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시청에서 안산 브랜드 빵 개발 시제품 시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 고유 관광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안산만의 특색을 지닌 안산 브랜드 빵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협약을 체결한 관내 4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식회에는 기존 협약업소 2개소(좋은아침, 데미안)와 안산쌀로 만든 빵을 안산시 특산물로 육성 제안한 1개소(라이슬리베이크&카페)가 참여했다. 이들 업소는 각각의 기술과 특성을 살려 ▲몽블랑 ▲포도쌀카스테라 ▲쌀크림치즈 포도빵 등 도합 3종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시는 이번 시식회에서 각 제품의 맛 품평을 통한 보완 사항 등을 반영해 오는 5월 ‘안산 브랜드 빵 개발 시제품 시식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시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시식회를 계기로 안산만의 특색을 지니면서도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브랜드 빵 제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결집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에 위치한 시립하나어린이집이 ‘하나금융그룹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돼 주말과 공휴일에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은 정규 보육 시간 외 부모의 긴급한 상황이나 주말 근무 등의 사유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부모가 필요한 시간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정해 하나금융그룹에서 5년간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안산시에서는 시립하나어린이집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세부터 6세의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말·공휴일형 돌봄서비스의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나돌봄365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과 부모에게 보다 나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5일 미취업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2024년 안산시 지역청년고용협의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 지역청년고용협의회는 안산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사)가치있는 누림을 비롯해 ▲관내 4개 대학(한양대 ERICA, 서울예대, 안산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안산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통장협의회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한다. 협의회는 경기침체와 고용난 등으로 높은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의 분야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 지원과 취업지원 연계,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안산에서 희망을 품고 보다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취업을 원하는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자신의 꿈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5주,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불균형 등 인구 문제 대응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의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기획경제실장을 단장으로 인구정책 세부 사업을 추진할 팀장급 직원과 자발적 참여 공무원 등 총 50여 명으로 이뤄진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실무추진단은 앞으로 ▲주택공급 ▲청년 등 생산인구 유입 ▲학령인구 감소 ▲생활인구 유입 및 도시 활력 제고 ▲저출생 대응 ▲대외이미지 개선 등 6개 분야에 대해 인구적 관점에서 세부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토론한다. 이 과정에서 부서 간의 연계 및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 가능한 인구정책 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인구정책실무추진단 출범 경과 및 향후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인구 감소의 관성을 끊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아울러, ‘인구변화가 가져올 위기와 기회’, ‘인구정책발굴을 위한 트렌드’ 교육을 진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각종 공구와 모임·회의공간을 빌려주는 생활밀착형 시민편의 공유서비스의 대여공간을 기존 6개소에서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공유서비스를 통해 빌릴 수 있는 공간은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의 유휴공간으로 기존에는 ▲올림픽기념관 구내식당·休+쉼터(2개소) ▲상록수체육관 기자회견실 ▲와~스타디움 기자실 ▲재활용선별센터 홍보관 등 6개소였다. 안산도시공사는 시민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영상실 ▲와동체육관 체육교실 ▲상록수체육관 에어로빅실·체육교실(2개소) ▲점섬체육관 다목적실 ▲각골체육관 다목적실 ▲성호체육문화센터 체육교실(3개소) 등 10개소를 늘린다. 이와 함께 기본적인 공구와 라돈측정기, 미세먼지측정기, 안전모 등 총 38종에 달하는 생활공구는 ▲올림픽기념관(82개) ▲와동체육관(48개) ▲상록수체육관(44개) ▲선부다목적체육관(38종)에서 빌릴 수 있다. 공유서비스는 작년 한해 총 91건의 공간 대여와 250건의 생활공구 대여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9점으로 조사됐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청년을 위한 마음 건강관리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음 건강관리 편’은 채정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 마음 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30분 동안 온라인으로 강의한다. 김용선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 건강관리 편 외에도 다양한 교육을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있다”라며 “관내 청년들이 다양한 온라인 정신 건강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교육 후 만족도 조사까지 완료한 20, 30대 청년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4월 1일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첨자 명단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정신질환 예방,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상록구 노인지회가 상록구지회(상록구 성포동 소재) 노인대학실에서 제18회 상록구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박소운 안산시 복지국장, 김중근 상록구 노인지회장, 이한진 노인대학장을 비롯해 노인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및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학사 일정 소개 ▲학장 인사 ▲축사 등 순서로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 2막을 응원했다. 상록구 노인대학의 수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양, 시사, 여가 활동,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한진 노인대학장은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어르신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사람과의 인연으로 사귐의 기회를 나누고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노인 대학을 통해 함께 배우며 지식과 경험을 쌓고,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시장, 부시장을 포함한 4급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일정은 간부회의 시작 전 원곡동 일대 전역을 6구역으로 나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환경 정화 활동에는 외국인 주민, 안산시 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등 민간 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공무원을 포함한 약 500명이 참여했다. ▲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이민근 시장은 주기적으로 원곡동 현장을 찾아 다문화 특구 활성화 등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도시로 국제사회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날도 안산역부터 다문화 거리, 기숙사단지에 이르는 원곡동 전역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쟁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국토대청결운동에서 배출한 종량제 봉투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매진했다. 현장 토론은 간부회의가 개최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회의장에서도 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3월부터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노후배관 등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세대에서 검사를 신청하면 수질검사팀 담당자가 매주 수요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방문 일정은 민원 사정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방문 검사 후에는 수돗물의 탁도, pH, 철, 구리, 아연, 잔류염소 결과에 대해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부하며, 부적합 시에는 옥내배관 교체 권고 및 먹는 물 관련 상담 등 사후관리 및 2차 검사를 통한 시민 안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 밀집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도 직접 찾아가 수질검사를 실시해 위생적 음용 환경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매년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 및 수돗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지역주민의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실무자 및 민간기관(복지관 등)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운영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인 사례관리 기록 부분을 보완하고, 사례관리 진행에 있어서 ‘사례관리자 중심’에서 ‘대상자 중심’으로 시각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최연선 부회장의 강의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실무 이해 ▲사례관리 단계별 과업 및 관리기록 노하우 ▲역량 강화를 위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실무자의 역량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지역주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이민근 시장이 대통령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과 함께 안산스마트허브 내 기업을 방문해 ‘안산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가산업단지 기업인 단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최철호 회장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변화순 회장 등 시 소재 중소기업 경영인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민근 시장과,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전동기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지엔텍과 엔진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알앤드디 생산공정 현장을 각각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업인들의 주요 건의 사항은 반월·시화국가산단의 지원시설 인프라 부족 해소와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로 변모하기 위한 ‘산업단지 브랜드존 조성사업’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RE100 대응을 위한 정부 인증 및 허가 절차 마련 ▲중소기업 시설투자 등을 위한 자금 및 금리 지원 ▲K-방산 산업에 대한 중소기업 진출 진입장벽 해소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의 안정적 정주 환경 여건 조성을 위해 안산시 내 이민청 설립 추진 등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지난 19일부터 근로자들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관내 산업장(롯데알미늄, LG이노텍, 현대인프라코어) 3개소에서 ‘근로자 집중관리 소모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로자 집중관리 소모임은 고혈압과 당뇨병, 콜레스테롤의 관리가 필요한 근로자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3월부터 5월까지 총 7번의 소모임 진행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실시 ▲식습관 상담 ▲건강생활실천 계획 세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에 취약한 산업장 근로자 및 젊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조기에 관리하고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의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관내 산업장, 대학교, 청년 공간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변성원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장은 “산업장 근로자들이 대체로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에 취약한 생활 습관이 있어 꾸준한 운동 및 금연, 금주, 식습관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이번 집중관리 소모임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가 안산화폐 다온의 사용 유효기간을 5년간 연장한다. 2019년 4월 최초 발행한 다온의 유효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매년 충전한 다온화폐의 사용기간을 연차적으로 5년간 자동 연장하는 것이다. 안산시는 2019년 최초발행일부터 1년간 발행한 다온화폐 474억 원 중 미사용액 1억 4천만여 원은 소멸되지 않고 향후 5년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다온화폐 카드 소지자는 카드의 유효기간을 확인해 지역화폐 앱에서 유효기간을 연장해야만 가맹점에서 결재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카드 사용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연장방법은 경기지역화폐 앱에 접속해 내지갑 ' 톱니바퀴 '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하면 되며, 카드 유효기간 만료 예정인 달의 1개월 전부터 가능하다. 안산화폐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2천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연장 조치로 다온화폐 이용자의 사용권을 보장하고 지역화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온라인 창업 및 마케팅에 관심있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2024년 e-비즈니스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총 26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안산시 e-비즈니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 교육부터는 주제별 심화(실습) 교육으로 계획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방법 및 블로그 마켓 운영 전략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 등록 상위노출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드는 숏클립 영상 제작 실습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4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및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이 기업 성공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안산시의 많은 청년창업자들이 온라인 마케팅 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2024년 제1차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는 지난 2019년도에 출범해 현재 3기가 활동 중이며, 당연직 위원(1명)과 공공기관, 복지기관, 금융,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위원(55명)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의 2024년 주요 목표는 ▲고립·은둔 청년 ▲주거 문제 ▲교육의 질 향상 ▲사회적 참여 확대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2024년 안산시 청년정책 주요사업 설명 ▲ 안산시 정책제안 창구 소개 및 작성 안내 ▲2024년 청년활동협의체의 목표와 운영 방향 논의 ▲분과별 주요 목표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위원들은 청년들이 겪는 주요 문제들을 토론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올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