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가 개최한 ‘2025년 수원시 시민정원 경연대회’에서 ‘완뚝원정대’의 ‘리플(ripple) 가든’이 대상을 받았다. 10월 31일 효원공원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사전 심사에서 선정된 8개 팀(개인 또는 2~4인)이 참여했다. 수원시가 제공한 재료들을 활용해 ‘흐르는 물결 속 피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4~5㎡ 규모 정원을 조성했다. 조경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들이 ‘주제 적합성’, ‘심미성’, ‘시공성’ 등을 현장에서 평가한 점수(50%)와 사전 서류 심사 점수(50%)를 합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상을 선정했다. 하나의 물방울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생명의 파장을 표현한 ‘완뚝원정대’의 ‘리플(ripple) 가든’이 대상을 받았다. ▲어린 꽃이 꿈꾸는 산의 이미지를 담은 ‘진달래동산 꽃뫼’ 팀의 ‘어린 꽃이 꿈꾸는 뫼(산)’이 최우수상 ▲빛과 생명의 흐름을 표현한 ‘빛나게’ 팀의 ‘Flowing Light, Flowering Life(플로잉 라이트, 플라워링 라이프’가 우수상을 받았다. ‘온 가족 정원사’ 팀, ‘수목원전문가’ 팀 등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가 10월 31일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4대 종단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구축 방안과 시민 화합 증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 박재신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장,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 위원장 수산스님, 김도천 원불교경기인천교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사회의 정신적 버팀목이자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 주시는 종교계에 감사드린다”며 “종교계의 의견을 반영해 복지, 교육, 환경 등 시정 전 분야에서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도시 발전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에 참여하는 느린학습자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마음성장’ 부모자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청소년 전문상담사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하여 심리적·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환경적 어려움이 복합된 경우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느린학습자 청소년은 발달 속도와 학습방식 등이 또래와 달라서 심리적·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이 있다. 느린학습자 청소년의 부모들 또한 자녀의 특성이나 양육방식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느린학습자 맞춤형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느린 학습자 청소년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족 마음성장] 부모-자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10월 11일, 18일, 2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증진을 주제로 하여 ‘역할 바꾸기 인터뷰, 위로하기 역할극, 갈등 상황에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0일 월요일 오후 1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심리학 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시민 대상 인문심리 특강 “21세기 어른의 역할과 자기돌봄 기술”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도시문화랩’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시문화랩’은 외로움, 고립 등 현대 도시의 사회적 문제를 문화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수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건강한 도시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11월 특강에서는 세대 간 이해, 올바른 상호 소통법, 마음건강 관리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 JTBC '이혼숙려캠프',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대인관계와 심리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며 대중적 신뢰를 쌓아온 심리학자다. 이번 강연에서는 급변하는 세대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스스로를 돌보며 건강하게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낸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도시문화랩 명사초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1일 곡반정동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에 대한 불법소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기온 강하로 불법소각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알리고, 올바른 처리방법을 안내함으로써 불법소각 행위를 예방하려는 취지이다. 임성진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불법소각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일일 뿐 아니라, 건조한 날씨에 산불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앞으로도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청소년자치위원회 해단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마을의제 발굴, 마을축제 기획·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한 청소년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활동 청소년에 대한 표창 및 장학금 수여로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활동 위원 표창 △장학금 수여 △활동 성과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자치위원들은 “마을의 일원으로서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고 지역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다. 그간의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장수사진 전달식’행사를 진행했다. 장수사진 전달식은 지난 9월 30일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 20명께 사진을 인화하여 고급 액자에 담아 증정하는 행사로 관내 어르신 및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게 나온 본인의 사진을 보며 연신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흡족해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실물보다 훨씬 예쁘게 나와 보기가 좋다. 자녀와 손주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게서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장수사진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한 것 같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지난 31일 시민의 민원 편익을 높이기 위해 FAX민원 수수료 결제방식을 전면 개선했다. 앞으로 사립대학교 졸업증명서 등 FAX민원 발급 시에도 현금 외에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가 가능해져, 현금 미소지로 인한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기존에는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등 일반 제증명 수수료는 카드나 현금 결제가 가능했지만, FAX민원 중 사립대학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재학증명서 등은 현금으로만 수납이 가능해 민원인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정부24를 통해 대학 민원을 신청한 뒤 기관을 방문하는 시민 중 카드만 소지한 비율이 50% 이상으로, 현금 결제로 인한 불편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영통구는 종합민원과 및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FAX민원 담당자 회의를 열고 ‘세입세출외현금납부(가상계좌) 매뉴얼’을 공유했다. 담당자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 적용 방안을 논의한 결과, 가상계좌를 활용한 결제 절차를 마련해 현금 없이도 민원수수료 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개선으로 모든 FAX민원 제증명 수수료를 현금, 카드,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게 되면서, 민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31일 우만주공3단지아파트에서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터'는 이동 트럭이 직접 찾아가 한복, 캠핑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문화누리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적인 문화복지 제도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은 카드를 발급 받고도 사용처를 찾기 어렵거나, 온라인 구매 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우만1동은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이동형 트럭을 활용한 '누리터'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문화 접근성 강화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이번 누리터 운영으로 그동안 물리적 여건 때문에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웠던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월 31일, 영동시장 소재 28청춘몰 영동아트홀에서 조사원 12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사전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본조사(11. 1. ~ 11. 18.)를 앞두고 현장 안전수칙, 낯선 가정 방문 시 유의사항에 대한 전달 및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조사 실습 교육, 상황실과의 신속한 연락‧지원 체계 공유 등 조사원들이 현장조사에 임하기 전 알아야 할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구는 조사원 보호를 위해 필요시 관리요원과 2인 1조 동행 점검, 상해보험 일괄 가입, SOS 발신기 등 호신용품 지급, 상황실 상시가동 등 안전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정확한 통계는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통계조사원으로 지원해주신데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현장조사의 다양한 상황에 소통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336개 조사구(일반 191개, 아파트 145개)의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본조사(방문면접조사)를 실시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 그리고 11월 3일 오전에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에 참여 중인 유제품 배달업체 4곳을 직접 방문하여 대표자 및 프레시 매니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은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여 저소득 어르신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위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안부확인사업 참여업체는 ㈜hy(구.한국야쿠르트) 정자점 등 4개소이며, 현재 330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이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안부확인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업체의 애로사항 및 개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관계자는 “매일 어르신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피는 배달업체와 프레시 매니저분들의 꾸준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홀몸어르신의 고립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평창 발왕산 등 강원도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정자2동 자치활동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위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발왕산 케이블카 탑승을 비롯해 천년주목숲길, 주문진, 낙산사 등을 탐방했다. 위원들은 강원도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마을활성화와 지역경제 상생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대화하며 자치활동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사업과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1일, 연무지구대와 아동안전지킴이 봉사자들과 함께 창용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주변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 주변 골목과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순찰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안전지도 활동을 병행했다. 이선영 연무동 연무지구대장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지켜주는 분위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지구대, 봉사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마지막 과정인 ‘장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원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장 담그기’, 4월 ‘장 가르기’를 거쳐 약 8개월간 장독대 관리와 숙성을 이어온 결과물을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25명이 참여했으며, 전통 발효 전문가 민진옥 강사가 장 담그기의 의미와 발효의 과학, 관리 요령 등을 설명하며 전통 장 문화 이해의 깊이를 더했다. 오랜 시간 장독대를 함께 관리해 온 참가자들은 직접 숙성된 된장과 간장을 덜어가며 그간의 노력과 기다림을 되돌아봤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조원2동만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사업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전통 식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참여자들에게 배분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대비 체계를 강화하고자 지난 10월 31일 통장협의회 등과 함께 ‘겨울철 제설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자1동 관할구역을 36개 구역으로 세분화하여 각 구역별로 담당 통장 및 단체를 지정하고 강설 시 즉각적인 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구역 담당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제설 취약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준비하는 제설 대책이야말로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