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9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지용수 회장은 “후원금이 뜻깊고 보람되게 사용되길 바라며, 세상에 희망을 주는 로타리인으로서 처음 봉사를 시작했던 마음으로 지속적인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하고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안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8일 죽산면 장능리 인근에서 청렴다짐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안성시 자원순환과 직원 15명이 죽산면 장능리 인근 도로변에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고 깨끗한 거리를 통해 청렴의지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지나가는 차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도로변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로 쌓여있었다”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습관이 시민들의 일상속에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각 읍면동 및 시설관리공단에서 새봄을 맞이해서 시민과 함께 도심권역 및 주요도로변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권위원회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2024년 복권기금 느린학습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지지체계 구축사업'위드업 챔피언스쿨'을 진행한다. '위드업 챔피언스쿨'은 3년 차 진행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느린학습 아동들에게 개인별 인지학습과 사회적응력향상 프로그램 및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지학습지원은 개별학습으로 주 2회 기초학습과 인지훈련을 통해 느린학습 아동의 인지발달을 촉진시키고, 사회적응력향상 프로그램으로 월 2회 일상생활기술과 사회기술훈련을 통해 성취감과 문제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례관리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느린학습 아동을 위한 안정적 성장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장은순 관장은 “챔피언스쿨을 통해 경계선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지역에 경계선 지능 아동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IoT 활용 농기계 교통안전 사업을 2개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를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기계 교통안전 전광판 4대(지역별 2대)와 단말기 100대(지역별 50대)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사업 추진 대상단체는 서운면농민회와 일죽면 농촌지도자회가 선정됐다. 안성시는 22년~23년 2개년 간 농촌진흥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서부권(양성면, 공도읍)에 IoT활용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년도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도비를 지원받아 동부권(일죽면)과 남부권(서운면)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주행 농기계와 일반 차량의 사고를 예방하고 트랙터 및 경운기의 전복 시 사고감지 알람을 통하여 농업인의 생명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농기계임대사업소 및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의 사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미꽃과 빵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빵(여성의 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고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으며 UN이 197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550송이를 직원들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으며, 출근길에 장미꽃을 받은 한 여성 직원은 “뜻깊은 선물로 보람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출근길이 행복해졌다”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은규 안성시지부장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등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는 안성시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세계 여성의 날을 계기로 모든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동등한 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인'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이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일명 ‘쓰레기집’에 거주하여 일상생활 유지가 힘들고 사고 위험에 취약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관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5호, 접수기간은 올해 10월 12일까지이며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비는 호당 최대 350만원 이내이고, 상황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질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미디어센터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년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장비위탁 사업’의 방송장비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장비위탁 사업은 경기지역 미디어센터의 방송장비를 위탁하여 경기도 시청자들에게 미디어 서비스 이용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해당 지역 시민들에게 필요한 미디어교육 및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안성미디어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촬영 장비, 스마트기기, 녹음 장비 등 총 8종, 57대의 장비를 운용하여 약 95건의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성미디어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캠코더(16대), DSLR(16대), 삼각대(18대), 마이크(14대) 등 총 7종, 64대의 장비를 확보하여 센터 사업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위탁 장비 대여 사업은 안성미디어센터 정회원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탁 장비의 경우 정회원은 별도의 대여료 없이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정회원 자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소정의 교육 이수 및 연회비 납부로 취득할 수 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안성3동에서 “안성3동, 클린·청렴·안전 3박자 쿵! 짝!”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작은 변화 만들기를 실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3동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지역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깨끗하고 청렴하고 안전한 안성3동 만들기를 연간 핵심과제로 담았다. 이를 위해 단체별 클린·청렴·안전 협약서 작성 및 다짐 실천, 깨끗한 3동 만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 데이 릴레이 청렴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연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슬로건 홍보를 위해 동장실, 2층 소회의실, 3층 대회의실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올해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 3가지를 핵심과제로 정하고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박자를 맞춰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고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특화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4년도 사업 추진계획 논의,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의결과 ▲하하호호 웃음꽃 피는 손 마사지 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꾸러미 나눔사업,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된 박용배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라며 “우리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이 필요한 위기·취약 가구를 돕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고삼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특화사업으로 양성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14가구에게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반찬하기 어려운 이웃을 협의체 위원들이 선정하여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서 사회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인희 위원장은 “반찬나눔 지원 대상이 되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반찬이 있는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해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1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매월 1회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월 말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동부권역 취약계층 청소년 6가정에 각 20만원씩 총 120만원의 신학기 물품구입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형편으로 인해 신학기 준비에 어려운 청소년들이 가방, 운동화, 옷, 책 등 각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추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소액의 후원금을 내주셔서 마련했으며 덕분에 더욱 뜻깊은 사업이 됐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렴·공감·소통을 통한 청렴 분위기 레벨업’이라는 부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시책은 세대공감 청렴 소통의 날 운영으로 자원순환과 사무실내에 청렴소통함을 설치하고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청렴소통함은 청렴문화 확산, 부패근절 아이디어나 기성 조직문화와 자유로운 MZ세대간의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등을 할 수 있는 창구로 내부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익명으로 자유롭게 적을 수 있으며 자원순환과장은 매월 한번 청렴소통함을 열어 해결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청렴소통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제도 개선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과에서는 그 외에도 자체 청렴 퀴즈 이벤트 실시, 청렴 서약 추진, 청렴 활동 수첩 제작 등을 통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안성시 기초생활보장기금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 가치를 통한 성장”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복합적인 욕구를 고려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립·자활의 의지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양질의 심리·정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총4개의 커리큘럼으로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마음연결 대화기법”,전문성 향상을 위한 “라떼아트교육”, 자기계발을 위한 “석봉 토스트 연봉 1억의 신화 특강”, 만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마음연결 대화기법”에서는 총 18회기 동안 진행되어 심층적인 정서프로그램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서로 협력하고 보완할 수 있는 대인관계능력 함양과 변화를 위한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참여자는 근본적인 심리 문제해결을 위한 심리심층상담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3월 6일 14시 안성인삼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소비자,청년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성황리에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의 목적은 안성시 로컬푸드 정책의 실행을 이끌 리더 및 액션그룹을 양성하는데 있으며, 수강생은 지난 2월 29일까지 모집했으나 미처 수강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이 이날 현장에서 직접 접수를 하는 등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기초과정 교육은 수강신청자 79명을 대상으로 3월 매주 수요일에 총 4회 8강으로 구성하여 2회차(3.13. 로컬푸드 직매장 유형 분석, 관계형 시장 활성화 전략), 3회차(3.20. 필요한 액션그룹은 어떤 것이 있는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ABC), 4회차(3.27. 외부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체 전략, 수료식 무엇을 배웠고 어떤 과제를 남겨 놓았는가?)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강의로 진행하게 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이덕형 단장은 "안성발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카데미 기초과정에 많은 분들께서 참여를 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7 ~ 8일 이틀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마을복지학교’를 진행했다. ‘마을복지학교’는 주민의 힘으로 지역복지 방향을 설정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마을복지학교’는 ‘지역 내 빈곤, 사망, 질병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해 있는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라는 주제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방법, 지역자원 연계, 우수사례 교육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위원들이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을복지학교’를 통해 수립한 초안을 근거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최종 계획서를 제출받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월 중 심사하여, 4월부터 선정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지원을 반영한 ‘마을복지 사업’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