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철 의원이 28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에 따르면 김명철 의원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연구발전분야’ 우수의원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경기도 지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정지원업무 수행에 현저한 공이 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경기도 시·군 의회 소속의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의원 중 10개 분야에서 74명의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명철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오산시에서 시행 중인 300여개 조례에 대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평소 날카로운 송곳 질의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철 의원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맡은
(사진. 단상 .장인수 의장) 제242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지난 4월 23일 세교신도시에 16실 140병상을 갖춘 P병원 개설허가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및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신과 허가 취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시점에 진실과 오해가 없도록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행정사무조사 시기를 미룰 수 없는 불가피한 조치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당부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제242회 임시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의원 김영희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을 각각 선임됐다.
(사진) 5월 21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김영희 오산시의회 부의장이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오산시의회는 5월21일 오전9시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최근 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세교 정신병원 개설허가와 관련하여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평안한 사랑병원이 정신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으로 개설 허가된 사안 등에 대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의 진행과정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했다. 오산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월 23일 세교신도시에 오산시가 개설 허가한 평안한 사랑병원에 대해 “허가내용은 진료과목이 4과목으로 소아청소년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등으로 되어 있으며, 종사자는 총 21명 중 의사는 2명뿐”이라며 “의사 2명이 무려 140의 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은 무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산시의회는 “전체 16실 140병상 중 126개의 정신과 보호병상을 갖추고, 일반병원 허가 요건인 10%인 14병상만 일반병상으로 되어 있어 누가 90% 폐쇄병상이 있는 병원을 일반병원으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병원 개설을 앞두고 정신과 폐쇄 병동이 운영된
(사진. 5월 3일 제2차 본회의장에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4월25일부터 5월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오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는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기타안 3건 등 총 19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 한편, 지난 26일 조례안 총 11건 중 △오산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 △오산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오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청년 근로지원금 등 지급 조례안 △오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등 9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오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3일 오전 8시부터 오산시의회는 관+민 합동점검 및 청소년 안전 점검을 위한 2019년 개학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의회,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 오산시보건소(금연캠페인),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교고 학생 등 40여명이 고등학교 정문에서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유해요인 안전점검과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전단지 등을 나누어 주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법사랑 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회장 이광수)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오산시의회가 법무부법사랑 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와 함께 실시하여 의미를 더했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희망과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을 지난 1월부터 시작하여 계속하고 있다”며 “동료의원들과 올 한 해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곳에서 각종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행복나눔 봉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자 의원들이 자발적으
▲ 27일 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전통된장 담그기' 행사에서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전통 된장을 담그고 있다.(사진=오산시의회 제공)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7일 새마을회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전통된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 다문화생 20여명과 새마을 부녀회 20여명 그리고 의회 10여 명이 참석해 된장 총 750kg을 담가 관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오산시의회와 함께한 다문화생들은 처음해보는 된장 담그기에 어색해 하면서도, 사라져가는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을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식사준비를 힘들어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통된장 담그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의원들과 다문화생들이 함께 정성껏 만든 장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도 함께 돌보실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소실되어가는 민족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계기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오산시의회와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모습 (사진=오산시의회 제공)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6일 관내 글로벌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8대 오산시의회 의정 목표의 하나인 소통하는 행정의 일환으로 기업인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된바, 이는 매우 의미가 있는 이례적이고 획기적인 일이기도 했다. 이날 장인수 의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연 매출액이 6조가 넘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세계7위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 사업이 성장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은 최근에는 중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인해 다소 내수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확장 등으로 국내 화장품 사업에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오산시 현안사항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모레 퍼시픽이 일자리창출 기업으로서 더욱 더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명철의원, 이상복의원, 이성혁의원, 한은경의원 등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6일 관내 글로벌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8대 오산시의회 의정 목표의 하나인 소통하는 행정의 일환으로 기업인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된바, 이는 매우 의미가 있는 이례적이고 획기적인 일이기도 했다. 이날 장인수 의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연 매출액이 6조가 넘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세계7위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이다. 중국 사업이 성장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아모레퍼시픽은 최근에는 중국인 관광객 유입 감소로 인해 다소 내수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확장 등으로 국내 화장품 사업에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오산시 현안사항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아모레 퍼시픽이 일자리창출 기업으로서 더욱 더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영희부의장, 김명철의원, 이상복의원, 성길용의원, 이성혁의원, 한은경의원 등 오산시 전의원과 아모레퍼시픽 강일권 상무이사와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
( 사진,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0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장인수의장이 대표발의한 ‘오산시의회의원공무국외출장규칙안’ 제정 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남북평화협력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오산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 한편, 지난 19일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중 ▲오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 ▲오산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오산시 근로자 권익 보호 조례안 ▲오산시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 유료방송 이용요금지원 조례안 ▲오산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제정 ▲오산시 근로자 복지증진과 복지관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이 원안가결 되었으며,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등 2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오는 11~20일 제240회 두번째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오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오산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안 등 조례안 9건, 남북평화협력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오산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 총 13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의결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는 결산검사는 전년도 예산집행에 대한 합리성, 적정성, 건전성 등을 비교분석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향제시와 생산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한 칭찬과 함께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회기가 될 것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의안건 하나하나가 시정발전과 시민경제활동, 일상생활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인지하시고 어느 한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온각 열정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