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14일 올 한해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과 사전 간담회를 실시하고 명예시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일일명예시장은 하루 동안 박승원 시장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광명시 곳곳을 누비며 각종 현안을 마주하고, 시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4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명예시장 활동 전에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해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일일명예시장에는 시민 12명이 참여한다. 간담회에서 박승원 시장은 민선8기 시정방침과 주요 현안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는 시민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일일명예시장으로서 문제 의식을 갖고 광명시의 정책을 바라보고, 시민 입장에서 의견을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직업교육훈련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과정은 노인 삶의 질 향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초고령화 시대에 실버산업의 주역인 시니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참여 희망자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 1층 취업상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며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평생교육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와 생활관리사 및 강의 경력자를 우대한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6월27일까지 45일간 광명시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대한치매예방연합회와 협약을 통해 치매 인지, 놀이지도 기술,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포함한 강의 기법과 실전 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월 5만 원씩 2회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수료생에게는 관내 노인 시설 강사 실습과 적극적인 일자리 알선을 통해 취업도 지원한다. 지난해 시니어 활동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시니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고물가·고금리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저리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은행에서 대출 시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확대한 이차 보전율을 2%로 유지하고, 총 융자 규모도 약 15억 원 증액된 80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ESG 인증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고, 추가 금리우대를 적용하여 관내 기업이 ESG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융자한도는 제조업은 3억 원까지, 유통업은 5천만 원까지이며, 지원 기간은 최대 4년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광명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 신청한 후, 협약은행(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IBK기업은행 광명테크노지점, KB국민은행 철산역 종합금융센터, 우리은행 광명지점)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시는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지원하는 특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22일까지 올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1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의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참여 대상은 광명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이며 소유자 기준 1대의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차량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차종과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촬영 사진을 등록하고 신청하면 된다. 이후 참여 전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산정 방법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광명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많은 비중을 수송부문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50만 원을 후원하고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봄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철산3동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았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님들의 참여로 후원금을 의미 있게 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대상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반찬 마련이 어려워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지원’은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사업이다.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까지 어르신들께 4종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광명2동 황준철 갈비(대표 황현철)에서 매달 1회 밑반찬 나눔과 갈비탕을 후원하기로 했다. 황현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황현철 대표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저질환과 고령으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가정에 매년 밑반찬 배달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더욱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새학기를 맞아 13일 민·관 합동으로 유치원 및 초·중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시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노후 간판, 교통안전시설 등을 비롯해 올해 1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가 금지된 정당 현수막을 집중 정비 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입점 상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유흥업소 주변 도로와 가로변을 대상으로 불법전단지, 불법 주정차 등을 점검하고 어린이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수시로 집중 점검을 펼쳐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호준 가로정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도시미관을 해치고 아이들에게 위험한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체감도 높은 노인정책 발굴을 위해 2024년 노인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1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 광명시 노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노인일자리, 노인 건강증진, 노인 돌봄 분야의 만족도 높은 노인정책 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어르신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체감도 높은 노인정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광명시장 직속 위원회이다. 올해 노인위원회에는 일자리분과, 건강증진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 분과에 학식과 연륜이 풍부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50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노인위원회는 이날 첫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4~7월 각 분과회의를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8월 보고회를 통해 시에 발굴 정책을 제안한다. 시는 발굴한 정책을 시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난해 노인위원회가 제안한 40개 사업 가운데 예산에 반영된 15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맨발 걷기를 통한 어르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황톳길 5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13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학습자와 강사,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지식상점 개점식 및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광명지식상점은 시민이 일하고(職) 거주하며(住) 즐기는(樂) 일상의 삶 속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시민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광명지식상점 과정은 오는 18일 ‘박물관 제대로 즐기는 도슨트의 세계’를 시작으로 미래기술 등 8개 분야 30여 개 강좌가 순차적으로 개설되어 500여 명 학습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각 강좌별 사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를 소개했다. 또 김형철 전 연세대 교수를 초빙해 ‘질문이 답이다’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개점식에 참석한 정순욱 부시장은 “광명지식상점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성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전문작가와 함께 글을 써보고,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민 작가 양성 프로젝트 :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전문 강사 지도하에 글쓰기 기본기를 다지고 첨삭지도를 받으며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문집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 작가 양성 프로젝트는 4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10주간 시·에세이·자서전 총 세 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유성우 광명도서관장은 “시민들이 글쓰기를 통해 진정한 나를 만나고, 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히며 지역작가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3월 24일까지 2024년 광명시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 ‘에코 소리통’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에코 소리통은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 업로드 ▲환경교육 홍보 콘텐츠 발굴 및 취재 ▲광명시환경교육센터 뉴스레터 작성 ▲광명시 환경교육 홍보 내용 작성 등 활동을 펼치며 광명시의 환경 행사 등 정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으로, 오리엔테이션 등 홍보 서포터즈 행사와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 SNS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시민, 홍보물 작성 및 취재 활동 경험이 있거나 뉴스레터 제작 경험이 있는 시민, 환경교육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시민은 선발 시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모집 신청서(구글 폼)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28일 개별 통지한다. 에코 소리통 참여자들은 홍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과 소정의 원고료, 회의비를 지원받는다. 활동 기간 내 연속 2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일 광명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지역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표하는 광명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여성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허선애 광명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으로 파견된 강사들이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가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46명의 강사가 26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어 8개 분야에서 강의하는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을 진행 중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정리를 실시한다. 상반기 정리액 목표는 45억 원이다. 시는 우선 체납자 재산조회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징수 활동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는 자진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이어 행정제재 수단을 활용해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예금 및 급여, 매출채권, 차량 등을 압류하고,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와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가상자산 압류 등 새로운 징수 기법도 활용할 예정이다. 반면 무재산, 생계형 체납자는 실태조사를 통해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징수 불가능한 체납자는 정리 보류를 실시하여 불필요한 행정력과 행정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윤영덕 징수과장은 “올해도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고질적 체납자는 강력하게 체납처분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광명시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첫 번째 시간으로 챗GPT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민선8기 광명시 역점사업인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및 역량강화 지원’의 하나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가 주관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총 15여 개 기관과 부서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챗GPT로 대화하기(강사 서승완)’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시설 종사자는 “챗GPT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기본적인 개념과 활용법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다른 교육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 1인가구나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안부 서비스 등 새로운 기술들이 복지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은 챗GPT 교육을 시작으로 1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 생활악기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생활악기오케스트라 사업’은 지역 생활악기를 기반으로 오케스트라 활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악기 연주가 가능한 광명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올해는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5개 파트에서 총 20명의 신규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음악 감독과 강사로부터 악기 연주법 및 다양한 앙상블 교육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11월 정기 연주회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