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2일 포천여자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포천파출소, 포천여자중학교 교사 및 학생 등이 함께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독려했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학교 폭력 없는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파출소, 교직원 및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시대가 변하면서 학교 폭력이 사이버폭력으로까지 교묘하게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9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이장협의회 정례회 참석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의 탄소중립 교육 요청에 따라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의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 ▲내촌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공유했으며, 그 결과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 가입해 지속적인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내촌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20분간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 필요성, 실천활동 등의 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이어나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탄소중립의 실현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교육이 면민들이 탄소중립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 통진문화회관이 상반기 수상안전요원 취득반을 개설해 운영한 결과, 취득반 회원 24명 전원이 자격검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안전요원 취득반 운영은 안전한 수영장 문화를 조성하고 부족한 수상안전요원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공사 통진문화회관은 희망 회원을 대상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해 ▲ 자격취득 영법 ▲ 구조장비 사용법 이론 및 실기교육 ▲ 수영 테스트 등을 지원하여 취득반 전원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합격에 일조했다. 이번 자격증 취득한 수상안전요원은 공사는 물론 김포시 인근 지역에서 운영 중인 수영장에 수상안전요원으로 취업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향후 공사가 운영 중인 5개 수영장 전체로 자격증 취득반 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록 사장은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 운영으로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확대와 수상안전요원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복지국장이 지난 19일 김포보훈회관 건립공사와 관련하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풍무동 978번지에 위치한 김포보훈회관은 보훈단체를 통합 관리하고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보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올해 3월 착공했다. 보훈회관은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회의실, 다목적실, 휴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현장의 공사진행 과정과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따른 현장관리 내실화를 통해 안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으며, 계획 공기 내 준공을 위해 공정관리를 강조했다.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은 공사현장을 꼼꼼히 살피면서 “공사관계자 모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보다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김포시도 보훈회관 건립공사 추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하수관로 준설을 집중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수관로에 쌓인 퇴적물은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여 집중호우 시 저지대 주거지역의 침수피해를 발생시킨다. 이에 시는 하수 역류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업비 약 8억원을 투입해 집중 준설작업에 들어간다. 특히 과거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과 저지대 침수우려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박정우 김포시맑은물사업소장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하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준설공사를 실시하여 침수피해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민들이 노후된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직접 대상을 신청해 안전에 대한 참여 활동을 높이고자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 점검대상은 김포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대상 시설물 외에 주민들이 추가로 요구하는 생활취약시설로, ▲어린이놀이시설 16개소, ▲급경사지 14개소, ▲청소년수련시설 2개소, ▲제방수문 2개소, ▲수상레저사업장 3개소 ▲ 관광숙박시설 2개소, ▲다중이용시설 6개소, ▲운동시설 1개소, ▲병원시설 3개소, ▲산사태취약시설 7개소, 총 56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살피며,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관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점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여 보다 촘촘하게 진행된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토록 조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22일에 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며, 진료실, 임상병리검사실, 처치실, 놀이실 등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진료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위치는 운양역환승센터 A동 1층이며 규모는 136m2, 41평이다.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반려동물의 최종 치료보다는 사전 진단에 초점을 맞춘다. 김포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의 반려동물(개, 고양이)에게 기초상담 및 진찰, 동물등록(내장칩), 광견병 예방접종, X-Ray 및 혈액검사가 소액의 진료비용으로 제공되며 조례에서 정한 대상자(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1인가구)에게는 심장사상충과 종합백신 접종도 추가로 실시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진료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 상담 등 반려인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소규모 돌봄 특강과 찾아가는 보건 상담소 등도 운영하여 ‘반려동물 보건소’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만들다. 비누 판매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만들며 환경 보호와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깨끗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새마을 대청소, 헌옷 수거행사 등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신성제과 등 기업인협의회 사업장 3곳을 방문해 기업 현황을 살피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읍은 신성제과, 프레스코, 제로코퍼레이션에 방문해 기업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한 뒤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소흘읍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기업과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순회 방문이 소흘읍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곽동재 회장은 “기업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도 기부 나눔 릴레이 사업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기업불편(SOS)해소 사업, 포천시 기업지원 알리미 카카오 채널 등 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바르게살기 이동면 위원회는 지난 19일 이동면 장암리 일원에서 나라 사랑 실천 무궁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 이동면 위원회 회원들은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무궁화 나무를 심으며,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돕고 경관 개선에 힘을 모았다. 바르게살기 이동면 위원회 강신묵 위원장은 “이번 무궁화 심기 행사가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아름다운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무궁화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바르게살기 이동면 위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꽃인 무궁화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이동면 위원회는 무궁화 심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깍두기 나눔 봉사, 산불예방 캠페인 등 마을의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포천로타리클럽과 함께 ‘건강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인 고령 장애인 가구는 전반적인 보수가 필요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무허가·미등기 주택이라 공적 지원이 불가능했다. 이에 포천로타리클럽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기에 처한 복지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는 15명의 포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붕 보수, 천장 누수부위 점검, 싱크대 상·하부장 교체, 신발장·현관문·방충망 교체, 세면대 설치, 폐기물 수거 등을 작업하며,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 조성에 힘썼다. 사업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지붕에 누수가 있어 여름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신 포천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병재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하고 노후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지난 2019년 이래로 약 4년 만에 재개했다. 지난 3월 앞서 1차로 25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바 있으며,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오는 9월 19일까지 약 5개월간 포천시 내 13개 농가의 작업장에서 근로하게 된다. 이날 환영식은 근로자와 농가주의 만남, 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 환영 인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근로자 교육을 통해 ▲근로조건과 체류에 관한 사항 ▲농약사용 등 농작업 유의 사항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캄보디아 당국과의 수차례 논의를 통해 근로자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건강하게 생활하며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며, “향후 캄보디아와의 인력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고용주와 근로자분들이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8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사업추진과,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사업 '날개를 달아' 지원사업 검토, 취약위기가구 지원 방안 등을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기 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된 윤진숙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사회로 첫 회의를 진행했으며, 신규 위원으로 방정희 산북면 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전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기 이웃 발굴에 관한 유익한 교육을 실시했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으로써 첫 회의 진행이라 부담감도 있었지만,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에 힘쓰겠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9일 2024년 제3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2분기 신규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2024년 1분기에는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출생지원',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아이럽 우유', '뚝딱 수리단'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분기 회의에서 독거노인 반찬제공 서비스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저소득 가구에게 냉·난방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 등을 추가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난 1분기에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2분기에는 신규사업까지 더해져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점차적으로 줄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언제나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남읍은 4월 19일 금요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이 주민자치회 위원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주민자치회 2기 임원진 선출 회의를 진행했다. 제2기 주민자치 회장으로는 고광만 회장이 연임됐다. 고광만 가남읍 주민자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회 35명의 위원들이 자치활동을 통한 강화된 주민자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자치분권 실현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2기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배우go·나누go·함께하go·알리go' 총 4개의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을 의제 발굴,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주민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가남읍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출범되는 2기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