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이 별도 교육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38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한국성폭력상담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현이 강사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조직문화개선’을 주제로, 성평등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실천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책임과 권한이 많이 따르는 간부 공무원일수록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다함께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지난 10월에는 6급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관내 중학교 3학년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 정보 제공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탐색! 청소년 기업·대학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25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국가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 ‘KOTITI시험연구원’ 견학하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를 방문해 스타트업 대표와의 특강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6일에는 서울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서울대 재학생 6명으로부터 전공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과 학습법 등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다. 참여 학생들은 “막연하게 상상했던 대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알게 됐고, 진로에 대해서도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프로그램을 마친 청소년들을 만나 격려하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지식정보타운 내 4차산업과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기업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우리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달라”라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반려견순찰대는 지난 26일,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서 반려견주와 반려견으로 구성된 14개팀과 과천시, 과천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첫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순찰 활동은 과천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시민안전모델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경찰이 일일이 방문 점검하기 어려운 장소를 순찰 장소로 정해 진행됐다. 순찰 후에는 활동 경험과 순찰요령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12일 출범해 현재 38개 팀이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240회의 순찰을 실시했으며, 순찰 중 발견된 4건의 사항이 생활 불편으로 접수됐다. 이외에도, 반려견 순찰대는 관내 체육공원 순찰 중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행인을 발견해 안전한 장소까지 동행 및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있다. 과천시는 12월 중 우수 활동대원 선발, 운영위원 위촉, 반려견 장기자랑 등 순찰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와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서울 인접 지방자치단체 편입 이슈와 관련한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과천시민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6일 ‘메가시티 서울’ 추진 발표 이후, 과천이 언론 등에서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진행하는 것이다. 여론조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만18세 이상의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전화 및 대면조사로 진행된다. 설문 문항에는 공식 SNS 채널 등에서 제기된 시민들의 의견이 취합 및 반영됐다. 과천시는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를 오는 12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에서 특별 발언을 통해 과천시의 월드푸드테크 생태계 조성 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알리고,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과 첨단 기술산업 육성으로 지역발전 성공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K-푸드테크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서울대학교가 주최한 것으로, 행사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정부, 학계, 기업, 기관 등 관계자와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기조연설과 기조포럼, 세션 등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과천시는 지난 10월 월드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서울대학교·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여 △청년 인재들이 중심이 되는 첨단 융복합 기술 산업인 푸드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서울대 월드푸드테크센터를 유치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창업가 발굴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지원펀드 150억원을 결성하는 한편, 2026년도까지 과천지식정보타운 R&D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행정모니터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새로 선발된 행정모니터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행정모니터의 역할과 활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생활 주변에 있는 각종 불편사항 등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고, 주요 시책 및 제도,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 등에 대한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과천시는 이번 행정모니터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공고를 내고,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이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하여 행정모니터단을 구성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정모니터 여러분께서 다양한 눈높이에서 시정을 잘 살펴주시고,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5천여만원을 확보하여 지역 내 방범용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하는 사업을 12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이달 초부터 노후 방범용 CCTV 93대를 교체하고, 회전형만 설치된 곳에 고정형 CCTV 93대를 추가하여 설치하고 있다. 특히, 고정형 CCTV를 추가로 설치는 사거리 등 개방된 공간에 회전형 CCTV만 설치된 경우, 관제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과천시는 과천경찰서와 고정형 CCTV 설치 필요 지역에 대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고정형 CCTV는 4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로 식별이 용이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천시는 지역 내에 현재 설치되어 있는 200만 화소의 고정형 CCTV는 모두 400만 화소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관제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것이며, 과천경찰서와도 범죄예방을 위해 계속적으로 협력해 나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서부선 및 과천~위례선 추가 연장 등으로 관내 광역철도 확충을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내부 방침을 확정했으며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과천시는 차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 철도망 계획에 과천시 광역철도망 신규 노선연장을 모색하고 건의하기 위하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용역 추진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7월 열린 민선8기 1주년 시정설명 및 비전보고회에서 언급한 과천~서울대까지 지하철 노선 추진 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는 광역철도망 신규노선 구축을 통해 과천~서울 서남권 간 통행시간 단축 및 연계성을 강화하고 수도권 남부 지식산업벨트의 물적·인적 자원의 이동 편리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서부선은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 정문역을 이을 계획으로, KDI에서 민자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재상정을 준비하고 있다. 과천시는 사전 타당성용역을 통해 해당 노선을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이달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축하하는 의미로 가정용 태극기를 증정한다. 이는 지역 내 국기 게양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생애설계 박람회’를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는 JW중외제약, KOTITI시험연구원 등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씨제이케이, ㈜케이사인, ㈜샌즈랩, ㈜웨인테크놀로지, ㈜세이프원 등 지정타 입주 11개 기업을 포함한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간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캐드원,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IT기술영업원, 웹 개발자, 경리사무원, 영업·판매관리자, 시각디자이너, 보안관제원, 패스트푸드준비원 등 22개 직종에서 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주)가비아, 한국마사회, 에이엠텔레콤(주), ㈜한서켐, ㈜이스파이스, 과천시노인복지관 등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해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과천시가 중장년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50플러스센터에 대한 홍보와 함께, 50플러스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마련한 시민 강사 모집 안내, 타로 상담, 두뇌 비타민 게임, 호박브로치 만들기 체험도 함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공식 SNS 채널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만족도 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과천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등 시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용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사에는 과천시 SNS 채널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과천시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 구글 폼에 접속하여 설문 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과천시는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양은선 과천시 기획홍보담당관은 “많은 시민께서 참여하여 과천시의 대표 소통 매체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SNS 채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최근 ‘2023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는 주거취약지역의 주민 안전관리 및 생활편의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원동회관 지하1층을 리모델링하여 2020년 8월부터 문원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 사례발표회에서 2020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 2023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모범 운영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는 사업 추진 6년 차인 올해 처음으로 평가시스템을 도입하여 30개 시군 101개 관리소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의 적극성·효율성·기반조성도 등 정량평가와 운영 사례의 충실성·독창성·정책 연계성 등 정성평가를 지표로 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우리 마을 가드닝 사업 △힐링 버스킹 공연 및 홀몸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 어르신 대상 한여름의 고고댄스 등 지역특색사업 추진실적, 운영위원회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실적, 자체 공모사업 추진실적, 자체 점검·관리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거취약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과천도시공사는 17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림동 주민자치위원과 과천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천도시공사 내 회의실에서 열렸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과천도시공사는 지난 10월 부림동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함께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추진에 뜻을 같이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거 취약 가구를 적극 발굴·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과천도시공사는 이에 따른 전기·설비 분야 전문인력 및 봉사인력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건욱 주민자치위원장은 “과천도시공사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17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갈현동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 경기도 전문건설협회 박진석 사무처장,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자 등과 건설과, 회계과, 지역경제과 등 시청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기침체로 공사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현황을 공유하고, 시청 계약·발주 부서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비롯한 전문건설업체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근태 과천시협의회장은 “지역 내 전문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건설공사의 발주 확대와 하도급 참여 기회 등이 필요하다”라며 “건설업 상호진출에 따른 건설공사의 합리적 발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전문건설업체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인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의해준 사안들에 대해서 다시한 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부에서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보육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 문혜선 회장(시립 갈현어린이집) 및 임원 3명, 과천시육아종합센터 차인숙 센터장, 사단법인 에듀케어 이창수 대표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에 대한 관리체계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로 이원화되어 있던 조직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실현’을 위하여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현재 과천시가 경기도 최고 수준으로 어린이집 지원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유보통합 이후에도 자체 보육사업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또, 지역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이주로 일부 지역에서는 원아 감소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운영에 대한 한시적인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해달라”라고 건의했다. 해당 사항에 대해 과천시에서는 재정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원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