규정하고 학교 단위, 가정 연계 인성교육 지원의 일환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 개별 상담 및 부모 교육 ▲연극 테라피 및 집단 상담 ▲학생 및 학부모 심리 상담 및 가족 상담 ▲풀피리 공연 및 체험 ▲학생 주도 캠핑 미션 활동 및 캠핑 등이다. 1기에 참여한 한 학생 아버지는 “학교라는 밀집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변화의 계기를 만든 시간이었다”며 “친구와 좋은 관계를 맺도록 학급 단위 프로그램 지원이 계속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인순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 부적응 행동이 다소 완화되고 부모와의 관계도 더 나아지는데 작은 계기로 작용되길 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8일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이하 자율평가)’ 결과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책임교육 학년(초3․중1)을 대상으로 자율평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왔다. 이번 연수는 평가 이후 체계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평가 시행교 운영사례 나눔 ▲평가 시행 경과 및 평가 결과 활용 방안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한 학교운영 계획 수립 ▲학업성취 수준에 따른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다중학습안전망을 통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 ▲더(T․H․E)자람 프로젝트 연계로 책임교육 학년 지원 ▲학습지원 담당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프로그램 운영 ▲책임교육 학년 대상 학력향상 지원 우수사례 나눔 등을 연속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설계하는 첫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확대, 실천정신 확산, 전문가 양성, 성공사례 발굴, 운영교 지원 강화의 ‘IB 5대 추진전략’을 실천해 미래형 학습체제 전환과 공교육의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관심학교 25교를 시작으로 올해 후보학교 19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신규 관심학교 115교를 선정해 현재 도내 IB 학교는 145교(관심학교 125교, 후보‧인증학교 20교)이다. 지난해보다 약 5배 확대됐다. 이는 IB 프로그램이 깊이 있는 학습과 성장을 돕는 실천적 프레임을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 학교의 미래지향적 변화를 가져오는데 실천 동력이 됐다. 또 한 차원 향상된 새로운 교육방식을 경험하고 함께 연구하는 학교문화를 실천하며 경기교육의 좋은 사례를 만들고 있다. 도교육청은 ‘IB 5대 추진전략(5S)’을 마련해 IB 프로그램 확대와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첫째, IB 학교(School)를 확대한다. IB 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지향적 수업․평가 방식을 경험하도록 한다. 특히 관심학교 확대와 후보학교와 인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급식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 서비스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조를 편성(2개조)하여 반찬을 조리하고, 가남읍 40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반찬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협의체에서 준비한 제육양념이 담긴 사랑 가득한 반찬과 가남읍 생활개선회(회장 정효자)에서 막장 40개, 가남읍에 위치한 ㈜해밀에서 계란 40판, ㈜이푸드에서 설렁탕 40개, 소연이네 떡집에서 떡, 경기순대국에서 김치, 화룡각에서 짜장소스, 가남 녹두 반계탕에서 어묵볶음를 함께 담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나눔을 진행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건강을 챙기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일 직접 담근 막장 40개와 수세미 40개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했다. 가남읍에 거주하는 60여명의 농가 주부들로 구성된 가남읍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수제 간장을 기탁한 바 있으며 각종 지역사회 행사마다 솔선수범 의 자세로 봉사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정효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로 외롭게 있을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활발하게 활동하는 생활개선회가 있어 우리 가남이 더욱 발전할 것이다. 기탁 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찬찬찬’ 사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여흥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떡과 과일을 준비하여 관내 24개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여흥동새마을회에서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등을 고려하여 함께 모여 치르는 경로잔치 대신에 갖은 나눔행사로 선물을 받은 마을에서는 마을회관 등에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작은 잔치를 가졌다. 이 밖에도 새마을지도자(남)는 2월 2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3월 29일에는 ‘정성을 담은 수제고추장 70통 기탁’ 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새마을지도자회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舊)제일시장 부지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을 무료사용에서 한시적 유료화 운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중앙동 시민과의 대화시 세종시장상인회 관계자로부터 건의된 사항으로 시장활성화를 위해 결정된 사항이다. 유료화 추진을 위해 중앙동 및 세종시장상인회로부터 의견을 수렴 했고, 유료화를 위한 시설공사는 5월 3일 완료 되어, 1개월간 시범운영 후 6월 3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된다. 시장에서 구매한 이력이 있을 경우 당일에 한해 2시간 주차요금 감면 대상이 되는 등 주차요금 감면대상 및 비율은 여주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차우저우시의 대표단이 여주쌀의 우수성을 견학하고자 여주쌀 관련 기관(가남농협육묘장, 통합RPC)을 방문했다. 지난 3일 차우저우시 공무원 등 일행 15명은 가남농협 육묘장,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김지현 조합장, 신동민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을 만났다. 이들은 미식의 도시로서 여주쌀의 밥맛에 반해, 가남 육묘장과 통합RPC를 방문하여 여주쌀의 생산부터 가공까지의 전 과정을 배우고, 쌀의 품종과 가격 등 농업의 현안에 대해 1시간 가량 대화를 이어갔으며, 이후 사업장을 함께 둘러봤다.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은 “차우저우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 도시 간의 우의가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차우저우시 방문을 희망했다. 한편 차우저우시는 인구 275만명의 중국 남부 광둥성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예술․생활 자기 제조․수출 기지로 알려져 있으며, 연간 6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에 가입된 ‘미식(美食)의 도시’이기도 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5. 3. ~ 5. 12.)를 맞아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합동 지도·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민원으로 지역 이미지 실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는 지난 3일 개막한 여주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 TF(단장 부시장 조정아)가 주체가 되어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으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나선 TF팀은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특히, 판매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는 ▲가격표시 이행, ▲중량 표기, ▲친절한 서비스 등을 당부하는 한편,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종합안내소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이용을 안내했다. 시는 그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5월 1일부터 지도·점검해 왔으며 도자기축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바가지요금 근절 TF 부단장인 고재용 문화경제국장은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통해 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7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경로효친 사상 확산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유공자 15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제52회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기의 희생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오늘이 있게끔 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친부모 섬기듯 잘 모셔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으로 빛나는 경기도, 효도하는 경기도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좋아하는 운동을 맘껏 하시면서 스스로는 삶의 활력을 얻으시고 사회를 위해서는 의미있는 큰 역할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면서 “마음돌봄사업도 살뜰하게 챙겨 외롭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뤄 타의 귀감이 돼 효행유공자 표창을 받은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간에 이어 효행자와 장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금 확대를 위해 5월 6일부터 31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창구를 통해 김포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포시는 이벤트 기간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송천영 자치행정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1+1’ 이벤트를 통해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김포시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포시는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늘리기 위해 지난 4월 답례품 50여 종을 추가 선정했으며 5월 초부터 신규 답례품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달 3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전문가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구인기관의 의견 수렴을 통한 맞춤형 채용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20명의 미취업 경력보유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노인인지 행동검사, 노인심리치유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예방 및 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개설된 직업교육훈련이다. 이 날 일자리협력망에 참석한 유관기관 인사담당자들은 치매예방 분야의 구직자수가 부족한 현 상황을 전하며, 김포새일센터의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한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치매예방 전문가 배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유관기관 중 한 곳은 교육 수료 전인 교육생의 채용을 확정했고, 올 6월 요양원 개업을 앞두고 있다는 유관기관의 인사담당자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갖춘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의 취업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3일 오후 사우역 인근에서 불법촬영 근절 및 시민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김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함께했으며, 현장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 사용법, 점검 요령 등 사전교육 후 사우역 인근을 돌며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사우역과 인근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돌며 불법촬영 의심 장비가 있는지 점검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공중화장실 내 편의용품함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 및 점검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5월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총 34명으로 공공근로사업에 19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며 ▲기록물 관리 및 전산화 ▲시립도서관 운영지원 ▲폐현수막 재활용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주 6시간 사업 또는 ▲김포페이 마케터 ▲읍·면·동 환경정화사업 등의 주 4시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임금조건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및 주휴수당 지급, 4대보험 가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기간내(‘24.5.13~5.20)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