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및 녹지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포시 전 지역의 공원과 녹지를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권역별 담당팀장 및 담당자들이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재해 취약지 ▲위험수목 ▲공원등 및 경관조명 7,939개 ▲어린이 놀이시설 99개소 ▲맨발걷기길 18개소 등으로, 공원 이용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 전반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사면부 토사 유실 및 지반 침하 여부 ▲배수로 및 집수정 상태 ▲공원 전기시설 및 공원등 작동 여부 ▲위험수목 전도 위험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상태 등이다.
특히 산지형 공원과 완충녹지 등 사면부 토사 유실 위험지역과 배수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배수로 파손 및 낙엽 퇴적 등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있다.
아울러, 김포시는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과 함께 공원 보강토 옹벽 등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시설 보수 및 정비를 4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