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자립 및 자기계발 지원을 위한 원예활동 ‘꽃과 함께’ 프로그램 참가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

센터는 폭넓은 자립 및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총 여섯 가지 자격증반과 두 가지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그중 ‘원예활동-꽃과 함께’는 식물을 도구로 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자기 탐색 및 자기 이해를 도우며 전문적 원예 교육을 통해 플로리스트 양성 및 사회진출을 목적에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김포시 사우동 ‘꽃이 되는 시간’ 전문 작업장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완료 후 작품전을 진행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5월 31일(월)~6월 30일(수) 매주 월, 수 14:00 ~ 17:00로 총 10회 진행한다.

5월 13일부터 모집이며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만 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 및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신청 인원 초과 시 신청자와 면담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