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령(60세 이상),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대행 면적이 10ha(100,00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부산물 토양환원을 통한 지력증대를 목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단이 대상자의 농지를 찾아가 파쇄를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시 산림녹지과 등 산불 담당 부서와 협조하여 상반기 목표인 10ha(100,000㎡)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파쇄대행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하반기 파쇄 대행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접수 및 파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기의 경우 영농부산물 공동 파쇄 목적의 경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연중 무상(3인 이상 공동작업)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및 무상임대를 통해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을 위하여 노력 중이다.”며“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안성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연매출, 사업영위기간 등 경영환경과 사업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점포인테리어 개선 ▲간판교체 ▲홍보물 제작지원 ▲POS경비 지원 등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다만,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지방세 체납 업체, 휴․폐업 중인 업체, 유흥 및 사치향락 업종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안성시 발화대길 21)로 방문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고물가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작년보다 사업 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 3월 15일부터 4월 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온라인(전화/화상) 언어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4월 9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되며, 1:1 매칭을 통해 전화 또는 화상으로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성인은 영어, 중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별 레벨 테스트를 거쳐 월·수·금 20분씩 45회 또는 화·목 30분씩 30회의 수업을 받게 된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진행하며, 모집 정원이 미충족될 경우 신청기간을 연장하여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성시 거주자·재학생·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기다린 만큼 더욱 양질의 언어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국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21일 안성시 일죽면 소재 A씨가 운영하던 개 식용농장에서 기르던 64마리의 개를 모두 구조했다. 해당 농장은 식용 개 64마리를 사육하면서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주는 등 적절한 먹이와 물을 공급하지 않고, 폐사한 개체를 제때 치우지 않아 다른 동물과 같이 있게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동물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소유자가 A씨가 더이상 해당 동물을 적정하게 사육관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소유권 포기를 권유 했으나, 처음에는 축주가 사육 포기를 완강히 거부함에 따라, 어린개체, 출산견, 건강이상견 등 총 12마리를 우선 구조 및 나머지 개체들에게도 생명이나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긴급 사료를 공급하는 등 보호 조치했다. 아울러, 담당 팀장과 담당자의 끈질긴 설득으로 축주가 결국 소유권을 포기함에 따라 해당농장의 모든 개는 시의 소유가 되어 동물보호법 관련규정에 따라 적정한 관리하에 일정기간 보호조치 하게 되며, 구조된 모든 개체에 대해서는 최대한 입양조치 할수 있도록 강구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위 사항에 대해 동물보호법, 가축분뇨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상·하반기에 걸쳐 총 8회 실시 될 예정이다. 2018년 7월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은 원곡면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며 반찬을 배달하고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행복 장바구니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맛있는 반찬을 집까지 직접 찾아와 배달 해줘서 고맙고 덩달아 서로 안부 인사까지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덕용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반찬을 가져다드리는 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전립선 배뇨관리협회(사단법인)와 함께 전립선 질환관리 교육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내용으로는 배뇨장애(소변을 못 참거나⋅기침만 해도 소변이 새는 등의 절발성 요실금),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등을 비뇨기과 전문의 교육과 전립선암 검사를 진행하여 유익한 정보제공을 통해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4월 18일 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거주 60세 이상 남자 어르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건강증진 지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신청 하면 된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성모약국으로부터 지원받은 구충제 200개를 복지관 이용자에게 무료로 배분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성성모약국은 매년 봄, 가을 연 2회 노인복지관에 구충제를 지원하여 기생충으로 인한 소화불량, 구토, 복통 등의 현상을 사전에 예방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다. 이날 구충제 무료 배분을 실시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올바른 복용법과 함께 약을 드시도록 지도했다. 안성성모약국 이은주 약국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작지만 매년 꾸준히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성모약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성모약국은 매년 소외계층 등을 위해 각종 후원과 약국을 내방하는 어르신들에게 약물복용에 대해 설명을 하는 등 안성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초기대응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년기 실생활 유용한 응급처치법 교육(낙상, 화상 등),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AED), 하임리히법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됐다.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숙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처치 교육에 참석한 김00 어르신은 “일상생활에서의 심정지 사례를 바탕으로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대응능력, 119에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복지관에서 종종 발생하는 응급상황 속 직원뿐만 아니라 이용자들 또한 응급처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관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경비원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차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40명이고, 오는 4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경찰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교육기관에서 법정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경비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훈련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비원을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차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은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민간 경비교육 기관인 천안 백석대학교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1일 9시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20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4년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과 지킴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채용된 근무자들을 위하여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소개, 2023년 사업 추진실적, 2024년 주요변경사항 및 추진방향 등을 안내했다. 또한 각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들이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2024년 사업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의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인력 및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고 체계적인 운영을 할 예정이다. 박주덕 소통협치담당관은 “안성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그동안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고 대외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지만, 여러분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각종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병해충 예방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했다.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이란, 기후변화에 폭증할 수 있는 과수병해충과 기상재해에 신속한 대응을 목적으로 관내 20개소의 기상관측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농업인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과수병해충정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주요 과수의 영농시기별 병해충 발생예보와 기상상황을 SMS 발송을 통해 방제공백 최소화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안성시는 2022년 과수화상병 정밀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와 연계하여 2023년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 홈페이지 운영 및 병해충 발생예보 알림을 개시했다. 현재 관내 과수(배, 포도, 사과, 복숭아) 농업경영체 약 2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 가입 신청을 통해 서비스 제공 인원을 확대 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동남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량의 증가와 기상재해에 대응한 과수병해충 ICT 종합정보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병해충과 기상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내구연한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보개면 지역으로 2013년 12월 31일 이전 설치한 건물번호판 2,324개소이며, 시는 매년 예산을 확보하여 권역별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추가하여 긴급시 경찰과 소방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고, 국민재난안전포털사이트와 안성시청 홈페이지, 도로명주소안내사이트로 연결되는 기능도 추가 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노후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신청하기 위해 토지소유자가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 사항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주거지 중심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고싶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다수인 거주지, 산책로 등 범죄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올해 확보한 ‘방범용 CCTV 설치’ 예산 약11억원을 투입하여 상반기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CC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범죄 발생 데이터 분석 및 안성경찰서의 업무협조를 통해 최적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총 38개소 159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방범용 CCTV 설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성시에서는 관내 1,474곳에 4,179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 경찰관, 공직자 등 총 24명의 근무자가 365일 24시간 지역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취약지역을 발굴하여 CCTV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동장실에서 시보해제 축하! 청렴 포틀럭 파티를 열었다. 사회 초년생 새내기 공무원에게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시보 떡’ 관행의 문화를 타파하고, 오히려 선배 공직자들이 MZ세대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축하를 해주는 청렴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 이벤트를 열었다.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는 ‘있는 것만으로 장만한 음식’이란 뜻으로 파티 참석자들이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가지고 와서 서로 나누어 먹는 미국식 파티문화로 요즘 MZ세대들 사이 유행하는 방식인데, 이를 청렴 시책으로 연계해 청렴 포틀럭 파티를 열은 것이다. 선배 공무원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청렴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하여 시보 해제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새내기 공무원 최수원 주무관은 “직장에서 뜻밖의 축하와 격려 이벤트를 받아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간직할 큰 추억거리가 생긴 것 같고 더욱더 힘낼 수 있는 자양분을 얻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안성천변에서 공무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안성1동 공무원과 통장단이 함께 모여 ‘청렴실천 다짐’ 구호를 외치고, ‘함께해요! 분리배출! 깨끗하고 청렴한 안성1동’이란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와 안성천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청렴은 생활 속 작은 실천과 다짐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안성천변이 시민들에게 언제나 깨끗하고 편리한 여가생활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보살필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