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2024년 1월 2일 7시경 산본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시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포시는 이번 화재로 인한 이재민 구호 조치를 위해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등으로 구성된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대책을 마련해 추진중이다 먼저 아파트 경로당에 임시 대피처를 마련해 이재민을 보호하고 재해구호 물품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화재 피해로 장기간 자택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이재민에게는 임시거처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부상자 13명은 4개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며, 담당직원을 지정해 치료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시는 조속한 화재 사고 현장의 정리와 피해 지원을 위해 화재사고와 관련한 민원을 접수 받을 계획이다. 시무식을 연기하고 현장 대응에 나선 하은호 군포시장은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며 “시에서는 화재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회복을 위해 인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김포공항행 4300-2번 공항버스가 1월 1일부터 부곡버스공영차고지 정류소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산본에서 출발하던 김포공항행 노선이 부곡동에서 출발하여 산본을 경유하도록 변경됨에 따라 김포공항을 이용하려는 송부동, 부곡동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이 버스는 기점인 부곡공영차고지 정류소에서 오전 5시부터 1일 3회 운영하며 향후 수요에 따라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버스 운임은 성인 7천원, 청소년 4천9백원, 어린이 3천5백원이며 모바일로 승차권 예약 발권 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공항리무진, 군포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산본신도시 주요 상업지구인 산본로데오의 접근성 및 횡단보행자의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한숲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시비 부담 없이 전액 국도비 사업으로 추진한다. 군포시는 지난 12월 7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역현안 수요사업으로 4억원을 확보했고, 12월 27일 하반기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에 선정되어 6억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회전 차량의 속도 저감과 보행자의 횡단거리 축소를 위하여 교차로 내 교통섬 철거 및 보도 가각부 확장 공사와 교통 신호기 이동 설치 및 무인교통단속장비 등의 이설 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10억원이다. 한숲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산본로데오로의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우회전 차량의 속도 저감을 유도하여 횡단 보행자의 안전 향상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에 반영된 국도비 예산으로 한숲사거리 대각선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편의와 보행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12월 29일 전국 최초로 「2030 군포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국토교통부는 산업단지와 달리 용도지역으로만 관리되는 순수 공업지역에 대하여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유형별 체계적 관리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시행 중에 있다. 이 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국가공업지역기본방침을 수립했으며 지자체는 의무적으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번에 수립한 군포 공업지역기본계획의 대상 지역은 군포시 내 경부선 철도를 중심 동측 지역으로, 산업단지를 제외한 용도지역 상 공업지역 전역으로 면적은 약 2.34㎢이다. 목표연도는 2030년이며, ‘과거 제조업 중심에서 미래 첨단산업을 품고 세계로 도약하는 산업변화의 중심, 군포공업지역’을 계획의 목표로, 공업지역 유형별 관리방향, 산업진흥방안·공간정비방안·환경관리방안 등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 방향을 수립했다. 세부적으로, 공업지역 전역을 대상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사랑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지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간절한 의지를 담아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소중한 성과를 만들어 낸 한 해 였습니다. 시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산본 신도시 재정비 사업 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고, LH와 노후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도시전체의 균형있는 발전과 변화된 새로운 모습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모두가 발로 뛰며 노력을 다했던 금정역 통합개발의 길이 열리게 됐으며 여유당, 군포시 가족센터, 그림책 꿈마루를 개관하는 등 공간개혁과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도시를 만드는 밑바탕을 그려냈습니다.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은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도시발전 전략을 본격적으로 설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nbs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금석위개(金石爲開)’ 강한 의지로 정성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시장은 1일 아침 시민들과 함께 반월호수에서 해맞이를 하면서 “2024년 갑진년(癸卯年) 새해는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다. 새해에는 시민과 함께 강한 의지로 정성을 다해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하시장은 ”지난 한 해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지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간절한 의지를 담아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한해였다“며 ”노후도시특별법, 산본천복원, 금정역통합개발 등 큰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유당, 군포시 가족센터, 그림책 꿈마루를 개관하는 등 공간개혁과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도시를 만드는 밑바탕을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하시장은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은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도시발전 전략을 본격적으로 설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산본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잇따라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았다. 지난 12월 5일 자율방범순찰연합대 노루목지대(쌀10kg5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현금100만원), 통장협의회(현금3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현금50만원), 새마을회(쌀10kg10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현금50만원), 군포산본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현금50만원), 군포신협(김장김치10kg50박스,이불10채), 명산축산(국거리용고기15팩), 기운차림 봉사단(현금30만원,달걀100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잇따랐다. 특히나 최근 경제 불황 속에도 이어진 기부 릴레이는 소외된 이웃에 무관심한 현대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어 아무런 대가 없이 오로지 어려운 내 이웃을 위한 ‘기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릴레이 문화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 2024년에도 주민 모두가 희망찬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지난 1월 1일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갑진년 첫 일출을 함께했다. 당초 주최 측에서 준비한 떡국 3,000그릇이 모두 동나는 등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반월호수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사단법인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했으며 하은호 시장과 서태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신년 덕담, 남사당패 사물놀이, 진도 북춤, 일출맞이 대북공연 및 새해 떡국 나눔으로 2023년 계묘년 행사 때보다 한층 풍성하게 구성되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행사장과 둘레길에 안전요원 200여명을 배치하고 질서 통제를 실시하는 등 행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부상자 발생 등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행사가 무사히 성료됐다. 해맞이 참석한 한 시민은 “여러 사람들과 어우러져 맛있는 떡국을 먹으니 뜨끈한 국물에 추운 줄 몰랐다. 활기찬 새해를 출발할 수 있게 이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노사문화대상’ 에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모범적으로 나선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93개 기업 중 10개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사는 복수노조 간 역할 분담 및 협력과 견제의 역할 수행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우수 노사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도·법률적 문제가 없는 요구사항에 대해 100% 수용’이라는 방침 아래 노동조합을 경영파트너로 인정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근무환경 개선, 인적자원 개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섰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의 노사문화 발전과 일터혁신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의 노력이 큰 성과로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발전적이고 성숙한 노사문화를 조성하여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사문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로 골자로 한다. 재단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재단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및 발전의 원동력을 얻겠다는 방침이다. 본 협약을 통해 군포문화재단 직원들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입학금과 전형료가 면제되고 신입학 시 수업료 1년간 면제, 편입학 시 수업료 50% 감면의 혜택을 받게 되며 재단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전문 특강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자원을 공유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개발 기회와 업무 전문성을 확대하여 열린경영, 행복경영 실현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12월 29일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포문화재단노동조합과 2023년도 임금교섭 협약서에 서명하는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 2023년 3월 교섭요구 제출 이후 8차례의 실무교섭 및 4차례의 합의서 작성을 거쳐 임금교섭을 실시했으며, 노·사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약 체결에 임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일반직(5급 이하) 직원 호봉제 획정, 성과급 지급을 위한 기본연봉 항목 설정, 업무직 임금상승률을 확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임금협약을 통해 상생과 공존의 가치가 노사 조직문화에도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문화재단노동조합 이범준 위원장은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교섭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신 대표이사님 및 교섭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재단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활동을 진행하여 폐휴대폰 등 총 215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했다. 공사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지난 11월 30일부터 3주간 폐휴대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수거된 폐휴대폰는 친환경 공정을 통해 재활용되어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나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폐휴대폰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을 억제하고, 자원의 회수 및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해 나갈 수 있는 자원순환 참여형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하여 ESG경영에 맞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23일 자치조직 청소년(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봉사단, 세대공감마을행복, 슬기로운장난감병원, 군포랩스쿨)들이 ▲2023년 활동 성과 공유 ▲레크레이션 ▲위원별 활동 소감 및 운영평가 시간을 갖는 연말파티 ‘자체발광’을 성황리에 마쳤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연말파티 ‘자체발광’은 군포랩스쿨 졸업공연과 연합으로 운영했다. 군포랩스쿨 청소년 12개 팀의 랩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씨밀레’, 청소년동아리‘놀아청’, 청소년봉사단‘바이크’, 세대공감마을행복, 슬기로운 장난감 병원 참여 청소년의 연간 활동 대한 성과 공유 및 자치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경험을 할수 있어서 좋았으며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다같이 케이크 커팅식도 진행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2024년 새해도 다양한 청소년활동과 참여의 기회를 활성화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의미 있는 활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27일 군포시 당산로에 위치한 군포교회로부터 라면 1,004박스를 기탁받았다. 군포교회는 지난해에도 쌀 1,004포로 트리를 만들어 기탁한바 있으며 올해는 라면1,004박스로 사랑의 라면트리를 제작하여 기탁했다. 김철웅 위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추위까지 더해져 취약계층들이 더 힘든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군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시청앞삼거리 등 주요교차로 14개소에 대하여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을 시비 부담 없이 전액 도비 사업으로 추진한다. 군포시는 지난 12월 27일 하반기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에 선정되어 10억 5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복 4차로 이상의 횡단거리가 상당한 교차로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바닥신호등 설치 및 이를 위한 전기 공사 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10억 5천만으로 예상된다. 주요교차로에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운전자의 횡단보도 시인성뿐만 아니라 횡단 보행자의 보행환경 안전성 향상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주요교차로에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편의와 보행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