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7일 시청에서 ‘화성시 대학 총학생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학생이 바라는 화성시 정책방향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관내 4개 대학 ▲수원대학교 ▲장안대학교 ▲협성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의 총학생회장·부총학생회장이 참석해 화성시 대학생 지원 사업 등을 공유하고 각 대학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총학생회장단은 통학 관련 버스 노선, 화성시 장학금 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대학축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인구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지역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화성시는 대학생들과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지역과 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중 화성시 관내 대학 총장 및 산학협력단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7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 및 홍보물품 6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다들 생업으로 분주한 가운데, 주간에 진행한 홍보활동에 시간을 내어 참석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해환경이 없는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7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과 컵 과일 90여 개를 만들어 마을 어르신께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활동은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봄에 어울리는 쑥절편과 여러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컵 과일을 만들고, 경로당 등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윤정임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이 기쁨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아 몸소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온정 넘치는 신장2동의 이미지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공원‧녹지 단체를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의 하나이다.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시의 공원과 녹지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를 푸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공원‧녹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분들을 모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공감토크 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해 3월 정부가 용인 남사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용인시와 평택시 간의 갈등이 다시 재현될 것으로 점쳐졌다. 사업대상지 일부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에 포함돼 있어 보호구역 조정 문제가 또 불거졌기 때문이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갈등의 역사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은 평택 진위면과 용인 남사읍 일대 3.8㎢ 규모로 1979년 지정됐다. 이후 해당 보호구역 해제 여부를 두고 용인시와 평택시의 입장은 조금도 좁혀지지 않았었다. 용인시의 경우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해제를 요구했고, 해제 권한이 있는 평택시는 수질 보호와 취수원 확보를 근거로 보호구역을 유지해 왔다. 2015년에는 두 지자체 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용인시는 당시 시장을 포함한 대규모 인원이 평택시청 앞에서 농성 시위를 펼쳤고, 이에 평택시의회에서는 삭발식을 강행하며 맞불을 놓았다. 2016년 용인시‧평택시‧안성시는 공동 연구용역을 수행해 용역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합의를 하며 갈등이 봉합되는 듯했지만, 이듬해 도출된 연구 결과에 3개 시 모두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2018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이동에 위치한 교동지적재조사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를 결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관련 기관 등에 경계 결정을 통지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7월 경기도에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의왕시 교동지적재조사지구는 그간 지적재조사측량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토지의 경계를 측량해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마쳤으며, 지난 5월 2일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동 432-9번지 일원 352필지에 대한 토지 경계를 결정했다.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시에서는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이 지적공부를 작성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홍미경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기존의 종이로 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하고, 경계분쟁 해소 및 효율적인 토지관리로 가치를 향상시켜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의 연이은 집행부 발목잡기에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이번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90억 원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공약사항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지난 7일에 열린 제302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공약 이행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이 같은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답변하고자 했으나, 의사 진행과정에서 발언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불가피하게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조성 취지와 용도를 설명하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각종 회계 운영의 ‘여유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금으로, 세입이 감소한 경우나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상황이 좋을 때 여유자금을 적립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 519명의 어르신과 15명의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카네이션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함께 가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기념행사의 어버이날 선물은 한화시스템의 후원금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한화시스템의 직원들은 생화 카네이션 뱃지와 꽃다발을 만들며,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양말과 생활용품이 담긴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이후 어르신의 댁에 방문해 카네이션 뱃지를 달아드리며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해 주신 포천시무한돌봄센터와 한화시스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한화시스템의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려 화분, 효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카네이션 화분, 두유, 1kg 딸기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선물을 전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에 홀로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해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직접 카네이션 화분과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강종형 가산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나눔을 준비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와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장판, 신발장 등을 교체하고 노후된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등 대상자의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봉사단은 장판, 가스레인지, 신발장 등을 교체하며 어르신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했고 노후된 전등, 분전함 등 화재 사고에 노출된 부분을 LED 전등, 새 분전함 등으로 교체하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가스레인지가 고장나서 바닥에서 가스버너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었던 상황이었는데 새것으로 교체해 줘서 불편함을 덜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산 서병재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 봉사에 함께해 주신 포천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2024년 포천시 주민자치 우수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마을 꽃심기 사업을 마쳤다. 이날 현장에는 정수경 주민자치회장, 조대룡 영중면장,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영중면 20개 리 마을에 조성돼 있는 화단에 다년생 꽃 등 560포기를 식재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했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꽃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이름에 걸맞게 영중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오늘 마을 꽃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영중면 주민자치회와 마을 이장,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영중면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 20명에게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된 보행보조기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댁에 방문해 전달했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 통증이 심해 집 밖에 나가기 어려웠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덕분에 외출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한경숙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한국네스트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약 1천 6백만 원 상당의 공경환 650세트와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성호 ㈜한국네스트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네스트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건강기능식품 650세트와 후원금 5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네스트는 지난 2022년, 2023년 3차례에 걸쳐 후원금 1천만 원과 65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침향환 200세트를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읍면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 교육 및 업무 상담(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복지계획의 수립과 ‘찾아가는 건강복지’ 사업의 추진을 돕는다. 포천시는 주민들의 건강 수요에 응답하고 전문성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했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안내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 ▲지역사회 건강 현황을 기반으로 한 사업 기획 등의 교육을 통해 간호직 공무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소흘읍의 건강복지 사업인 ‘우리동네 건강지킴이’는 건강 면접 조사표를 통해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의 건강 및 영양상태 등을 파악하는 사업이다.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고독사위험군 등으로 대상자를 분류한 뒤 8주간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응급안전체계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다. 영북면의 건강복지 사업인 ‘우리 같이 산다’는 고독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7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군용드론 시험평가지원센터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추진하는 첨단 국방드론 도시 인프라 조성의 기반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네온테크, ㈜네스앤택, ㈜네드솔루션스, 영풍전자, 안단테 등 관련 기업과 육군 시험평가단장, 교육사령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천은 아시아 최대 훈련장인 승진과학화 훈련장을 비롯해 다락대 시험장, 한미동맹의 상징인 로드리게스 사격장이 위치한 우리나라의 핵심 국가안보 요충지다. 시에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5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15항공단 등 군 항공 작전기지 4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아 첨단국방드론산업 발전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이번 시험평가지원센터 연구용역에는 ▲민간 및 군용 드론 인증시설 현황 및 운용 실태 분석 ▲군용드론의 수락 검사와 인증 방안 ▲군과 군용드론 개발 민간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시험장(Test-Bed) 조성 방안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