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는 1월 6일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하여 안양시민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신년사에 앞서 “새해에는 다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민생경제 회복과 포스트코로나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점 사항으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신속한 지원으로 경제를 살려 다함께 잘사는 안양 ▲적합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통한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안양 ▲현장활동과 전문성 함양을 통한 현장중심, 스마트 안양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회복을 넘어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선화‧음경택 의원은 18일 안양신문이 주최한 「제1회 안양시민상」을 수상했다. 안양신문 정변규 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주인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셨으며, 특히 기초의정부문에서 안양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었기에 안양시민상을 드린다 “고 밝혔다. 김의원과 음의원은 평소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를 펼쳐왔으며,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안양시 시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연결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오늘 받은 상을 더욱 열심히 해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화)를 열어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가 요구한 2021년도 예산안 건과 관련, 사업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에 대해 세밀·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거쳐 2021년도 예산안중 24건의 사업에 157억 5,114만 원을 삭감하여 가결하고,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해서도 1개 사업 90만원을 삭감했다. 아울러, 2021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10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했으며, 모든 예산은 사업계획수립 단계부터 정확한 산출근거에 의거해 편성, 과다 계상되거나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선화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이 당초 계획과 승인된 취지에 부합되게 쓰여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각별히 유념해 주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달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이채명의원은 최근 시민의 안전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공유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채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를 가결했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안전 준수사항이 완화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 조례는 최근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확산에 따라 지나는 시민의 안전 및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차세대 이동수단으로서의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 안전과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시민은 보호장구 착용 등 이용자 안전 의무 준수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 또한 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계획을 시민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립·시행하고,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사업과 이용문화 정착 사업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부의장 최병일)는 17일 만안․동안구 임시 선별검사소(안양역, 범계역 광장 2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본 뒤 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최병일 부의장을 비롯하여 정덕남 의회운영 부위원장과 이호건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원이 함께 했다. 안양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와 경증의 감염원을 조기발견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2.5단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9시부터 18까지이며, 장소는 만안구의 안양역 광장, 삼덕공원 공영주차장 2개소와 동안구의 범계역 광장,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정문 2개소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선정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가나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자가 원할 경우 개인 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하는 익명검사도 가능하다. 최병일 부의장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추운 날씨에서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62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6일 수암천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 사업 예정지와 원스퀘어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수암천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개 구간을 철거한 뒤 해당 구간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인근 4,723㎡ 면적의 부지에 지하 저류조와 주차시설, 공원으로 이루어진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안양역 앞 원스퀘어는 1998년 공사 중단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각종 안전사고에도 노출되어 있어 다수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안양시 관련 부서의 사업 진행상황과 민원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선화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수암천 복개구간이 자연형하천으로 탈바꿈하고 원스퀘어 주변이 정비된다면 시민편의 증진과 더불어 안전 및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안양역 일원과 안양일번가 일대 원도심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과 민원 해결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이호건 시의원(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은 12월 14일 안양시 만안구 중고등학교 운영위원연합회(회장 임희재)로 부터 교육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호건 의원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질 높은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먹거리 안전, 학교폭력예방,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하여 학교주변 취약지구 순찰을 하는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매년 실시되는 청소년 지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과의 대화와 소통으로 기성세대와 청소년 세대 간 생각의 간극을 좁히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고등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자리 보장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제정하여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였다. 이호건의원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도시건설위원회, 호계1,2,3동,신촌동)은 제262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전동킥보드 포함, 이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사고 위험에 크게 노출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과 적극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에 지난 10월 기준 4개 업체가 1,000여대의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안양시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전동킥보드 사고는 총 907건으로 2017년 197건(사망4), 2018년 233건(사망4), 2019년 477건(사망8)으로 사고가 줄지 않고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금년 12월부터 현행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고 있는 전동킥보드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통행방법 신설과 함께 13세 이상 운전자라면 운전면허 없이도 운전할 수 있게 되므로 시민의 안전에 더욱 더 고민하고 전동킥보드 이용과 관련된 사고 책임과 피해자 보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덕남 의원, 이채명 의원은 18일 공동구 현황 및 관리실태 등을 확인하고자 안양시 평촌공동구 현장을 방문하였다. 안양 평촌신도시 중앙을 관통하는 공동구는 1993년도 평촌신도시 조성 당시에 만들어졌으며, 약 10㎞에 이르는 구간에 도시주요기반시설인 상수도, 전력시설, 통신시설 등이 매설되어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공동구 관리팀은 화재에 대비해 24시간 CCTV 감시는 물론 소방 시설에 대하여 월1회 정기점검, 연2회 합동점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건설위원들은 2018년 서울의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 대란이 발생하여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바, 국가중요시설인 “지하공동구 시설관리 및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 아울러 24시간 근무체계로 공동구 직원들의 근무여건과 관련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청취하였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강의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연구소 소장 유재균 박사를 초청해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기법’이라는 주제로 지난 20여년간 부천시의회 실무경험을 토대로 감사방법과 접근전략, 구체적인 자료요구 방법 등을 통해 의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감사기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희망을 노래하는 팝페라 가수 박정소가 출연해 꿈과 희망, 감동과 소통을 ‘Music + Story + Talk’형식의 메시지로 강연을 선보였고 의원들의 박수갈채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은 “의정활동에 지친 몸과 마음이 음악과 감동으로 치유된, 힐링의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교육과 소양교육의 적절한 배분을 통해 역량 강화뿐 아니라 문화 교육의 기회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김필여)은 11월 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의원 간 정보교류를 실시하기 위해 열렸으며,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한 예산안 심의 ․ 심사기법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대한 강의(강사 김창범)가 진행됐다. 또한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과 제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은 제천 10경 중 1경인 의림지와 제천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둘러보며 친목과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김필여 대표는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안양시의회와 제천시의회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속가능한 시민사회 활성화 방안 연구회’은 타 지자체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26일 천안 NGO센터를 방문했다. 최병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정옥, 임영란, 정덕남, 이은희, 이채명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이날 자문위원 김유철, 문경식, 진승일 양숙정, 안양시 자치행정과 팀장 등과 함께 천안 NGO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 주요사업 등의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천안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NGO센터를 2017년 10월 17일에 설립해 시민의 공익활동 증진과 NGO의 자립적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인큐베이팅실을 운영하며 신규 단체 공간 무료 제공과 컨설팅 지원, 그 외에도 주민동아리, 시민교육 지원, NGO간 네트워크 및 민간협력체계 구축 사업 등도 하고 있다. 최병일 대표의원은 “금번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안양시 NGO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게 됐다”며 “천안 NGO센터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시 시민단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성은숙기자] 19일 개회된 안양시 의회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우규 의원이 안양1동 구서이면사무소의 문화재해제 및 이전문제와 신안산선 석수역 추가설치와 관련하여 시정질문을 실시하였다. 최우규의원은 구서이면사무소의 문화재 지정으로 인하여 문화재 주변상가 및 지역주민들이 오랜 기간 동안 재산권행사 제한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그동안 문화재 해제 및 이전추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여 왔으나, 현재까지도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와 향후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이에 대한 안양시장의 답변은 그동안 시에서도 여러방면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현재 경기도문화재위원회에서 10월 13일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고 10월 29일 문화재위원회 심의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심의 결과에 따라 향후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안산선의 석수역 출구 신설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을 대신하여 안양시가 문제해결에 나선 배경과 추진현황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안양시장의 답변은 당초 신안산선이 석수2동 주거지역(연현마을)의 지하를 관통하고 역 환기구까지 주거지 인근에 설치한다는 계획에도 불구하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가 19일 시의회 현관앞에서 GTX-C 노선 인덕원 정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인덕원에 GTX-C노선이 추가로 정차하면 1회 환승으로 4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4개의 간선철도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남부 지역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 및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라며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GTX-C노선 인덕원 정차는 국가의 철도정책과 부합된다”며, “인덕원에 집중되는 만성적인 교통혼잡 해소라는 건설목적과도 부합되는 최적의 대안이자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교통복지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명서를 통해 ▲안양시 복합환승센터 계획과 연계하여 GTX-C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 반영 ▲150만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의 GTX-C노선 이용 및 환승불편 해결 ▲GTX-C노선 인덕원 정차를 통해 인덕원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 해소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